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도 편하고 빠르다. 사이트에 가서 컴퓨터 또는 온라인 앨범의 사진을 골라 작업하면 된다. 이 응용프로그램은 원 파일은 변형시키지 않으며, 편집된 사진을 원하는 곳에 저장시켜 준다.
픽스네이트(pixenate.com)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사진을 머그컵이나 티셔츠 등에 인쇄할 수도 있다. 특수효과나 레이어 조절 같은 더욱 진보된 기능을 사용하려면 약간의 이용료는 내야 한다.
예를 들어 각종 이미지 편집 도구를 제공하는 에비어리의 피닉스 프로 플랜(연회비 25달러; aviary.com) 같은 곳에 가입하면 자신만의 특수 필터 효과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온라인 이미지 편집기는 단점도 있다. 일부 편집기는 편집한 사진을 온라인에 저장할 수 없다. 그리고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집기라고 하더라도 사이트가 망하면 사진을 잃게 된다.
그리고 포토샵만큼 정밀한 프로급 품질의 리터칭, 마스킹, 기타 도구 등을 제공하는 곳은 없다. 하지만 아마추어 사진사라면 온라인 편집기 정도로도 충분히 사진을 멋지게 편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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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 알림 보드
WHY : 할 일 순서 쉽게 나타내는 부착 보드
1. 화이트보드를 적당한 크기의 여러 조각으로 자른다.
2. 얇은 자석 또는 자석 테이프를 화이트보드 조각 뒤에 붙인다.
3. 이것을 캐비닛이나 냉장고에 붙이고 해야 할 일을 적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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