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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명 구하는 휴대폰

사용자의 심장 상태 점검해 약품 제공하는 신형 휴대폰

앞으로 전 세계 간호사의 숫자가 40억 명으로 늘어날지도 모른다. 각종 응용프로그램과 소형 전기장치를 통해 휴대폰이 사용자의 몸 상태를 체크, 의사에게 보고하는 건강 지킴이로 변신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휴대폰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응급실에 갈 확률을 낮추고, 건강관리 비용도 줄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미래에는 증상에 맞춰 약까지 제공하는 휴대폰도 개발될 예정이다. 바야흐로 생명을 구하는 휴대폰의 시대가 오는 것이다.

NOW: 신체 상태 점검 휴대폰

현재의 의료용 휴대폰은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이 필요 없는 신체 상태의 측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노키아 N79 액티브는 별도로 제공되는 심박측정기를 가슴에 장착하고 조깅을 하면 블루투스에 의해 심박수가 전송된다.

이 때 휴대폰의 소프트웨어는 심박수는 물론 내장 GPS칩을 활용해 조깅 경로와 고도, 속도, 거리 등도 측정 및 기록한다. 사용자는 노키아의 스포츠 트랙커 웹사이트에서 자신의 목표달성 정도를 차트화하거나 다른 사람의 데이터와 비교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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