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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시황] 코스피 2485.04, 하락세(▼5.76, -0.23%) 지속
증권 News봇 2022.08.08 12:00:21코스피이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8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76p(-0.23%) 내린 2485.04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883억, 외국인은 790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93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섬유의복업(-1.64%), 운수창고업(-1.59%), 의료정밀업(-1.58%)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1.85%), 철강금속업(+1.30%), 음식료품업(+0.99%)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0.98% 내린 6만 09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노루홀딩스우(000325)(-15.06%), 일진전기(103590)(-9.14%), 지누스(013890)(-5.52%)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성안(011300)(+13.74%), 대성에너지(117580)(+11.06%), 대동전자(008110)(+10.48%)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514개, 상승종목은 33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운수창고업(-1.65%↓)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하락 흐름(-0.23%↓)
증권 News봇 2022.08.08 12:00:17오후 12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8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운수창고업(-1.65%), 의료정밀업(-1.54%), 섬유의복업(-1.44%)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비금속광물업(+1.81%), 철강금속업(+1.20%), 음식료품업(+1.02%)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하락률이 가장 높은 운수창고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운수창고업은 최근 7일 동안 0.07%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6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운수창고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진에어가 -0.34%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아시아나항공(-0.33%), 흥아해운(-0.27%)이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한국공항(+1.67%), 세방(+0.81%), 동양고속(+0.61%)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790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기계업과 화학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섬유의복업(1.44%↓)
증권 News봇 2022.08.08 12:00:038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70p(-0.23%) 하락한 2485.10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운수창고업(-1.65%), 의료정밀업(-1.54%), 섬유의복업(-1.44%)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1.81%), 철강금속업(+1.20%), 음식료품업(+1.0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32:68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883억, 외국인은 790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93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성안(011300)이 13.74% 오른 1,200원을 기록 중이고, 대성에너지(117580)(+11.06%), 대동전자(008110)(+10.4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노루홀딩스우(000325)(-15.06%), 일진전기(103590)(-9.14%), 지누스(013890)(-5.5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15개, 상승종목은 33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단독] 수요예측 부진에…쏘카, 공모 물량 줄이나
증권 IB&Deal 2022.08.08 11:02:56카셰어링 1위 기업 쏘카가 공모 물량을 20% 줄이고 가격도 최고가에서 40%가량 할인한 2만 8000원대를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수요예측이 생각보다 부진했지만 철회하기보다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을 최소화하면서 코스피 상장을 강행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쏘카는 총 공모 물량을 20% 줄이면서 2만 8000원 선에서 공모가를 제출한 일부 기관들에 추가로 투자 주식 수를 써낼 의사가 있는지 의향을 타진했다. 이에 따라 공모가는 2만 8000원 선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쏘카는 3만 4000~4만 5000원 선에서 희망 공모가를 제시한 바 있는데 이보다 눈높이를 낮추기로 한 것이다. 희망 공모가보다 17~40% 내린 셈이다. 만약 쏘카가 이같이 공모 구조를 확정할 경우 상장 직후 몸값은 1조 2000억 원(공모가 하단 3만 4000원 기준)에서 9400억 원 선으로 대폭 줄어든다. 공모 금액은 기존 1500억 원에서 1000억 원대로 감소한다. 쏘카는 공모 진행 여부를 9일 최종 결정하며 철회하지 않는다면 10~11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쏘카가 이처럼 공모 구조를 대폭 조정한 것은 수요예측이 예상보다 부진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쏘카는 4~5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했지만 최종 경쟁률이 100 대 1을 밑돌며 부진했다. 당시 기관 대다수가 공모가를 3만 원 밑으로 제출해 상장 직후 시총 1조 원 사수도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올 상반기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쏘카 같은 적자 기업을 외면하는 기조가 기관투자가 사이에서 확산됐기 때문이었다. 쏘카는 지난해 전년보다 31% 증가한 289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은 210억 원을 나타내 적자 행진을 이어왔다. 마찬가지로 영업적자 상태에서 IPO를 추진했던 원스토어가 5월 상장 절차를 잠정 중단한 것도 ‘적자 공모주’ 외면을 부추겼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가운데 고평가 논란까지 불거졌다. 쏘카는 국내 렌터카 1위 회사인 롯데렌탈(1조 3800억 원)과 유사한 수준에서 기업가치를 산출했는데 롯데렌탈의 매출은 쏘카보다 10배가량 많아 공모가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비록 수요예측 부진으로 상장을 통해 조달할 자금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지만 쏘카는 사업 확대나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는 IPO 강행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쏘카는 공모 자금의 60%를 모빌리티 관련 기업의 인수합병(M&A)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재욱 쏘카 대표 역시 “상장 철회는 없다”며 IPO 완주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음식료품업(0.77%↑)
