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유럽형 BMW 7 시리즈에는 백미러에 카메라가 달려있다. 자동차는 이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을 내비게이션상의 진행경로와 비교, 현재 운행 중인 구간의 제한속도를 알아내 계기판과 앞 유리에 표시해준다. 지멘스 VDO사가 개발한 이 기술은 향후 2년 내 미국에도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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