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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의 첨단장비

첨단 소재와 최신 과학기술이 숨 쉬는 스키 장비로 거칠고 험준한 설원을 제패하자.

멋들어진 활강

독일 뵐클(volkl)사의 타이거샤크(tigershark) 스키는 유연성이 탁월해 가루눈을 뚫고 가기도 쉽고, 피곤에 지쳐 휘청거리는 다리로도 제어가 용이하다.

또한 잘 정돈된 스키장이나 살얼음이 언 빙판 같은 눈 위에서 거칠게 고속회전을 하고 싶다고 해도 문제없다.

뒤쪽의 스위치를 조작하면 고속 활강에 맞춰 스키를 단단하게 고정시켜 준다.
뵐클 타이거샤크 1,450달러; volkl.com

THE ACCESSORIES

다기능 헬멧

14개의 워키토키 채널, 기상상황 수신기, 휴대전화 및 MP3플레이어에 연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 기능 등을 갖춘 방수 헬멧.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회로가 구성돼 있어 착용자가 넘어져도 연결이 끊기지 않는다. 보즈 스포츠 링스 300달러; vozsports.com

GPS 구조 신호기

눈사태로 매몰되거나 예기치 못한 위험상황에 처했을 때 구조대를 호출할 수 있는 GPS 신호기. ‘119’ 또는 ‘도움’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자신의 무사함을 알리는 이메일을 보내 구글 맵에서 사고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다.



스팟 새틀라이트 메신저 150달러(연회비 100달러 별도); findmespot.com

초경량 방한복

기계로 짠 얇고 가벼운 안감 덕분에 이 통기성 높은 자킷은 여타 제품들에 비해 무게가 절반에 불과하다.
두 겹의 외피를 안감에 고정시키기 위해 사용한 접착제 역시 기존 제품보다 30%나 적게 사용해 구속 복을 입은 것 같은 갑갑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

아크테릭스 LT 500달러; arcteryx.com

누드 고글

이 고글은 외부에 묵직한 프레임이 없이 모든 구성 요소가 다 드러나 있다. 스미스사는 내부에 고강도 프레임을 넣고 그 위에 얇은 우레탄을 덮는 방식으로 튼튼하면서도 착용자의 얼굴에 꼭 맞는 부드러운 고글을 만들었다. 주변 환경과 기분에 따라 렌즈를 교체할 수도 있다.

스미스 I/O 160달러; smithopt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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