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발사될 화성과학실험선(MSL)은 화성의 토양과 암석 표본을 채취 및 검사해 생명체의 가장 흔한 구성요소인 탄소의 흔적을 발견해 낼 예정이다.
탄소를 찾기 위해 탐사로봇 쳄캠(ChemCam)이 지면에 레이저를 발사한 후 그로 인해 발생하는 증기를 분석하게 된다.
달 정찰 궤도선(LRO)
달 정찰 궤도선(LRO)이 우주비행사들이 착륙하기 좋은 장소를 찾아내면 미 항공우주국(NASA)은 재차 달에 사람을 보낼 것이다. 오는 4월 24일 발사되는 LRO는 달 표면을 정밀하게 조사한 후 물이 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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