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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3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섬유의복업(1.95%↓)
증권 News봇 2022.08.10 11:30:0610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53p(-0.78%) 하락한 2483.93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1.95%), 서비스업(-1.72%), 의약품업(-1.43%)이며, 강세업종은 건설업(+4.10%), 기계업(+1.09%), 철강금속업(+0.7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156억, 기관은 49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453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금양(001570)이 24.27% 오른 10,650원을 기록 중이고, 태영건설우(009415)(+22.82%), 일동홀딩스(000230)(+14.3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가온전선(000500)(-10.88%), 유니온머티리얼(047400)(-6.46%), 더블유게임즈(192080)(-5.9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55개, 상승종목은 31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섬유의복업(1.36%↓)
증권 News봇 2022.08.10 11:00:2210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42p(-0.78%) 하락한 2484.04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서비스업(-1.64%), 전기전자업(-1.53%), 섬유의복업(-1.36%)이며, 강세업종은 건설업(+4.20%), 기계업(+1.24%), 철강금속업(+0.8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32:68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화학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240억, 기관은 24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49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태영건설우(009415)가 29.99% 오른 12,700원을 기록 중이고, 금양(001570)(+23.69%), 일동홀딩스(000230)(+14.6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가온전선(000500)(-10.67%), 유니온머티리얼(047400)(-6.88%), 더블유게임즈(192080)(-6.4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4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1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운수창고업(0.74%↓)
증권 News봇 2022.08.10 10:30:2810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20p(-0.61%) 하락한 2488.26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1.43%), 전기전자업(-1.34%), 서비스업(-1.27%)이며, 강세업종은 건설업(+3.74%), 철강금속업(+1.23%), 기계업(+1.0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32:68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31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459억, 기관은 6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태영건설우(009415)가 29.99% 오른 12,700원을 기록 중이고, 금양(001570)(+19.02%), 일동홀딩스(000230)(+15.2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가온전선(000500)(-10.88%), 더블유게임즈(192080)(-6.79%), 유니온머티리얼(047400)(-5.5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5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0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전기전자업(-1.60%↓)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하락 흐름(-0.80%↓)
증권 News봇 2022.08.10 10:00:47오전 10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9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기전자업(-1.60%), 서비스업(-1.35%), 섬유의복업(-1.07%)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건설업(+2.60%), 통신업(+0.73%), 철강금속업(+0.68%)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하락률이 가장 높은 전기전자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전기전자업은 최근 7일 동안 -1.32%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8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전기전자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경인전자가 -0.36%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솔루스첨단소재2우B(-0.35%), 신도리코(-0.31%)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현대일렉트릭(+7.01%), 효성중공업(+6.51%), LS ELECTRIC(+5.12%)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578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화학업과 운수장비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운수창고업(1.06%↓)
