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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블루레이 캠코더

모든 비디오 장치에서 재생할 수 있는 영상을 제공하는 최초의 블루레이 캠코더

나만의 가족 영화를 만들어 명절날 일가친척들에게 보여주자.

히타치의 DZ-BD70A(1,300달러)와 DZ-BD7HA(1,500달러)는 고해상도 비디오를 블루레이(Blu-ray) 디스크와 표준화질의 DVD에 저장할 수 있는 최초의 ‘블루레이 캠코더’다.

촬영한 영상을 컴퓨터로 다운받아 포맷을 변환하기 위해 한나절이나 소비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현재 블루레이 기술은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약 1.2cm의 두께로 만들어 노트북에 내장시킬 수 있는 상태로서 이를 캠코더에 적용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히타치는 80분간 사용 가능한 캠코더의 배터리에 맞춰 드라이브의 소비전력을 낮춰야 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촬영한 영상을 내장 메모리에 저장하고 드라이브에는 간헐적으로 기록, 전력소모를 최소화했다.

DZ-BD70A는 1시간, DZ-BD7HA는 5시간 분량의 풀 HD급(1920×1080) 비디오를 미니 블루레이 디스크에 기록할 수 있다.



따라서 캠코더 자체로 기본적인 편집을 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곧바로 블루레이 디스크 또는 일반 DVD로 구울 수 있다.

옆얼굴 인식 카메라

기존의 안면 인식 디지털카메라들은 앵글 속 인물들이 반드시 정면을 바라봐야만 인지가 가능하다.

카메라가 두 눈을 찾아내야 얼굴임을 인식하기 때문이다. 후지필름이 개발 중인 최신형 F50fd(300달러)는 이 같은 표준 안면 추적기능도 있지만 옆얼굴 사진을 찍는데 주안점을 두고 설계된 최초의 디지털카메라다.

이 회사는 자사가 개발한 ‘페이스디텍션2.0’ 소프트웨어가 최대 10명까지 옆얼굴을 인식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시제품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이 디지털카메라가 인식 가능한 옆얼굴은 3개였지만 이 정도라도 해내는 제품은 현재 이것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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