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과학적으로 확인한 속설] 겨울이 되면 독감에 걸린다

연구 주제: 플로스 파토겐스 2007년 10월호에 실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전파는 습도 및 기온과 관련 있다’.

발견 내용: 독감에 걸린 기니피그(일종의 실험용 쥐)를 가지고 실험해본 결과 낮은 습도와 온도에서 바이러스가 가장 잘 퍼져나가는 것이 발견됐다. 기온이 섭씨 5℃, 습도가 35% 이하일 때 독감 바이러스가 가장 잘 퍼지는 것.

연구 동기: 과학자들은 겨울의 경우 실내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독감이 퍼지는 것으로 오랫동안 가정해왔다. 하지만 이 연구를 통해 독감 바이러스가 건조하고 추운 환경에서 가장 오래 산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렇다면 창문을 닫고 방안의 온도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의 애니스 로웬에 따르면 독감은 실내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높이는 것만으로 막을 수 있다고 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