증권 News봇 2022.08.10 10:00:2610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91p(-0.80%) 하락한 2483.55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1.60%), 서비스업(-1.35%), 섬유의복업(-1.07%)이며, 강세업종은 건설업(+2.60%), 통신업(+0.73%), 철강금속업(+0.6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62:3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58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578억, 기관은 17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태영건설우(009415)가 29.99% 오른 12,700원을 기록 중이고, 금양(001570)(+20.19%), 일동홀딩스(000230)(+16.1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가온전선(000500)(-10.25%), 더블유게임즈(192080)(-7.26%), 유니온머티리얼(047400)(-6.0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6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6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시황] 외인 매도세에 코스피 2480선 약세…삼성전자 1.83%↓
증권 국내증시 2022.08.10 09:54:3910일 장 초반 국내 지수는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71% 내린 2480선으로 하락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았다.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5% 급락하면서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등 국내 굴지의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는 1%~3% 하락 중이다. 10일 오전 9시 3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7.86포인트(0.71%) 내린 2485.6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9.76포인트(0.39%) 내린 2493.70에 출발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의 가이던스 하향 조정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57% 하락한 점이 한국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극단적 불확실성 구간은 지났지만 긴축 속도와 침체 진입 가능성 등 노이즈가 여전하다"며 "주식에 대한 선호도가 개선됐고 제한된 지수 상단을 가정하면 구간이 짧은 순환매 양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최 연구원은 "업종별 접근에 있어 접근 시점에서의 매크로 상황도 고려할 필요가 있고 업종 내에서도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해당 업종 중 외국인 순매수 강도가 높고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레벨이 연중 중간값 이하 수준인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55억 원, 173억 원 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1435억 원을 내다 팔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1.67%), LG에너지솔루션(373220)(-0.66%), SK하이닉스(-3.1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89%), LG화학(051910)(-0.75%), 삼성전자우(005935)(-1.81%), NAVER(035420)(-0.75%), 카카오(035720)(-2.16%)는 하락세다. 9일(현지시간) 실적 부진을 예고한 엔비디아에 이어 마이크론도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 약화로 2분기 매출이 기존 전망치를 밑돌 수 있다고 밝히면서 국내 반도체주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삼성SDI는 전날보다 0.65% 오른 6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일 대비 5.84포인트(0.79%) 내린 827.8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4.36포인트(0.52%) 내린 829.29에 출발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5억 원, 54억 원을 내다팔고 있다. 반면 개인은 홀로 541억 원 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27%), 에코프로비엠(247540)(-0.08%), 엘앤에프(066970)(-0.45%), 카카오게임즈(293490)(-1.19%), 셀트리온제약(068760)(-1.66%), 알테오젠(196170)(-3.14%) 등은 하락세다. 반면 HLB(028300)(0.30%), 에코프로(086520)(1.25%), 천보(278280)(0.20%)는 주가가 오르고 있다. 한편 간밤 뉴욕증시는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우려가 커지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8.13포인트(0.18%) 하락한 3만2774.4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17.59포인트(0.42%) 밀린 4122.47을 나타냈고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50.53포인트(1.19%) 떨어진 1만2493.93으로 마감했다. -
NH-아문디자산운용, 'HANARO FnK-푸드 ETF' 상장
증권 국내증시 2022.08.10 09:31:05NH-Amundi자산운용은 코로나19 이후 소비트렌드 변화 및 한국 음식료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의 수혜가 기대됨에 따라 K-푸드 테마에 투자하는 ‘HANARO Fn K-푸드 ETF’를 17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FnGuide K-푸드 지수’를 추종한다. 지수는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 종목 중 K-푸드 관련 유사도 스코어가 높은 30개 종목을 선정해 유동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7월 말 기준 지수의 업종별 비중은 식료품 84%, 음료 16% 등이다. 주요 종목으론 오리온(17%), CJ제일제당(16%), 하이트진로(9%), 농심(8%), 동서(7%) 등이 있다. 음식료업종은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와 내식 활성화로 간편식 시장의 추세적 성장이 예상된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음식료업종은 대표적인 리오프닝 테마로서 수혜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주요 소비트렌드 주도계층으로 떠오른 MZ세대가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와 프리미엄을 중시하면서 프리미엄 간편식, 건강기능식품 등 기업들의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양화되며 성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노출 증가로 한국식료품에 대한 글로벌 관심과 수요 역시 높아지고 있다. 국내기업들은 수출을 확대할 뿐 아니라 해외 현지 공장 운영 활성화와 제품의 현지화·고급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경색 환경에서도 2021년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은 전년 대비 15% 성장한 100억 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고숭철 NH-Amundi자산운용 주식운용총괄CIO는 "글로벌시장에서 한국의 문화적 파워가 콘텐츠에 이어 음식료에 대한 관심과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며 HANARO Fn K-푸드 ETF는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K푸드 테마에 투자하는 좋은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섬유의복업(0.73%↓)
