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권 109호. 그동안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는 척박한 과학기술 풍토 속에서도 우리나라를 과학기술 강국, 그리고 산업기술 강국으로 도약시킬 첨병이자 오피니언 리더로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이처럼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가 미약한 토대 위에서도 시대적 소명을 잃지 않고 지금의 모습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지난 9년간 애정 어린 격려와 질타를 아끼지 않았던 독자들의 힘이 컸습니다.
이에 지난 1년간 독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특히 창의적인 사진 및 그래픽이 돋보이는 기사를 선정해 파퓰러사이언스의 세계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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