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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타즈IR] 동국제강, 구조조정·신규 투자 약발…실적 고공행진
증권 종목·투자전략 2017.07.16 16:00:26“격변의 시대에 오랜 전통의 기업이라고 봐주거나 시장을 양보해 주는 경쟁자는 없을 것이다”(장세욱 동국제강(001230) 부회장) 63년간 철강 한 우물을 판 동국제강이 장수기업에 머물지 않고 구조조정과 신규투자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동국제강은 2014년부터 이어진 구조조정 이후 재무구조 개선이 이어지며 최근 철근 등 일부 제품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국제강에 주력 제품인 -
[서경 스타즈IR]대형 LCD 시장 선두주자…30분기 연속 세계 1위
증권 증권일반 2017.07.02 17:45:28LG디스플레이가 글로벌 디스플레이 선두주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대면적 트렌드에 발맞춘 대형 TV와 IPS패널(광시야각), 산화물 기반 IT 제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쏟아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1·4분기 매출 7조622억원, 영업이익 1조269억원을 거두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은 실적을 올린 것도 기술 경쟁력 덕분이다. 번 2·4분기에는 매출 6조8,445억원, 영업이익은 8,84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주가는 -
포스코 '꿈의 소재' 기가스틸 본격 생산…"미래 먹거리로"
증권 증권일반 2017.06.19 05:55:44국내 철강 산업의 맏형 포스코가 철강 수요 감소와 보호무역주의 등 악재를 미래형 철강소재와 신시장 개척으로 정면돌파하고 있다.포스코의 시장개척을 맡을 대표주자는 ‘꿈의 강판’으로 불리는 기가스틸(GIGA steel). 기가스틸은 양쪽 끝에서 강판을 잡아당겨서 찢어지기까지 인장강도가 1기가 파스칼(980MPa) 이상이어서 ‘기가’라는 이름이 붙었다. 1기가 파스칼급 강판은 가로 10cm, 세로 15cm의 작은 크기로 1톤 준중형 -
포스코 '꿈의 소재' 기가스틸 본격 생산…"미래 먹거리로"
증권 증권일반 2017.06.18 18:52:32국내 철강 산업의 맏형 포스코가 철강 수요 감소와 보호무역주의 등 악재를 미래형 철강소재와 신시장 개척으로 정면돌파하고 있다.포스코의 시장개척을 맡을 대표주자는 ‘꿈의 강판’으로 불리는 기가스틸(GIGA steel). 기가스틸은 양쪽 끝에서 강판을 잡아당겨서 찢어지기까지 인장강도가 1기가 파스칼(980MPa) 이상이어서 ‘기가’라는 이름이 붙었다. 1기가 파스칼급 강판은 가로 10cm, 세로 15cm의 작은 크기로 1톤 준중형 -
[서경스타즈IR] 포스코 '꿈의 소재' 기가스틸 본격 생산…"미래 먹거리로"
증권 증권일반 2017.06.18 09:37:42국내 철강 산업의 맏형 포스코가 철강 수요 감소와 보호무역주의 등 악재를 미래형 철강소재와 신시장 개척으로 정면돌파하고 있다.포스코의 시장개척을 맡을 대표주자는 ‘꿈의 강판’으로 불리는 기가스틸(GIGA steel). 기가스틸은 양쪽 끝에서 강판을 잡아당겨서 찢어지기까지 인장강도가 1기가 파스칼(980MPa) 이상이어서 ‘기가’라는 이름이 붙었다. 1기가 파스칼급 강판은 가로 10cm, 세로 15cm의 작은 크기로 1톤 준중형 -
[서경스타즈IR] LG하우시스 "새 성장엔진 車소재사업서 가시적 성과"
증권 증권일반 2017.06.04 18:03:08LG하우시스(108670)가 프리미엄 건축자재에 이어 자동차소재부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올해 자동자소재사업의 해외 매출 확대를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자리를 잡게 한다는 계획이다.LG하우시스는 지난해 매출액 2조9,283억원, 영업이익 1,570억원으로 2009년 출범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실적 증가 기업으로 부상했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업계는 올해 LG하 -
[서경스타즈IR] SK하이닉스, 반도체 '빅사이클' 타고 실적 고공행진
증권 증권일반 2017.05.28 17:40:38SK하이닉스(000660)가 반도체 산업 ‘빅사이클’에 수혜를 입어 연일 실적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다. 반도체 가격 상승세에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물인터넷(IoT), 무인자동차 등 첨단 반도체 수요 증가가 더해져 미래 전망도 희망적이다. SK하이닉스의 올 1·4분기 실적은 최근 주가 상승세를 뒷받침한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9%나 증가한 2조4,67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도 같은 기간 72% 늘어난 6조2,895억 -
[서경스타즈IR] 화장품·생활용품·음료 프리미엄화로 실적 쑥쑥
증권 증권일반 2017.05.22 07:44:46LG생활건강(051900)이 균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실적과 주가가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가는 지난 17일 100만원을 기록한 후 외국인의 매물에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상승탄력을 유지하고 있어 주목된다. LG생활건강 주가 상승의 원동력은 실적이다. 지난 1·4분기에는 매출 1조6,007억원, 영업이익 2,600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2·4분기에도 탄탄한 실적을 보일 전망이다. LG -
