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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2.05%↑)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흐름(+0.54%↑)
증권 News봇 2022.08.03 12:00:30오후 12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13개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업(+2.05%), 의료정밀업(+1.01%), 종이목재업(+0.97%) 등이 상승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섬유의복업(-0.86%), 건설업(-0.13%), 철강금속업(-0.10%)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상승률이 가장 높은 서비스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서비스업은 최근 7일 동안 2.25%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6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서비스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엔씨소프트가 +4.50%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신세계 I&C(+3.93%), NAVER(+3.86%)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바다로19호(-0.15%), 대성홀딩스(-0.12%), SBS(-0.12%)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319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운수장비업과 화학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장비업(0.37%↑)
증권 News봇 2022.08.03 12:00:043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26p(+0.54%) 상승한 2452.88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서비스업(+2.05%), 의료정밀업(+1.01%), 종이목재업(+0.97%)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0.86%), 건설업(-0.13%), 철강금속업(-0.1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장비업이 54:46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창고업은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319억, 기관은 93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36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크라운제과(264900)가 29.80% 오른 11,150원을 기록 중이고, 크라운제과우(26490K)(+29.65%), 크라운해태홀딩스(005740)(+26.1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금양(001570)(-12.95%),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4.98%), 삼화왕관(004450)(-4.5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86개, 하락종목은 34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기계업(0.58%↑)
증권 News봇 2022.08.03 11:30:043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11p(+0.41%) 상승한 2449.73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서비스업(+1.77%), 음식료품업(+1.07%), 종이목재업(+1.00%)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0.90%), 철강금속업(-0.34%), 통신업(-0.2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계업이 55:45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창고업은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100억, 기관은 45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10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크라운제과(264900)가 29.80% 오른 11,150원을 기록 중이고, 크라운제과우(26490K)(+29.65%), 크라운해태홀딩스(005740)(+26.0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금양(001570)(-10.65%),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6.22%), 삼화왕관(004450)(-4.4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85개, 하락종목은 35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46:54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기계업(0.52%↑)
증권 News봇 2022.08.03 11:00:123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67p(+0.44%) 상승한 2450.29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서비스업(+2.16%), 음식료품업(+1.38%), 종이목재업(+0.60%)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1.11%), 철강금속업(-0.23%), 건설업(-0.1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계업이 58:4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35:65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812억, 기관은 107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888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크라운제과(264900)가 29.80% 오른 11,150원을 기록 중이고, 크라운제과우(26490K)(+29.65%), 크라운해태홀딩스(005740)(+27.1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금양(001570)(-9.22%),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6.43%), 케이카(381970)(-4.0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69개, 하락종목은 35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시황] 펠로시 대만 방문에 미중 긴장 고조…코스피 2440선 등락
