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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면 초소형 프로젝터

50 안시루멘 밝기로 136인치 화면을 투사하는 초소형 프로젝터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기 위한 제1법칙은 철저한 준비다.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으로 불리는 스티브 잡스도 항상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하지만 아무리 철저히 준비했더라도 프레젠테이션 장소에 가보니 프로젝터가 없다면 좌절감이 밀려온다. 자칫 며칠 동안의 준비가 수포로 돌아갈 수 있는 탓이다. 궁여지책으로 내용을 출력해 나눠줄 수도 있지만 파급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옵토마의 'PK301'은 이러한 위기 순간에서 우리를 구해줄 초소형 프로젝터다. 크기가 손바닥 보다 작은 120.1×69.8×29.7㎜이며 중량도 227g에 불과해 휴대성이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몸집은 작아도 성능은 매머드급이다. 오스람의 LED 모듈을 채택, 현존 프로젝터 중 가장 밝은 50 안시 루멘의 밝기를 자랑한다. 때문에 빛이 완벽히 차단되지 않는 장소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선보인다. 또한 2,000:1 명암비의 화면을 최대 136인치(3.45m)까지 투사할 수 있다. 투사 거리(0.2~5m)에 따라 화면의 크기 조절이 가능해 각 상황과 환경에 맞춰 쓰기에 편리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PK301은 128MB 메모리를 내장, 프로젝터 자체에 발표 자료를 저장할 수 있고 파워포인트, JPG, BMP, WMV 등 다양한 파일 규격을 지원하는 뷰어 프로그램도 갖고 있어 굳이 노트북을 별도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용량이 부족하면 마이크로SD 메모리를 활용,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전원은 어댑터를 통해 공급받지만 배터리만으로도 1시간30분 가량 작동되기 때문에 야외에서의 프레젠테이션도 문제없다.서영진 기자 artjuck@sed.co.kr
옵토마 PK301
59만원; korea.opto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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