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8월의 과학기기 장비코너

NI USB 다기능 데이터 수집 장치
고속 시그널 스트리밍 기술 적용, 강력한 성능향상 구현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대표 김주엽)는 USB 버스를 지원하는 M 시리즈 데이터 수집 장치를 출시했다. 2종의 새로운 외부 DAQ 장비는 최대 32 아날로그 입력 채널과 1.23 MS/s의 데이터 수집 속도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NI USB-6251과 USB-6259 데이터 수집 장치는 기존의 M 시리즈와 동일한 고성능의 제품일 뿐만 아니라, 간편한 USB 플러그 앤 플레이 연결과 새로운 고속 시그널 스트리밍 기술이 더해져 더욱 강력한 기능을 자랑한다.

이 새로운 장치들은 기존 장치들과 비교하여 최대 5배까지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USB 데이터 수집 측정의 선구자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NI R&D 파트의 수석 부사장은 “새로운 USB 타입의 M 시리즈는 가장 혁신적인 USB 타입의 제품 중 하나로 이러한 장치들은 기존에는 없었던 성능을 제공하여 광범위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시킬 수 있다”라며 “특히, 데이터 스트리밍 방식에서의 새로운 특징은 과학자들과 엔지니어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일 것이며, 동시에 아날로그 입력과 아날로그 출력을 고속 시그널 스트리밍할 경우, 시스템 성능의 일반적인 저하 없이 한번에 마칠 수 있다”고 말했다.

USB-6521과 USB-6259 데이터 수집 장치는 신개념의 병렬 동시 스트리밍 기술을 USB 버스에 적용시킨 최초의 케이스이다. 이 신제품들은 기존 M 시리즈의 특징도 갖추고 있다.

유사 PCI/PXI 타입의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최대 32개의 16 비트 해상도 1.25 MS/s 아날로그 입력 채널, 최대 4개의 16비트 해상도 2.8 MS/s 아날로그 출력 채널, 최대 32개의 클럭 지원과 일반 용도의 디지털 I/O 채널, 그리고 2개의 타이밍 카운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은 통합된 터미널 블록을 이용하여 직접 시그널 연결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든 범위에서 훨씬 더 정확한 USB 어플리케이션 측정을 위해 3차식의 교정이 가능하다는 이점을 취할 수 있다.

USB-6251과 USB-6259 데이터 수집 장치는 NI-DAQmx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로깅 소프트웨어와 같은 강력한 도구들을 모아놓은 측정 서비스와 함께 배송된다. 이러한 데이터 로깅 소프트웨어는 시스템 셋업을 훨씬 간편하고 빠르게 해준다.

USB 장치를 위한 NI M 시리즈 제품군은 그래픽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LabVIEW와 매끄럽게 호환되어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그들이 선택한 OS에서 신속하고 손쉽게 사용자 정의의 데이터 수집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www.ni.com/korea 02-3451-3400

● 실시간 디지털 포스퍼 오실로스코프

차세대 하드웨어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혁신 증명



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의 세계 선두 공급업체 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는 DPO7000 시리즈가 EE 타임즈와 ee프로덕트센터의 독자와 기자들이 선정한 테스트 및 계측 분야의 최고 제품 2.4상(Ultimate Products 2.4 Award)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뛰어난 기능과 사양뿐 아니라 혁신적인 기술까지 갖춘 실시간 DPO7000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유한 오실로스코프 중 하나이다.

500 MHz DPO7054, 1 GHz DPO7104 및 2.5 GHz DPO7254 모델은 IBM 7HP 실리콘 게르마늄(SiGe) 기술을 광범위하게 사용하여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 맞는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플랫폼을 공유한다.

DPO7000은 4채널 10 GS/s의 속도와 4채널 실시간 오버샘플링, 즉, 1채널 16배속 오버샘플링 및 4채널 4배속 오버샘플링을 동시에 제공한다.

DPO7054와 DPO7104는 2SR을 옵션으로 구성할 경우 1채널 40배속 오버샘플링과 4채널 10배속 오버샘플링을 동시에 지원한다. DPO7054와 DPO7104는 딥 메모리로 저장 길이를 200M까지 지원하며 DPO7254는 400M까지 제공한다.

DPO 7000 시리즈의 모든 모델에는 엔지니어가 한 번에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도록 12.1인치 XGA 디스플레이가 공통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 1%의 수직 정확도를 제공한다.

새로운 DPO7000모델은 초당 250,000 이상의 파형을 얻을 수 있는 4세대 DPX신호 이미징을 통해 전체 샘플 속도에서 고속 파형 캡처가 가능하다. 설계자들은 DPO를 사용해 다른 오실로스코프보다 훨씬 더 빠르고 쉽고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동적 신호 정보를 캡처하고 보고 계측할 수 있다.

눈으로 볼 수 있을 때까지 이상신호를 담고 있는 가변성 컬러 등급 지속성 기능을 통해, 이 제품은 잘 잡히지 않는 이상신호와 돌발 상황을 재빨리 캡처하고, 정확도를 높이며, 설계 디버그를 가속화하여 고객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이다.

또한, 새 모델에는 수상을 통해 그 우수성이 입증된 마이스코프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포함되어 있다. 이 인터페이스는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여준다. 마이스코프 기능은 오실로스코프를 빠르고 쉽게 사용자 정의하여 사용자 고유의 요구 사항을 해결해 준다.

DPO7000 모델에는 핀포인트 트리거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시스템은 복잡한 신호 구조에서 간헐적인 결함이나 이벤트를 신속하게 찾아내고 캡처하는 세계 유일의 완벽한 A/B 트리거 시스템이다.

핀포인트 트리거 시스템은 DPO7000 고객에게 최고 1.25 Gb/s(초당 기가비트)의 내장 시리얼 패턴 트리거링을 제공한다.

www.tek.co.kr 02-528-5299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