증권 증권일반 2022.08.03 10:40:41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미중 갈등이 고조되며 코스피는 하락 출발했지만 장 초반 상승 전환해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코스피는 오전 10시32분 현재 전날보다 7.6포인트(0.33%) 오른 2446.66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06포인트(0.04%) 내린 2438.56으로 개장했다. 그러나 상승 전환하며 2440대를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9억 원, 개인이 4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21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전날 밤 미국 뉴욕증시는 미중 긴장과 연방준비제도(Fed) 당국자 발언 영향으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 (-1.2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0.67%), 나스닥 지수(-0.16%)가 모두 하락했다.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이 미중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현지시간 2일 밤 대만에 도착했다. 미국과 중국 간 군사 충돌 우려가 커지는 양상이다. 중국은 대만 주변에서 연합 군사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역시 항공모함과 전투기를 배치해 군사적인 충돌 우려가 부각됐다. 연준 당국자들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지속해야 한다는 발언을 한 것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올해 남은 기간 금리 인상 속도를 낮출 수 있길 바란다면서도 향후 지표에 따라 9월 회의에서 0.75%포인트(p) 인상도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노력이 끝나려면 멀었다고 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도 대만 문제, 금리 상승 부담 등에 따른 미국 증시 약세,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이 외국인 수급 환경을 단기적으로 악화시키면서 약세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전날과 마찬가지로 장 중에는 대만 이슈를 둘러싼 미중 양국 간 대응 관련 뉴스 흐름이 장 중 아시아 전반적인 증시 변동성을 유발할 전망이나, 이 같은 뉴스 흐름에 따른 매매 대응보다는 관망으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0.84%), SK하이닉스(000660)(1.04%),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04%), 현대차(0.51%), 삼성SDI(006400)(1.22%), 카카오(035720)(0.56%) 등이 소폭 상승세다. 삼성전자(005930)(-0.65%), LG화학(051910)(-0.66%), NAVER(035420)(-0.39%), 기아(000270)(-0.25%) 등은 하락세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0.38%), 의약품(0.65%), 통신업(0.32%), 음식료품(0.35%), 서비스업(0.36%) 등이 오르고 있고, 철강·금속(-0.33%), 의료정밀(-0.20%), 건설업(-0.28%) 등은 소폭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55포인트(0.69%) 오른 809.89이다. 지수는 전날보다 0.17포인트(0.02%) 내린 804.17로 출발해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207억 원, 기관이 49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218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에서는 10위권 내 모든 종목이 상승세다. 에코프로비엠(247540)(1.59%), 엘앤에프(066970)(1.60%), 카카오게임즈(293490)(1.18%), 펄어비스(263750)(4.39%), 천보(278280)(1.16%), 에코프로(086520)(5.38%) 등이 1%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47:53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장비업(0.41%↑)
증권 News봇 2022.08.03 10:30:15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70p(+0.27%) 상승한 2446.32로,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1.66%), 서비스업(+1.26%), 기계업(+0.50%)이며, 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1.09%), 철강금속업(-0.65%), 운수창고업(-0.2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장비업이 58:4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36:64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55억, 기관은 2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4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크라운제과(264900)가 29.80% 오른 11,150원을 기록 중이고, 크라운제과우(26490K)(+29.65%), 크라운해태홀딩스(005740)(+27.5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금양(001570)(-8.56%),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7.68%), 삼화왕관(004450)(-4.0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55개, 하락종목은 36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음식료품업(+0.92%↑)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흐름(+0.09%↑)
증권 News봇 2022.08.03 10:00:33오전 10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10개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음식료품업(+0.92%), 서비스업(+0.89%), 종이목재업(+0.43%) 등이 상승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철강금속업(-0.59%), 운수창고업(-0.47%), 건설업(-0.36%)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상승률이 가장 높은 음식료품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7(매도):43(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음식료품업은 최근 7일 동안 -0.15%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6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음식료품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크라운제과(264900)가 +29.80%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크라운제과우(26490K)(+29.65%), 해태제과식품(+24.57%)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동원F&B(-0.64%), 하이트진로(-0.16%), 보해양조(-0.13%)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25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운수장비업과 서비스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장비업(0.10%↑)
