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목! 이차]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산업 기업 2015.11.08 18:20:54'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유일한 디젤 7인승 다목적차량(MPV)이다. 미니밴 형태를 띄고 있으면서도 디자인이 투박하지 않다. 디젤차답게 연비 효율이 뛰어나다. 지난 8월 국내 출시된 1.6모델의 경우 리터당 15.1㎞의 연비를 자랑한다.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높은 연비 효율 외에도 그랜드 C4 피카소가 지닌 매력은 다양하다. 우선 뛰어난 개방감이 돋보인다. 전면부 유리 아래쪽부터 이어지는 아치형 루프가 커 -
[주목! 이차] 벤츠 'C 220 d 4매틱 에스테이트'
산업 기업 2015.11.01 19:06:04C클래스는 상위 모델인 S클래스와 E클래스의 첨단 기술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가미해 메르세데스-벤츠의 대중화에 크게 일조한 차종이다. 지난 1982년 출시된 후 전세계적으로 850만대가 팔렸다.지난 9월 국내 출시된 'C 220 d 4매틱 에스테이트(사진)'는 디젤 엔진을 장착한 사륜구동 왜건이다. 차종명대로 디젤차의 높은 연비효율과 사륜구동의 강력한 주행성능, 왜건의 실용성 -
[주목! 이차] BMW 뉴 7시리즈
산업 기업 2015.10.25 18:46:44자동차 업체들은 자사의 최고급 대형 세단을 플래그십 세단이라고 부른다. 플래그십은 해군 함대에서 깃발을 꽂고 선봉에 선 주력함이다. BMW의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는 전장이 5,000mm가 넘고 전폭도 1,900mm나 된다. 무게도 2t이 넘는다. BMW가 지난 14일 국내 출시한 뉴 7시리즈(사진)는 이전 5세대 모델 보다 차체 길이가 19mm 더 늘었다.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신형 7시리즈를 처음 봤을 때의 인상도 육중하다 -
[주목! 이차] 한국닛산 맥시마
산업 기업 2015.10.18 18:21:51한국닛산이 이달 초 출시한 준대형 스포츠 세단 '맥시마(사진)'는 차급이 말해주듯 세단의 안락한 승차감과 스포츠카의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결합한 차다.지난 13일 인천 영종도에서 처음 만난 맥시마는 우선 외관 디자인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이전 7세대 모델에 비교해보니 디자인이 한층 스포티해졌다. 이전 모델에 비해 전체 길이는 54mm 늘어났고 차 높이는 30mm 낮아졌다. 세단에서 스포츠카에 좀 더 가까워진 모습이다. 전 -
[주목! 이차]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산업 2015.10.11 18:23:47 -
[주목! 이차] 롤스로이스 고스트2·레이스
산업 2015.10.04 18:19:33 -
[주목! 이차] 신형 아반떼 1.6 디젤
산업 2015.09.20 18:37:51자동차 회사의 실력은 품질이 우수한 차를 얼마나 값싸게 만들어 낼 수 있는지로 판명된다.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가격이 비싸면 상품성은 떨어져 저조한 판매량으로 이어진다. 이런 맥락에서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 1.6 디젤 모델(사진)은 현대차가 지니고 있는 모든 상품성의 노하우를 집약한 차로 평가할 수 있다. 지난 17일 경기도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충주 킹스데일 골프클럽까지 왕복 140km 구간에서 신형 아반떼 디젤 -
[주목! 이차] 올 뉴 쏘렌토
산업 2015.09.13 18:07:48기아자동차는 올 1~8월 국내에서 33만2,524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판매량이 11.9% 증가했다. 내수 부진과 수입차 공세 속에서도 기아차의 선전을 이끈 것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올 뉴 쏘렌토'다. 올 뉴 쏘렌토는 지난 달에만 6,311대가 팔리며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무려 7배 이상 급증했다. 올해 누적 판매량도 5만1,509대로 중형 SUV 시장의 절대 강자인 현대차의 '싼타페'를 4,000대 차이로 바짝 -
[주목! 이차] 렉서스 올 뉴 ES300h