증권 News봇 2022.08.08 11:00:038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14p(-0.25%) 하락한 2484.66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1.83%), 운수창고업(-1.55%), 의료정밀업(-1.27%)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1.50%), 철강금속업(+1.13%), 기계업(+1.0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음식료품업이 34:66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장비업은 54:4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781억, 외국인은 722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73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대동전자(008110)가 12.38% 오른 11,800원을 기록 중이고, 이스타코(015020)(+10.45%), 성안(011300)(+10.4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노루홀딩스우(000325)(-15.06%), 일진전기(103590)(-8.41%), 지누스(013890)(-5.7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19개, 상승종목은 32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음식료품업(0.55%↑)
증권 News봇 2022.08.08 10:30:018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07p(-0.36%) 하락한 2481.73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운수창고업(-1.39%), 의료정밀업(-1.27%), 전기전자업(-1.15%)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1.82%), 철강금속업(+1.28%), 기계업(+1.0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음식료품업이 35:65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764억, 외국인은 755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75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대동전자(008110)가 13.33% 오른 11,900원을 기록 중이고, 태경산업(015890)(+9.55%), 대성에너지(117580)(+8.8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노루홀딩스우(000325)(-15.46%), 일진전기(103590)(-8.26%), 지누스(013890)(-6.2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39개, 상승종목은 30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섬유의복업(-1.61%↓)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하락 흐름(-0.25%↓)
증권 News봇 2022.08.08 10:00:12오전 10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9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섬유의복업(-1.61%), 서비스업(-1.03%), 전기전자업(-0.87%)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비금속광물업(+2.64%), 철강금속업(+1.62%), 기계업(+1.20%)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하락률이 가장 높은 섬유의복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0(매도):7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섬유의복업은 최근 7일 동안 1.83%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7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섬유의복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방림이 -0.56%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전방(-0.53%), LF(-0.29%)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성안(+6.16%), 형지엘리트(+2.61%), 신영와코루(+1.26%)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685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화학업과 비금속광물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섬유의복업(1.61%↓)
증권 News봇 2022.08.08 10:00:098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23p(-0.25%) 하락한 2484.57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1.61%), 서비스업(-1.03%), 전기전자업(-0.87%)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2.64%), 철강금속업(+1.62%), 기계업(+1.2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424억, 외국인은 685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25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대동전자(008110)가 15.71% 오른 12,150원을 기록 중이고, SNT중공업(003570)(+9.89%), 대성에너지(117580)(+8.4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노루홀딩스우(000325)(-17.67%), 일진전기(103590)(-9.44%), 지누스(013890)(-6.3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13개, 상승종목은 31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시황] 코스피, 2500선 앞두고 기관 매도세에 '주르륵'
