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품들은 아프가니스탄 천문학협회(AAA)를 통해 현지 천문우주학 대중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프가니스탄 천문학협회는 최근 한국을 천문학 발전의 벤치마킹 국가로 정하고 대사관을 통해 교육기반 지원을 요청해 온 바 있다.
이에 천문연은 적극적 지원을 결정하고 이번에 30㎝ 천체망원경 등을 일차적으로 제공했다.
구본혁 기자 nbgk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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