[서경스타즈IR] 화장품·생활용품·음료 프리미엄화로 실적 쑥쑥
증권 증권일반 2017.05.21 17:54:55LG생활건강(051900)이 균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실적과 주가가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가는 지난 17일 100만원을 기록한 후 외국인의 매물에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상승탄력을 유지하고 있어 주목된다. LG생활건강 주가 상승의 원동력은 실적이다. 지난 1·4분기에는 매출 1조6,007억원, 영업이익 2,600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2·4분기에도 탄탄한 실적을 보일 전망이다. LG -
[서경스타즈IR] 미래에셋대우 WM 고객 300만명 육박...합병 시너지 가시화
증권 증권일반 2017.05.14 18:35:58미래에셋대우(006800)의 합병 효과가 점차 가시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의 통합 법인 출범 후 다소 주춤했던 미래에셋대우의 주가는 어느새 9,000원대를 회복했다. 합병에 따른 비용 발생 등의 영향으로 올해 인상 깊은 실적을 내기는 어렵다는 전망이지만 미래에셋대우는 “합병의 시너지 효과가 앞으로 서서히 나타날 것”이라며 자신하고 있다. 자신감의 원천은 든든한 고객 수다. 미래에셋대우 -
[서경스타즈IR]현대건설 "신흥시장 개척…올 수주 24조 목표"
증권 증권일반 2017.05.07 17:34:37현대건설(000720)이 올해 하반기 신흥시장에서 해외 매출 증가를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신흥시장에서 이윤 창출이 확보되는 양질의 프로젝트만을 선별적으로 수주해 내실을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중동시장 수주에 집중하던 전략에서 탈피하고, 신시장 개척에 따라 하반기 관련 매출도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상승 중이던 주가가 조정기를 거치며 주춤한 상황이지만 주요 증권사에서 현대건설을 -
[서경스타즈IR] NH투자증권 "넷마블 상장 성공시켜 IB 선두 굳힌다"
증권 증권일반 2017.04.23 13:16:09NH투자증권(005940)이 역대 최대 부동산 개발사업인 ‘파크원(Parc1)’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넷마블게임즈 상장을 통해 수익 확대가 예상된다. NH농협 금융그룹의 지원 아래 우리투자증권과 합병 이후 높은 성장세를 보여온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사업부문을 혁신해 투자은행(IB) 비즈니스 영역에서 선두자리를 확고하게 지킬 전망이다. 주가는 코스피 지수 보다 앞서 움직이는 증권주의 특징을 -
[서경 스타즈IR] 대신증권,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WM 명가로 도약
증권 증권일반 2017.04.17 08:00:07대신증권(003540)이 ‘명동 시대’를 재개하고 자산관리(WM) 명가(名家)로 거듭나고 있다. 증권·운용·저축은행 등 각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4차산업 혁명 기술을 활용한 금융 플랫폼을 업계 최초로 투자에 접목하며 옛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말 여의도 시대를 마감하고 본사를 명동으로 이전했다. 1985년 여의도로 본사를 옮긴 -
[서경 스타즈IR] 대신증권,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WM 명가로 도약
증권 증권일반 2017.04.16 18:00:40대신증권(003540)이 ‘명동 시대’를 재개하고 자산관리(WM) 명가(名家)로 거듭나고 있다. 증권·운용·저축은행 등 각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4차산업 혁명 기술을 활용한 금융 플랫폼을 업계 최초로 투자에 접목하며 옛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말 여의도 시대를 마감하고 본사를 명동으로 이전했다. 1985년 여의도로 본사를 옮긴 -
[서경스타즈IR] 삼성증권 "종합자산관리…초대형 IB 리더 되겠다"
증권 증권일반 2017.04.10 07:02:15삼성증권이 ‘종합자산관리’를 표방하며 초대형 투자은행(IB)의 최선두 증권사로 앞서 나가겠다는 포부를 펼치고 있다. 중국과 대만, 베트남 등으로 글로벌 투자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항공기 금융 투자 분야를 주도하는 등 대체투자 분야에서도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삼성증권은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100여 명의 직원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대형 금융센터 3곳을 열었다. 기존에 제공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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