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THE GOODS] 미소 인식 카메라 外

1. 미소 인식 카메라

올림푸스의 800만 화소급 디지털카메라 ‘FE-280’의 스마일 샷 모드를 사용하면 무표정한 인물사진과는 영원히 작별이다.

앵글 속 인물이 미소를 지을 때까지 셔터를 눌러도 사진이 찍히지 않기 때문이다.
안면인식 소프트웨어가 턱 선을 감지하고 웃을 때 생기는 치아와 입의 음영 변화를 확인, 미소 여부를 판단한다.

올림푸스 FE-280 200달러; olympusamerica.com

2. 초박형 LCD TV

샤프가 각종 전자장치들을 세밀하게 재배치해 지금까지 출시된 LCD TV 중 가장 크고 얇은 제품을 개발해냈다.

46인치 ‘아쿠오스(Aquos)’ 모델의 두께가 웬만한 32인치 제품보다 얇은 95mm에 불과하다.

샤프 아쿠오스 D64U 46인치 2,700달러; sharpusa.com

3. 수성페인트용 방수 테이프

페인트칠을 할 때 칠해야 할 곳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청색 테이프로 가장자리에 표시를 해두곤 한다. 하지만 수성 라텍스 페인트를 쓸 경우 페인트가 테이프에 스며들어 칠을 망치기 일쑤다.

프로그(Frog)사의 테이프는 수분이 닿으면 작은 물방울 형태로 만들어주는 특수 화학물질이 함유돼 있어 이런 문제가 전혀 없다.

프로그 테이프 6달러; frogtape.com

4. 자동차 안의 영화관

자동차를 타고 가족여행을 갈 때 뒷좌석의 아이들을 조용하게 하려면 시리우스(Sirius)사의 실시간 위성 TV 수신기를 달자. 차량 내 TV 시스템에 연결하면 훌륭한 소극장이 하나 탄생한다. 만화영화나 어린이 채널을 틀어주고 조용히 운전을 즐겨보자.

시리우스 백시트 TV 오디오/비디오 튜너 300달러; sirius.com

5. 똑똑한 그래픽 계산기

공학도들의 복잡한 수학식을 계산해주는 그래픽 계산기가 대변신을 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사의 ‘TI-엔스파이어’는 PC와 유사한 메뉴 시스템을 도입, 사용자의 부담을 줄였다. 알파벳 키패드를 통해 메모를 할 수도 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TI-엔스파이어 135달러; ti-nspire.com

6. 듀얼 내비게이션

2 메가픽셀 카메라와 고성능 녹음기가 내장된 내비게이션. 목적지의 사진을 찍어 저장할 수 있으며, 다음에 찾아올 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육성으로 녹음해 놓을 수도 있다.



마젤란 트리톤 2000 500달러; magellangps.com

7. 헤드라이트 손전등

자동차 헤드라이트로 쓰이는 고휘도 방전램프(HID)가 휴대형으로 나왔다. AE라이트사는 메탈 할라이드(metal halide) HID를 손전등에 적용하기 위해 방전램프 점화시 필요한 고전압에 의해 단락이 일어나지 않도록 스위치에 별도의 차폐장치를 부착했다.

AE 라이트 제니드 350달러; www.aelight.com

8. 고성능 녹음기 마이크

가정에서 작업하는 음악가들에게 최적의 마이크가 나왔다.
이 제품은 내장형 헤드폰 잭을 사용, PC와 연결함으로서 녹음을 하는 동안 자신의 노랫소리를 실시간으로 모니터할 수 있다. 음향의 지체 현상도 전혀 없다.

M-오디오 세션 뮤직 프로듀서 100달러, m-audio.com

9. 초고속 정수기

가느다란 원통형 필터를 사용하는 정수기. 필터가 원통형 관 모양이라서 물과의 접촉 면적이 최대화돼 신속하게 불순물을 걸러낼 수 있다. 현존하는 정수기 중 정수 속도가 가장 빠르며, 박테리아 여과 기능도 갖췄다.

MSR 하이퍼플로우 마이크로필터100달러; msrcorp.com

10. 완벽 보안 USB 메모리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전원이 공급되는 USB 플래시메모리 드라이브. 중요한 정보를 저장한 채 잃어버려도 남들이 볼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다.

코세어 플래시 패드락 30달러; corsair.com

11. 다 보여주는 헤드셋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블루투스 헤드셋. 휴대폰을 가방에 넣어둔 채로 전화번호부나 음악파일 등을 검색할 수 있다.

노키아 BH-902 가격 미정; nokia.com

12. 포토샵 포토프린터

7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터치스크린 방식의 포토프린터. 손가락이나 스타일러스(stylus) 펜을 사용, 적목현상을 고치거나 여드름을 제거하는 등 이른바 ‘뽀샵’ 처리가 가능하다. 사진에 메시지를 적어 넣을 수도 있다.

HP 포토스마트 A826 250달러; hp.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