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건축가들과 공학자들이 침입자를 차단할 뿐 아니라 생화학 공격으로부터 거주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건물’을 고안중이다.
중앙 대기 조절 시스템
센서들이 무선으로 컨트롤 박스와 연결되어 오염 지역을 고립시키고 건물 내에 깨끗한 공기를 투입한다.
독성물질 탐지기
지붕이나 배기구에 설치된 센서가 탄저균 같은 독성 물질을 탐지한다.
대피 계획
경보가 울리면 자동대피계획이 작동된다. 건물 내 사람들이 불빛이 비치는 복도를 따라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하도록 지시한다.
생체 인식
홍채 인식 시스템과 감시 장비가 외부 침입자들의 로비 진입을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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