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임베디드 시스템 디자인을 위한 올 인원 디버깅 툴
오실로스코프는 전 세계 전자공학 연구실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대표적 장비이지만 일반적으로 2개나 4개의 아날로그 채널 밖에 없어 여러 가지 연구 작업을 한 번에 진행하기는 힘들다는 것이 문제다.
텍트로닉스가 새로 출시한 혼합신호 오실로스코프 MSO4000은 이러한 계측상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오실로스코프에다 로직 애널라이저의 기본 기능을 결합시킨 이 제품은 16개의 디지털 채널을 추가, 엔지니어들이 편리하게 아날로그와 디지털 신호를 한 장비에서 관찰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기존 장비들과 달리 전면부에 단일 입력 커넥터가 배치돼 자유로운 착?탈이 가능하다.
MSO4000은 임베디드 설계 및 디버깅을 위한 3가지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실시간 오실로스코프 기능 및 로직 애널라이저 기능을 모두 제공하며, 업계에서 유일한 파형 검색 엔진 웨이브 인스펙터(Wave Inspector)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기존 혼합신호 오실로스코프보다 훨씬 작고 가벼운 것은 물론 기존 오실로스코프 사용 방법을 그대로 채택해 누구라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텍트로닉스의 밥 블럼(Bob Bluhm) 부사장은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자들은 일반적으로 아날로그와 디지털 신호 모두를 다루는 만큼 성능은 좋지만 사용이 편리한 장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날로그와 디지털 채널을 갖추고 있고 전 채널에 긴 레코드 길이를 제공하는 MSO4000은 대형 디스플레이, 웨이브 인스펙터 기능을 갖췄다”며 “작동이 간편하고 측정 결과의 신뢰성이 높아 임베디드 설계를 위한 디자인, 디버그, 테스트에 가장 효율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www.tek.co.kr 02)528-5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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