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좌우 폭이 변하는 스키

회전할 때는 넓어지고 활강할 때는 좁아져 안정감과 속도감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키

아토믹 D2 바리오 컷은 하나의 스키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활강할 때는 평상시의 일직선 모양을 유지하며 속도감을 높여주고, 회전할 때는 앞과 뒷부분이 타원형으로 넓어져 안정감 있는 급선회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D2의 이 같은 변신 능력은 스키 앞뒤에 들어있는 길이 20cm의 유연한 고무 덕분이다. 스키어가 회전을 시작하면 속도가 줄어들면서 스키에 더 큰 압력이 가해지는데, 바로 이 압력에 의해 고무가 늘어나는 것. 확장되는 넓이는 최대 42mm나 된다.

이처럼 고무가 늘어나면 스키가 마치 숫자 8과 같은 모양으로 바뀌어 적은 힘으로도 자연스럽게 선회를 할 수 있다. 물론 회전을 마치고 활강에 재돌입하면 압력이 줄어들면서 원래의 일직선 형태로 되돌아온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