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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의 루믹스 G1

마이크로 포써즈 시스템으로 초경량 구현

파나소닉코리아의 루믹스 G1은 무게와 크기를 대폭 줄인 콤팩트형 DSLR 카메라다.

이 제품의 최대 강점은 카메라의 중량과 크기를 줄여주는 마이크로 포써즈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는 것.

마이크로 포써즈 시스템은 카메라 내부에 장착한 미러와 프리즘을 제거, 본체의 두께와 무게를 기존의 50% 수준으로 줄여주는 첨단 기술이다.

이 같은 마이크로 포써즈 시스템 채용 덕분에 루믹스 G1은 바디 자체 무게가 385g, 크기는 124.0×83.6×45.2mm에 불과하다.

또한 루믹스 G1은 1,300만 화소의 고속 시모스 이미지 센서와 3인치 회전 LCD를 탑재하고 있으며, 인텔리전트 오토 시스템을 통해 초보자라도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최적의 촬영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인텔리전트 오토 시스템은 피사체의 움직임을 추적해 자동 포커스를 맞춰주는 자동초점추적기능과 노출을 자동 조절해주는 인공지능노출보정기능, 피사체에 맞춰 씬 모드를 바꿔주는 인공지능장면선택기능, 얼굴인식기능, 감도를 자동 조절해주는 모션감지,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 등 6종의 기능을 융합해 최적의 촬영 환경을 조성해준다.

이외에도 초당 3만회 이상 움직이는 초음파 먼지제거 필터가 장착돼 있으며 0.3초 만에 피사체의 초점을 정확히 잡아주는 자동초점(AF) 스피드도 갖추고 있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이사는 “루믹스 G1은 DSLR 카메라의 보급화 시대에 맞춰 가족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 기능을 살린 고성능 제품”이라며 “국내 디지털카메라 유저들, 특히 작고 가벼운 DSLR 카메라를 선호하는 여성층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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