산업 2015.09.06 18:31:08'말수가 적은 점잖은 신사'. 한때 '강남 쏘나타'로 불리며 국내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렉서스 '올 뉴 ES300h'를 접한 느낌은 그랬다. 시동이 걸린 게 맞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봤을 정도로 뛰어난 정숙성을 자랑하는 '올 뉴 ES 300h'는 가평 베네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잠실 제2롯데월드까지 이어지는 66㎞ 구간을 시승하는 동안 같은 기분을 느끼게 했다. 운전 중 따분한 기분이 들 정도로 가속 페달을 밟는 내내 차량은 -
[주목! 이차] 재규어 'XE'
산업 2015.08.30 18:35:00"재규어 'XE'만의 안정적인 회전성능을 느껴보십시오" 지난 24일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 열린 재규어 'XE' 시승행사장. 재규어 관계자의 말처럼 'XE'는 옛 대관령길의 꼬불꼬불한 도로를 손쉽게 회전하면서 빠져나갔다. 기자는 강릉의 시마크호텔에서 옛 대관령길, 알펜시아리조트, 영동고속도로를 거쳐 다시 돌아오는 178km 구간을 재규어 'XE'를 타고 달려봤다. 'XE'의 경우 회전할 때 안쪽 바퀴와 바깥쪽 바퀴에 힘을 조절해 원 -
[주목! 이차] 한국GM '임팔라'
산업 2015.08.23 18:41:44한국GM의 준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사진)'는 미국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차 가운데 하나다. 1958년 첫 출시돼 10세대까지 56년 동안 전 세계에서 1,600만대가 팔린 패밀리 세단이다.마크 코모 한국GM 부사장은 갓난아이 시절 아버지의 임팔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갖고 있다며 미국인에게 임팔라는 가족과의 추억이라고 설명했다. GM이 미국이 아닌 시장에 임팔라를 출시한 건 한국이 처음이다.지난 14일 남해고속도로와 인근 -
[주목! 이차] 메르세데스-벤츠 'CLS 250 블루텍 4매틱'
산업 2015.08.16 18:30:50메르세데스-벤츠의 'CLS 클래스'는 문이 4개 달린 쿠페의 원조격 차다. 2004년 출시돼 '쿠페는 문이 2개'라는 편견을 깬 모델이다. 차 앞면에서 지붕과 트렁크로 이어지는 낮고 날렵한 라인이 특히 아름답다. 도로 위에서의 존재감은 최고다.국내 판매 중인 '더 뉴 제너레이션 CLS 250 블루텍 4매틱'은 CLS 클래스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2,143cc 직렬 4기통 디젤엔진에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더해졌다. 최대출력은240마력, -
[주목! 이차] 지프 '올 뉴 레니게이드'
산업 2015.08.09 18:33:41세계 2차 대전 초반 미군과 연합군은 독일의 속도감 있는 전격전에 맥을 못 차리고 있었다. 1차 대전 이후 전차 개발이 금지된 독일은 사륜구동차를 만들어 흙과 자갈밭을 가리지 않고 전장을 휘젓고 다녔다. 미군과 연합군도 이에 맞서 전쟁 시작 3년 만인 1941년 사륜구동 차량을 만들었는데 그때 탄생한 차가 SUV의 원조이자 지프의 시작인 '윌리스 MB'다.74년 역사의 지프가 첫 소형 SUV '올 뉴 지프 레니게이드'를 9월 국내 -
[주목! 이차] 메르세데스 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
산업 기업 2015.08.02 18:16:04"우우우웅"메르세데스 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사진)'에 오르자 차는 미끄러지듯 앞으로 나갔다. 처음 가속페달을 밟으면 수소차나 전기차처럼 모터가 돌아가는 수준의 소음만 들릴 뿐이었다. "괜히 마이바흐가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고급 세단 마이바흐 'S클래스'를 타고 사당역에서 여의도까지 6.8km 구간을 이동해봤다. 운전사가 모는 차량인 덕(?)에 뒷좌석에 앉아 회장님처럼 차를 타봤다. 우선 -
[주목! 이차] 기아차 '신형 K5' 1.7 디젤
국제 국제일반 2015.07.26 17:59:09기아자동차의 중형 세단 'K5'는 2010년 출시 후 전 세계에서 140만대 이상 팔린 인기 차종이다. 호랑이 코로 대표되는 세련된 모습은 기아차의 디자인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얘기를 들었다. 기아차가 이달 15일 새롭게 출시한 2세대 '신형 K5'는 기아차 세단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모델로 평가받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22일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자유로, 일산 킨텍스로 등 총 33km 구간에서 1시간가량 '신형 K5' 1.7
오늘의 핫토픽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