증권 News봇 2022.08.10 09:30:061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98p(-0.68%) 하락한 2486.48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1.35%), 서비스업(-1.06%), 운수창고업(-0.78%)이며, 강세업종은 건설업(+2.01%), 의료정밀업(+1.25%), 통신업(+1.1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085억, 기관은 250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43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일동홀딩스(000230)가 17.35% 오른 32,800원을 기록 중이고, 태영건설우(009415)(+16.17%), 금양(001570)(+11.7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가온전선(000500)(-11.09%), 유니온머티리얼(047400)(-7.02%), 더블유게임즈(192080)(-5.3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69개, 상승종목은 25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2493.70..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하락 출발 (▼9.76, -0.39%)
증권 News봇 2022.08.10 09:05:02전일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하락 전환했다.10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76p(-0.39%) 내린 2493.70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316억, 기관은 572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943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1.33%), 서비스업(-0.38%), 종이목재업(-0.21%)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통신업(+1.02%), 건설업(+0.90%), 철강금속업(+0.63%) 등은 상승했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83% 내린 5만 89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가온전선(000500)(-4.39%), SK하이닉스(000660)(-3.47%), 비비안(002070)(-2.91%)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일동홀딩스(000230)(+19.68%), 일동제약(249420)(+15.25%), 한국종합기술(023350)(+7.19%)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503개, 상승종목은 27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개장)] 9.76포인트(0.39%) 내린 2493.70 출발
증권 국내증시 2022.08.10 09:02:00[코스피(개장)] 9.76포인트(0.39%) 내린 2493.70 출발 -
쏘카, 공모가 2.8만 원 확정…시총 9000억대로 [시그널]
증권 IB&Deal 2022.08.09 18:29:06국내 카셰어링 1위 업체 쏘카가 희망가보다 최대 38% 낮은 2만 8000원의 공모가로 기업공개(IPO)를 강행한다.★본지 8월 9일자 21면 참조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쏘카는 최종 공모가를 2만 8000원으로 확정하고 이달 22일 코스피 상장을 마무리한다. 원래 쏘카의 희망 공모가가 3만 4000~4만 5000원이었던 것을 고려한다면, 당초 기대보다 공모가를 17~38% 할인한 것이다. 공모 주식 수도 원래 계획보다 20% 줄인 364만 주를 모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모가 기준 시총은 기존 1조 2060억~1조 5943억 원에서 9600억 원대로, 공모 금액은 1547억~2048억 원에서 1019억 원으로 감소했다. 공모가가 희망가보다 낮아진 것은 지난 4~5일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56.07 대 1의 경쟁률로 흥행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금리 급등, IPO 시장 부진, 공모가 고평가 논란 등으로 응찰이 저조했다는 평이다. 그러나 쏘카 내부에선 신사업 진출, 수익성 개선을 위해선 몸값 눈높이를 낮춰서라도 상장을 추진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강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쏘카는 오는 10~11일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006800), 공동 주관사인 삼성증권(016360), 인수회사인 유안타증권(003470)을 통해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실시한다. 한편 현재 코스닥 IPO를 진행 중인 정밀 부품 제조 업체 대성하이텍은 일반 청약 첫날인 이날 약 61 대 1의 경쟁률로 총 2287억 원의 청약증거금을 모았다.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에는 약 4만 4562건의 청약 주문이 들어왔다. -
[표]코스피·코스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8월 9일-최종치)
증권 국내증시 2022.08.09 18:10:22 -
[표]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 8월 9일-최종치)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2.08.09 18:09:19 -
반등장서 역주행…겹겹이 악재에 '육만전자'도 위태
