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 부팅 시간을 기다릴 필요 없이 즐겁게 인터넷을 검색하고, 스카이프 전화를 걸며, 메신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초슬림형 노트북인 부두 엔비 133을 비롯한 일부 신형 컴퓨터에는 윈도우즈와 함께 스플래시톱이 설치돼 있기 때문이다.
스플래시톱은 간단한 리눅스 운영체계로서 하드드라이브가 아니라 PC의 마더보드 칩에서 시작한다. 이 때문에 전원을 켜면 20초 내에 부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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