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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실용위성 28일 발사 최종점검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다목적실용위성 2호가 28일발사를 앞두고 최종점검단계에 들어갔다.

지난 21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백홍열)은 다목적실용위성 2호의 기능점검, 연료주입, 로콧(ROCKOT) 발사체와의 접속시험 등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월 20일 대전 항우연을 출발, 러시아 발사장에 도착한 위성체점검을 시작으로 점검이 완료된 위성체가 발사체 덮개(페어링) 내부에 안착되었으며, 덮개가 닫힌 상태로 발사장으로의 이동을 준비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발사대도 준비가 완료되어 위성체가 탑재된 발사체의 도착을 기다림으로써 발사준비 점검을 마쳤다.



한편 한국시각 28일 오후 4시 5분(러시아 현지 시각 오전 11시 5분)의 발사를 앞두고 현재까지 세 차례에 걸친 리허설을 통해 기본적인 검증을 마쳤으며, 발사 직전인 7/25일(화)부터 최종 리허설을 가질 예정이다.

대덕=강재윤기자 hama9806@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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