증권 News봇 2022.08.03 10:00:113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0p(+0.09%) 상승한 2441.92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0.92%), 서비스업(+0.89%), 종이목재업(+0.43%)이며, 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0.59%), 운수창고업(-0.47%), 건설업(-0.3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장비업이 59:41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35:65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84억, 외국인은 125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04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크라운제과(264900)가 29.80% 오른 11,150원을 기록 중이고, 크라운제과우(26490K)(+29.65%), 크라운해태홀딩스(005740)(+26.7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금양(001570)(-6.48%),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4.98%), 한화솔루션우(009835)(-4.0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09개, 하락종목은 38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한투운용, 삼성그룹주펀드 운용전략 재편…삼성전자 비중 '쑥'
증권 재테크 2022.08.03 09:59:58한국투자신탁운용이 주식 선물을 활용해 삼성전자(005930)에 대한 실질적 투자비중을 30% 안팎까지 높일 수 있도록 ‘한국투자삼성그룹펀드’의 운용전략을 재편했다고 3일 밝혔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펀드가 주식 현물로 삼성전자를 편입할 수 있는 최대치는 삼성전자가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지난달 말 기준 21.5%)까지다. 다만 펀드는 순자산의 10% 이내에서 선물 등 파생상품을 활용해 특정 종목에 대한 실질적 투자비중을 높일 수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공모펀드가 구사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액티브 전략을 적극 활용해 수익률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투자삼성그룹펀드는 정보기술(IT), 금융, 미디어·서비스, 산업재, 바이오, 서비스 등 13개 업종에 두루 분포한 삼성그룹 16개 종목을 투자 대상으로 한다. 삼성그룹은 단일 그룹이지만 업종 분산이 잘 돼있는 기업집단이다. IT(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에스디에스 등), 금융(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 등), 미디어서비스(제일기획, 호텔신라, 에스원 등), 산업재(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등), 바이오(삼성바이오로직스), 서비스(멀티캠퍼스) 등 핵심산업 우량주가 대부분 포함된다.한국투자삼성그룹펀드는 펀더멘털(이익창출능력), 시가총액, 업종 전망, 재무구조 등에 따라 삼성그룹주 16개 종목의 투자 등급 및 투자 비중을 결정한다. 주식운용본부장과 담당 펀드매니저, 리서치팀으로 구성된 ‘삼성그룹주 투자위원회’가 그 주축이다. 이번 운용전략 재편 전에는 삼성그룹주 16개 종목을 모두 펀드에 편입했지만 앞으로는 시기별로 상대적 투자 매력이 낮은 종목은 편입하지 않을 수 있다. 액티브 펀드의 강점인 정성적·정량적 펀더멘털 분석에 따라 전략 종목에 대한 투자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해 시장 대비 초과 성과를 달성하겠다는 취지다. 2004년 국내 최초로 설정된 삼성그룹주펀드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펀드’는 장기간 시장수익률을 초과하는 성과를 내 적립식 투자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펀드 1호(C5)’의 설정일(2004년 11월 2일) 이후 지난달 말까지의 수익률은 361.2%로 같은 기간 코스피TR지수 상승률(300.5%)를 60%포인트 가량 웃돌았다. 펀드 운용역도 보강했다. 주식운용본부 리서치팀에서 5년여간 삼성그룹 관련주를 조사분석한 최원준 책임이 기존 책임운용역 김효찬 수석과 함께 이 펀드를 공동으로 책임운용한다. 최 책임과 김 수석은 “한국투자삼성그룹펀드는 펀드 명가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펀드 중 하나로 그간 코스피 지수를 상회하는 우수한 성과를 보여왔다”며 “앞으로도 당사만의 핵심 투자철학과 운용 프로세스를 유지하되 액티브 전략을 적극 구사해 액티브 펀드만의 장점을 살리고, 리서치 조직과의 협업으로 포트폴리오 비중을 더욱 탄력적으로 조정하면서 향후 반등장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 4종 월분배로 변경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2.08.03 09:38:39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상장지수펀드(ETF) 4종목의 분배금 지급 주기를 월 분배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달 29일부로 ‘TIGER 미국다우존스30(245340) ETF’와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ETF’, ‘TIGER 200커버드콜5%OTM(166400) ETF’, ‘TIGER 200커버드콜ATM(289480) ETF’ 4종목의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변경했다. 변경 전에는 매 1·4·7·10월 마지막 영업일 및 ETF 회계기간 종료일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했지만, 변경 후에는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한다. 연 4회 분배금 지급에서 12회 지급으로 변경한 셈이다. 이번 변경으로 TIGER ETF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ETF 중 가장 많은 종목이 월분배하는 ETF로 발돋움했다. 4종목 순자산 합은 7월말 기준 2,908억원으로 규모 면에서도 월등하다. 월분배 ETF는 매월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해 연금생활자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양한 상품에 재투자하는 재원으로도 활용해 복리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월분배금에는 배당소득세가 부과되므로 절세 혜택이 있는 연금계좌를 통해 투자 시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우선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는 미국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기술주 비중이 낮고 섹터 비중이 고르게 분산돼 변동성이 낮은 반면 배당수익률이 높다. 지수 구성 종목 90%는 분기 1회 배당을 지급한다.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ETF는 미국 리츠 시장의 3분의 2를 포함하는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전체 135종목 중 14%가 매월 배당을 지급하고 84%가 매 분기 배당을 지급해 안정적인 월 분배가 가능하다.