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화장품들에는 많은 화학 첨가제와 방부제가 포함돼 있어 알레르기,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고 노화를 앞당기지만 백토로 만든 팩은 각자의 피부 특성에 맞춰 자신만의 방법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순수 자연 성분으로 피부가 가장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하는 사람과생활의 철학을 담아 만든 프리미엄 백토팩 ‘언제나봄날’은 가장 좋은 백토만을 엄선하여 무방부제쪾무색소쪾무표백으로 제조되는 천연성분 100%의 친환경 상품이다.
백토는 유럽과 중국, 우리나라에서도 황실과 귀족들만이 그들만의 노하우로 고대부터 사용해온 신비의 흙이며, 분자구조에서부터 그 효능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다.
흙의 종류는 무수히 많지만 그 중 백토는 천연의 광물질로 원적외선을 발생시켜 세포의 생리작용을 활발하게 한다.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노화를 예방해 오래 전부터 화장품과 식품 첨가제로 쓰여 왔다.
2년여의 연구와 개발 끝에 출시한 ‘언제나 봄날’은 사람과 디자인이 첫 번째 상품화한 사업으로 더욱 특별하다. 가장 좋은 백토만을 엄선하여 만든 국내최초 백토 팩 ‘언제나 봄날’은 무방부제, 무색소, 무표백으로 제조되는 천연성분 100% 친환경제품이며, 최상급 백토로 평가되는 인도네시아산 백토를 주원료로 사용한다.
특히 순도가 높은 백토의 입자는 책처럼 생긴 무수한 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공성(多空性)의 특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이 층층에 피부 속의 노폐물을 흡착되고 수분과 미네랄, 산소 등은 공급되어 더욱 맑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백토 특유의 냉각 효과로 햇볕, 여드름에 시달려 열감있는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켜주며 열려있는 모공을 닫아 부드러운 피부결을 유지시켜준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의 워시 오프 마스크 팩과 달리 카올린 100%의 팩이기 때문에 팩 후에 따로 비누세안이 필요 없어 더욱 간편하며 세면대나 욕실이 지저분해지지도 않는다.
‘언제나 봄날’은 간편하게 휴대, 사용할 수 있는 크림타입을 비롯해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만들어 쓸 수 있는 파우치타입, 반신욕 등 온몸 마사지를 위한 바디용 벌크 타입으로 총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크림 타입 제품은 가로, 세로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크기로 휴대가 용이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어 현대 바쁜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유아용 카시트 대중화 선언
한국·유럽 안전 테스트 합격…인터넷 홈쇼핑 마케팅 강화
자동차용 연소자 카시트 전문 수입업체인 인텔시스템(대표 이용재)은 ‘Felibim’ 이라는 브랜드로 고가의 카시트를 중저가로 대중화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세계 어린이 사망사고 원인 중 자동차 교통사고는 4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호주는 지난 1975년, 미국과 일본도 잇달아 유아 카시트 착용을 법제화하는 등 선진국에서는 유아 안전시트의 중요성이 일찌감치 인식돼 왔다.
국내에서도 지난 6월1일부터 도로교통법상에 6세 미만의 아이를 태우고 운전할 경우 카시트의 착용이 의무화되어 있으나 아직도 국내에서의 착용률은 11.6%에 그치는 형편이다.
자동차 안전시험에 의하면 시속 20Km의 사고시 아기가 엄마의 팔에서 빠져 나갈 수 있으며 시속 40Km의 사고시에는 아기의 몸무게의 30배의 무게가 0.03초 동안 아기에게 가해지고 또한 엄마의 몸무게까지 아기에게 전가되어 엄청난 충격을 받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통계에 의하면 교통사고로 사망한 유아 10명 중 9명은 유아 안전시트를 사용했을 경우 죽음까지는 피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elibim 카시트는 유럽과 한국의 안전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인텔시스템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다.
Felibim이란 이태리어로 ‘행복한’(Felice)과 ‘아기’(Bimbo)의 합성어로 아이의 성장단계에 따라 신생아부터 36kg(약12세)까지 7종의 다양한 카시트를 공급하고 있다.
인텔시스템은 카시트의 보급을 높이기 위해 독특한 판매방식을 채택해 성과를 얻고 있다. 중간 유통단계를 최소화하기 위해 홈쇼핑과 인터넷 마케팅를 통해 유통마진을 줄였다.
CJ홈쇼핑을 통해 지난해 RACING KID(9kg 부터 36kg)를 판매 했고, 올해 ‘Felibim’ 브랜드로 Remi Top(신생아 부터 18kg)컨버터블 카시트와 Mario(15kg 부터 36kg)부스터 카시트를 함께 판매하는 1+1판매 방식을 선택했다.
또한 옥션, 디앤샵, 인터파크등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매자와 직거래 하는 방식을 선택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용재 인텔시스템 대표는 “국내에서의 유아 카시트 장착 의무화에 따른 올바른 제품 선택요령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인텔시스템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교통관련 의식을 바꿔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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