증권 국내증시 2022.08.08 09:43:46코스피가 2500선 회복을 앞두고 기관 매도세에 2480선까지 하락했다. 미국 임금 상승률이 시장 추정치를 웃돌며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 역시 영향을 미쳤다. 8일 오전 9시 17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9.64포인트(0.41%) 떨어진 2481.1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9.63포인트(0.39%) 내린 2481.17에 출발했다. 나흘만에 하락 반전한 코스피는 지난 5일 2490.80까지 오르며 2500 회복을 목전에 두었지만, 차익 실현 등 매물이 나오며 조정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코스피 투자자별로는 기관의 매도세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간 기관은 홀로 1402억 원을 내다 팔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78억 원, 260억 원을 매수하며 지수 추가 하락 방어에 힘쓰고 있다. 이에 더해 간밤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것 역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75.65포인트(0.23%) 오른 3만 2803.4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75포인트(0.16%) 하락한 4145.1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3.02포인트(0.50%) 빠진 1만 2657.5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증시는 7월 미국의 고용 지표의 영향을 받았는데, 비농업 일자리가 52만 8000개 증가한 것은 긍정적이었으나 시간 당 평균 임금 상승률이 시장 추정치를 웃돌며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이 커졌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번 고용 호조로 시장에서는 강력한 긴축을 버틸 경제체력이 있다고 받아들였다”며 “자이언트스텝(한 번에 75bp 인상)에 대해 시장 예측 확률이 기존 34%에서 68%까지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10위 종목들도 대체로 하락세다. 우선 삼성전자(005930)(-0.65%), SK하이닉스(000660)(-1.73%) 등 국내 대표 반도체주에 파란 불이 켜졌다. 이는 간밤 뉴욕 증시에서 웨스턴 디지털 실적 부진으로 반도체 업종이 약세를 보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0.91% 하락했다”며 “이는 한국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간 네이버도 2.62% 떨어진 26만 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날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것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캐쉬카우인 광고, 커머스 사업의 성장률 둔화가 이익 성장의 발목을 잡고있는 상황”이라며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기존 41만 원에서 36만 원으로 내려잡은 바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0.11%), 삼성SDI(006400)(0.17%) 등은 소폭 상승 중이다. 코스닥 역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9시 17분 기준 코스닥은 전일 대비 3.92포인트(0.47%) 내린 827.72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1.87포인트(0.22%) 하락한 829.77에 출발했다. 코스닥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눈에 띈다. 같은 시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6억 원, 75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개인은 홀로 752억 원을 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10위 종목들은 대체로 혼조세다.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셀트리온(068270)에 이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66%), 셀트리온제약(068760)(0.34%) 등이 소폭 상승 중이다. 반면 에코프로비엠(247540)(-0.89%), 천보(278280)(-0.77%) 등에서는 파란 불이 켜졌다. 이에는 최근 테슬라, 니오 등의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서 연구원은 “최근 미국과 중국의 전기차 업종의 주가가 하락 중에 있다”며 "한국 증시 상승을 견인했던 2차 전지 업종에 대해서도 매물 출회 가능성이 부각됐다"고 덧붙였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섬유의복업(2.45%↓)
증권 News봇 2022.08.08 09:30:06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39p(-0.50%) 하락한 2478.41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2.45%), 서비스업(-1.11%), 전기전자업(-0.92%)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1.27%), 기계업(+0.47%), 철강금속업(+0.4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52:4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583억, 외국인은 148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83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대동전자(008110)가 13.33% 오른 11,900원을 기록 중이고, 영보화학(014440)(+8.77%), 이스타코(015020)(+8.0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노루홀딩스우(000325)(-13.65%), 일진전기(103590)(-7.82%), 지누스(013890)(-6.8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57개, 상승종목은 25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2481.17..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출발 (▼9.63, -0.39%)
증권 News봇 2022.08.08 09:05:02전일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전환했다.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63p(-0.39%) 내린 2481.17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544억, 외국인은 115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72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서비스업(-0.89%), 전기전자업(-0.51%), 섬유의복업(-0.48%)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0.61%), 전기가스업(+0.28%), 철강금속업(+0.19%)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0.16% 내린 6만 14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노루홀딩스우(000325)(-13.65%), 대우조선해양(042660)(-3.41%), 지누스(013890)(-3.31%)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영화학(003720)(+7.81%), 한화솔루션우(009835)(+6.97%), 대성산업(128820)(+6.97%)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484개, 상승종목은 28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개장)] 9.63포인트(0.39%) 내린 2481.17 출발
