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마력의 전기모터 2대를 사용해 시속 24km로 달릴 수 있으며, 113kg의 화물을 실을 수 있어 부상병의 후송까지 가능하다. 또한 좌우 폭이 좁아 평범한 문을 지나갈 수 있고, 앞바퀴를 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최대 42°의 경사면을 오를 수 있다.
특히 기존 사제폭발물 제거 로봇의 가격이 25만 달러 수준인데 반해 랜드샤크는 겨우 7만 달러에 불과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