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디지털 방식 소음 제거 헤드폰. 항공기, 자동차(버스, 지하철), 사무실 등 3가지 모드를 제공하며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음을 99% 이상 제거해 고품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음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한 뒤 별도의 소프트웨어로 소음만 정확히 없애준다.
소니 MDR-NC500D
400달러; sonystyle.com
모두가 보는 디지털 현미경
한쪽 눈을 대고 봐야 하는 접안렌즈 대신 3.5인치 LCD 화면을 채택했다. 때문에 이 현미경 1대만 있으면 강의실 내 모든 학생들이 1,600배까지 확대된 세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이나 짧은 동영상을 메모리 카드에 저장하거나 컴퓨터로 업 로드할 수도 있다.
셀레스트론 LCD 디지털 현미경
300달러; celestron.com
알레르기 잡는 세탁기
뜨거운 물은 세탁물에 붙은 집먼지 진드기 등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들을 없애주지만 약한 옷감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이 세탁기는 우선 증기로 진드기 몸의 단백질을 연하게 만들어줘 소량의 온수로도 알레르기와 재채기를 유발하는 각종 세균들을 완벽하게 제거한다.
LG스팀트롬 알러지케어 1,300달러부터; lge.co.kr
위치 공유 GPS 기기
라디오 전파를 활용, 지리정보를 무선으로 교환할 수 있는 최초의 GPS 기기. 최대 3m 이내에 있는 동일기종의 GPS와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에 하이킹에 함께 간 사람들 모두가 경로를 이탈하거나 길을 잃지 않고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민 콜로라도 400t
600달러; garmin.com
휴대용 무선 절단기
무게가 500g에 불과한 현존하는 세계 최소형 무선 절단기. 가위로 자르면 울퉁불퉁해 지기 십상인 카펫이나 마분지, 두꺼운 종이를 정밀하게 재단하는데 안성맞춤이다.
스킬 리튬이온 만능 절단기
50달러; skiltools.com
다재다능 블루레이 플레이어
여러 화면 동시 보기와 인터넷 연결 기능 등을 지원하는 최초의 블루레이 플레이어. 신작 영화를 볼 때 온라인으로 자막이나 관련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파나소닉 DMP-BD50
가격 미정; panasonic.com
고성능 캠핑 스토브
개인용 캠핑 스토브 ‘젯보일(Jetboil)’은 코펠 바닥에 주름형 열교환기를 채용, 상온에서 2분이면 500㎖의 물을 끓일 수 있을 만큼 열전달 효율이 탁월하다. 압력이 변하기 쉬운 부탄가스 대신 액체연료를 사용해 항상 안정적인 화력을 제공한다.
젯보일 헬리오스 150달러부터; jetboil.com
초소형 외장하드
1.3인치 하드드라이브를 장착한 최초의 외장형 하드드라이브. 껌 두 통을 붙여놓은 것보다 작은 크기지만 최대 40GB의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다. 20×25cm의 사진 3만6,000장이나 표준 화질의 비디오 영상 60시간 분량을 담을 수 있다는 얘기다.
라시 리틀 디스크
120달러(30GB), 150달러(40GB); lacie.com
촬영장소 기록 장치
포켓 사이즈의 이 GPS 기록장치만 있으면 수백~수천 장의 사진을 각각 어느 장소에서 찍었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 카메라의 메모리 카드(브랜드 불문)를 끼우기만 하면 각 사진이 찍힌 시간에 사용자가 어디에 있었는지를 파악, 그 장소의 정확한 좌표를 기록해 놓는다.
ATP 포토파인더 100달러; atpinc.com
리모컨 전력 절감기
이제 전기료를 아끼려고 책상과 탁자 뒤로 기어가 코드를 뽑지 않아도 된다. 이 전력 절감기를 쓰면 리모컨으로 간단히 전력을 차단할 수 있다. 리모컨은 다른 방에서 눌러도 될 만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벨킨 컨서브 전력 절감기 50달러; belkin.com
탁월한 음영 감각의 디지털 카메라
기존 디지털 카메라들은 해변에 있는 흰 물체처럼 앵글 내에서 가장 밝은 색상의 피사체가 너무 하얗게 나와 무엇인지 알아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 카메라의 프로세서는 이미지센서로부터 명암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추출해 한층 폭넓은 음영의 사진을 제공한다.
후지필름 파인픽스 F100fd
380달러; fujifilm.com
진동으로 말하는 블루투스 헤드셋
사용자의 음성을 두개골의 진동만으로 감지해 전달해 주는 최초의 블루투스 헤드셋. 일반 마이크가 달려있지 않아 주변에서 들려오는 배경 소음이 함께 전달될 염려가 전혀 없다.
인비지오 Q7
150달러; nextlink.to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