증권 국내증시 2022.08.09 17:46:02코스피지수가 약 두 달 만에 2500선 복귀에 성공했지만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의 주가는 역주행하며 ‘육만전자’도 위태롭다. SK하이닉스(000660) 역시 10만 원을 지키지 못한 채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실적 쇼크를 예고하면서 반도체 업계 전체의 수요 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칩4(Chip4)’에 우리나라가 참여하기로 하면서 국내 반도체 산업이 미국과 중국 두 고래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모양새가 될 수 있다는 우려 역시 커지고 있다. 반면 코스피지수는 반도체 투톱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9거래일 연속 매수에 나서면서 ‘베이비스텝’식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800원(1.32%) 내린 6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장중 5만 9600원까지 밀리면서 지난달 14일 이후 한 달 만에 5만 원대로 추락했다. SK하이닉스도 전날보다 1200원(-1.25%) 하락한 9만 51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기술적인 반등을 지속하면서 2500선을 탈환했지만 ‘코스피 3대장’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청개구리처럼 주가가 반대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투자가는 삼성전자를 3거래일에 걸쳐 2800억여 원 순매도했다. 무엇보다 반도체 수요 부진 등 업황 우려가 심화하고 있다는 점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앞서 8일(현지 시간) 엔비디아는 예비 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게임 부문 매출이 크게 줄어 전체 매출이 67억 달러(약 8조 7400억 원)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 전망치인 81억 달러(약 10조 5700억 원)를 크게 하회하는 수치다. 시장은 엔비디아의 실적 악화가 반도체 업황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특히 게임 부문 매출이 크게 줄었다는 점에서 컴퓨터·스마트폰 등 정보기술(IT) 기기의 전체적인 수요 부진이 심화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이에 전날 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61% 하락 마감하기도 했다. 반도체 업황이 긴 겨울의 초입에 있다는 징조는 여러 군데에서 나타나고 있다. 반도체 시장조사 업체 IC인사이츠에 따르면 6월 세계 반도체 직접 회로 판매량은 전월에 비해 감소했다. 통상 6월은 반도체 시장 성수기인데 1976년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하락 추세를 보인 것이다. IC인사이츠는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자 주요 IT 업체들이 서버 투자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크게 줄었다고 분석한다. 아울러 대만 시장조사 기관인 트렌드포스는 내년 D램의 비트 단위 수요 증가율을 8.3%로 예상했는데 예상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그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증권가는 업황 침체 우려를 반영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을 연일 낮추고 있다. 금융 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이달 초 기준 각각 54조 9871억 원, 12조 857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 달 전 추정치보다 각각 6.8%, 16.6% 하락한 수치다. 내년 눈높이는 더욱 낮아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내년 영입이익 전망치는 50조 6926억 원, 11조 1683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각각 14.8%, 32.3% 줄었다. 박유악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서버 수요의 일시적 감소가 예상되는데, 주가 조정의 빌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미국이 구상 중인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 칩4에 우리나라가 참여하는 것이 기정사실화되면서 국내 반도체 기업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는 점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사실상 칩4는 미국 내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과 인텔 등 기업의 역량 강화에 방점을 찍고 있는데 이들 기업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사다. 한국의 칩4 참여가 경쟁사의 배만 불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우리나라 메모리반도체 수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이 칩4 참여를 빌미로 우리나라에 제재를 가할 개연성이 있는 점도 우려 요인이다. 도현우 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칩4로 인한 수혜는 미국 기업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칩4를 크게 경계하고 있는 중국이 한국에 대한 제재를 할 경우도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은 한국 메모리반도체 수출에서 74.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 중 44.9%가 한국이라 국내 반도체 기업의 제품 수출에 대한 직접 규제를 가할 가능성은 적지만 국내 기업 비용 증가를 야기하는 여러 가지 형태의 간접적 규제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500선 회복에 성공했다. 코스피가 2500선에 복귀한 것은 6월 13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투자가는 이날 324억 원을 순매수하면서 9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였다. 외국인이 9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인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이경민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2차전지 산업 수혜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뚜렷한 강세를 기록한 점이 코스피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
[표]코스피200지수 옵션 시세( 8월 9일)
증권 국내증시 2022.08.09 17: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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