증권 국내증시 2022.08.08 09:01:53[코스피(개장)] 9.63포인트(0.39%) 내린 2481.17 출발 -
[이번주 증시 캘린더] 코스피 대어 쏘카 공모 청약…에이치와이티씨 신규상장
증권 국내증시 2022.08.08 06:00:00이번 주 국내 증시에서는 쏘카와 대성하이텍의 공모 청약이 진행된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 이후 첫 코스피 IPO(기업공개)를 진행하는 쏘카가 고평가됐다는 이유로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자 상장이 연기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2차전지 장비 초정밀부품 제조기업인 와이티씨는 9일 상장한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성하이텍이 9~10일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대성하이텍은 1995년 설립됐으며 반도체·2차전지 등에 사용되는 공작 기계와 정밀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정밀 부품 사업을 기반으로 스위스턴 자동선반, 컴팩트머시닝 센터 등 완성기 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다. 스위스턴 자동선반은 초정밀 부품 반복 생산이 가능한 기계로, 전기·전자·의료·임플란트·전기차 등 전방위적인 산업에 이용된다. 4~5일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거쳤다. 대표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2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 이후 처음으로 코스피 신규 상장에 도전하는 쏘카는 10~11일 공모주 청약 일정을 진행한다. 다만 4~5일 기관투자가 상대 수요예측을 진행한 쏘카는 흥행에 실패하면서 상장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수요예측 결과는 9일 공시될 예정인데, 경쟁률이 100대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쏘카는 희망 공모가로 3만 4000~4만 5000원을 제시했지만, 대다수 기관은 2만 5000~3만 원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쏘카는 공모가를 희망 범위보다 낮춰야 10~11일 예정된 일반 청약이 가능하다. 이에 쏘카가 공모 희망가 하단보다 낮은 수준에서 공모가를 정하면서 상장 일정을 소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지만 SK쉴더스, 원스토어, 현대오일뱅크 등 상장을 연기한 기업들처럼 후일을 기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예정대로 공모주 청약이 진행될 경우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유안타증권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9일에는 에이치와이티씨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에이치와이티씨는 2차전지 장비 초정밀부품 제조기업이다. 지난달 21~22일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480.78대 1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 최상단인 1만 5000원에 확정했다. 이번 공모 총약은 432.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 물량의 25%인 56만 5000주에 대해 진행됐으며 1조 8330억 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공모 자금은 상장 이후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설비 투자, 신규 사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
美 고용 서프라이즈에 7월 CPI로 쏠린 눈…“2차 반등에 2600 탈환 가능” [이번주 증시 전망] ?
증권 국내증시 2022.08.08 05:00:00지난 주 국내 증시에서는 원달러 환율 진정세 속 외인 수급이 개선되면서 코스피가 2500 목전까지 반등에 성공했다. 전문가들은 다음 주에도 베어마켓 랠리(약세장 속 상승)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면서도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증권가는 환율이 하향안정세를 이어갈 경우 코스피가 2600선 탈환을 시도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특히 반도체·2차전지 등 1차 기술적 반등을 주도한 업종이 2차 반등이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직전 주인 7월 29일 종가 대비 39.30포인트(1.60%) 상승한 2490.8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반등을 이끈 것은 외국인이었다. 외국인은 1주간 코스피 시장에서 1조 4822억 원 규모를 사들였다. 한편 이 기간 개인은 3955억 원을, 기관은 1조 1091억 원을 팔았다. 외국인은 7월 이후 3조 8000억 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은 전주 대비 28.02포인트(3.49%) 오른 831.64에 장마감했다.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도 196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어 기관이 85억 원을 사들인 반면 개인은 1584억 원을 순매도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서서히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찾은 점이 외국인의 수급 개선을 이끌었다. 달러당 1300원을 상회하던 원달러 환율은 5일 기준 1298원 3전까지 낮아졌다. 수요 위축 우려에 국제유가가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점도 환율 안정세에 기여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9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89.01달러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3월 초 수준이다. 증권가는 미국 7월 CPI 발표 등의 영향으로 주초반 국내 증시가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긴축 우려가 커진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앞서 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7월 고용보고서를 통해 비농업 고용자 수가 시장 전망치를 두 배 이상 뛰어넘는 52만 8000개라고 발표했다. 