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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학생과 미래의 기술혁명

대학생활은 원하는 만큼 늘일 수 있으며, 마음껏 술이나 퍼마실 수 있는 시기로 보는 것이 통념이다. 하지만 파퓰러사이언스의 대학생활 연례조사에 따르면 의외로 많은 대학생들이 프로 뺨치는 일들을 해내고 있다.

전기 외골격 모터사이클 같은 혁신적 기계를 설계하기도 하고, 친환경 응급 구난 모듈처럼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참신한 발상을 통해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할 차세대 인터넷 거물들이 즐비하며, 인공지능은 물론 유전자 변형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서 귀중한 발견을 하기도 한다.

물론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장난에 엄청난 에너지를 들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 같은 장난에도 분명한 목적이 있으며, 학업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는 고난도의 기술을 이용한다.

멋진 발상의 발명과 독자적인 연구를 통해 21세기의 대학생을 깔보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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