전년 대비 근로자 급여 상승률도 기존 예상치인 4.9%를 넘는 5.2%를 기록했다. 이에 경기 침체를 우려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크게 올리지 못할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은 달라졌다. 대표적인 후행지표인 고용지표를 근거로 연준이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도 빅스텝 이상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것이다. 실제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Fed watch)에 따르면 연준이 9월 75bp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은 68.0%로 집계됐다. 0.5%포인트 인상(32.0%)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이에 7월 미국 CPI 수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상태다. 시장은 7월 CPI가 8.7%를 기록하면서 전월(9.1%)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박승진 하나증권 연구원은 “금주 발표되는 CPI가 좀 더 비중있는 결정 변수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7월 CPI가 시장 전망치대로 나온다면 물가 피크아웃 이후 통화정책 완화 및 경기둔화 우려 해소로 이어지는 선순환 형성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코스피가 2차 반등 랠리를 펼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경기둔화 우려가 제어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안정되는 국면에서 상대적인 위험자산인 코스피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것이 근거다. 대신증권은 반도체·2차전지 등이 2차 반등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증시 순환매를 보면 실적 대비 저평가 업종 중 1차 낙폭과대, 2차 실적호전주 순서로 코스피가 2500에 근접했다”며 “앞으로는 순환매 흐름이 좀 더 빨라질 수 있는데 실적 시즌이 마무리되는 국면에서 그동안 잠시 쉬었던 반도체·인터넷·2차전지 등 낙폭과대 업종이 코스파 2차 반등국면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원달러 환율이 1300원 이하에서 하향 안정세를 이어갈 경우 외국인 수급 개선에 근거한 코스피 2600선 회복 시도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
소부장 주가 공모가 대비 70% 이상 뛰는데…쏘카는 수요예측 흥행 실패
증권 국내증시 2022.08.07 18:31:09기업공개(IPO) 시장 침체에도 지난달 증시에 입성한 기업 8곳 중 5곳의 주가가 공모가를 웃돌았으며 소부장(소재·장비·부품) 기업의 경우 70%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 대어급 IPO는 부진하지만 탄탄한 실적을 내는 알짜 기업들은 증시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쏘카가 최근 진행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실패하면서 유니콘들의 IPO의 혹한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코스닥에 상장한 8곳 중 5곳의 현재 주가가 공모가를 8~120%까지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부장 업체들의 주가 흐름이 좋았다. 반도체 열처리 장비 제조사인 HPSP(403870)의 지난 거래일(5일) 종가는 5만 5000원으로 공모가(2만 5000원) 대비 상승률은 120%에 달한다. 2차전지 재활용 전문 업체인 성일하이텍(365340) 역시 공모가(5만 원)보다 77.6% 상승한 8만 8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에이프릴바이오(397030)(40.6%), 루닛(328130)(38.7%), 코난테크놀로지(402030)(8.6%) 역시 공모가를 상회했다. 에이프릴바이오와 루닛은 상장 전 흥행에 실패하면서 희망 밴드 하단보다 낮은 수준에서 공모가가 결정됐지만 상장 이후 바이오주 상승세에 힘입어 반대의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흥행 기대감을 모으던 넥스트칩(396270)과 영창케미칼(112290)의 주가 흐름은 정반대다. 영창케미칼은 수요예측에서 16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인 1만 8600원으로 정해졌다. 하지만 상장 이후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면서 현재는 공모가보다 22% 하락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1623대 1의 수요예측 경쟁률을 보인 넥스트칩의 공모가는 희망 밴드를 초과한 수준(1만 3000원)에 결정됐지만, 현재 주가는 1만 1800원으로 공모가보다 9.2% 밑돈다. 최근 증시가 코스피 2500 탈환을 목전에 두는 등 반등하기 시작하면서 기대치가 낮았던 종목들 위주로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성장성보다는 현재 실적이 양호한 ‘증시 신입생’들의 주가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HPSP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1%, 63% 증가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중소형 기업들의 공모 시장은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으나 성장성을 내세운 유니콘들의 대어급 IPO 시장에는 여전히 찬바람이 분다. 쏘카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100대 1에 못 미치는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쏘카는 희망 공모가로 3만 4000~4만 5000원을 제시했다. 그러나 일부 대형 자산운용사만 쏘카의 공모가 하단인 3만 4000원을 인정했을 뿐 대다수 기관이 2만5000원~3만 원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무 보유 확약을 걸은 기관 투자가도 많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쏘카 경영진이 기대 이하의 공모가를 수용하고 상장을 강행할지 미지수다. 쏘카의 흥행 참패로 인해 하반기 공모를 추진중인 컬리, 케이뱅크 등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단순히 공모가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IPO 전 투자자 사이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해야 공모주들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진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공모 단계에서는 해당 기업에 대한 정보가 충분히 유통되지 않아 기존 투자자와 상장 이후 투자자의 정보 비대칭이 발생한다”며 “상장 이후 IPO 종목들이 긴 약세를 나타내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모 이전 단계에서 해당 기업에 대한 정보 유통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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