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와 TIGER 200커버드콜ATM ETF는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커버드콜’ 상품으로 횡보장 또는 하락장에서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ETF는 코스피200 지수 구성 종목을 보유하면서 코스피200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으로 주식 배당뿐 아니라 콜옵션 매도에 따른 프리미엄이 매월 발생해 월 분배를 진행한다. 최근 3년간 평균 배당수익률이 TIGER 200커버드콜ATM ETF는 연 8%,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는 연 4% 수준이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네트워크는 혁신성장테마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컴형 ETF에도 강점을 갖고 있다”며 “연내 한국판 QYLD(Global X Nasdaq 100 Covered Call ETF)를 출시하는 등 향후 월분배 ETF 라인업을 강화해서 연금 생활자와 안정추구형 투자자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음식료품업(0.32%↑)
증권 News봇 2022.08.03 09:30:06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25p(+0.13%) 상승한 2442.87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서비스업(+0.91%), 비금속광물업(+0.54%), 의료정밀업(+0.51%)이며, 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0.30%), 기계업(-0.30%), 건설업(-0.1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음식료품업이 57:43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36:64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97억, 기관은 7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5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크라운제과(264900)가 22.82% 오른 10,550원을 기록 중이고, 크라운해태홀딩스(005740)(+16.30%), 크라운제과우(26490K)(+15.0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금양(001570)(-5.93%), 성안(011300)(-4.57%), 대동전자(008110)(-4.0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30개, 하락종목은 35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2438.56.. 개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출발 (▼1.06, -0.04%)
증권 News봇 2022.08.03 09:05:01코스피가 개인과 기관 '팔자' 기조에 전일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6p(-0.04%) 내린 2438.56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7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34억, 기관은 4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업(-0.57%), 건설업(-0.41%), 철강금속업(-0.39%)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0.31%), 의약품업(+0.29%), 통신업(+0.25%)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0.16% 내린 6만 16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금양(001570)(-6.59%), 화인베스틸(133820)(-3.11%), 케이비아이동국실업(001620)(-3.02%)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현대코퍼레이션(011760)(+9.29%), 신성이엔지(011930)(+6.22%),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227840)(+3.67%)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413개, 상승종목은 32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개장)] 1.06포인트(0.04%) 내린 2438.56 출발
증권 증권일반 2022.08.03 09:03:11[코스피(개장)] 1.06포인트(0.04%) 내린 2438.56 출발 -
"실적 우등생 2차전지·車·반도체기판, 3분기도 양호"
증권 국내증시 2022.08.02 18:31:522분기 실적 시즌에서 실적에 따른 주가 희비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악조건에서도 2분기 양호한 성적을 내고 3분기에도 긍정적인 전망이 예상되는 기업의 주가는 베어마켓 랠리에서 눈에 띄는 반등에 성공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역실적 장세’ 속에서도 ‘실적 우등생’ 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더 큰 만큼 실적 전망치가 상향되는 기업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증권가는 2차전지, 자동차, 반도체 기판, 의료·미용기기 등의 성장세를 잘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다만 반도체, 게임·정보기술(IT) 업종은 실적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고 전망한다. 2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는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상장사들의 실적 전망치를 낮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 3곳 이상의 실적 추정치가 존재하는 기업 288개의 올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추정치는 234조 564억 원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7월 초 추정치(238조 5014억 원)에 비해 1.86% 줄어든 수치다. 반도체 업황 악화 우려가 심화되면서 실적 전망치가 크게 줄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한 달 만에 각각 6.8%, 16.6% 낮아졌다. 카카오(035720)(-8.3%), 네이버(-5.2%) 등 대형 IT 업종과 펄어비스(263750)(-24.5%), 넷마블(251270)(-18.7%), 하이브(352820)(-8.8%) 등 성장주들의 실적 눈높이 역시 크게 낮아졌다. 대내외적 악재를 마주한 LG디스플레이(034220)는 5000억 원을 웃돌던 올해 영업이익 전망이 한 달 사이에 3000억 원 넘는 적자를 볼 수 있다는 우려로 전환됐다. 증권가는 시장이 실적의 외형 성장에 반응하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악조건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보여주는 기업에 투자자들이 큰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2분기 실적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반등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화솔루션(009830)은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3만 원 초중반대에 머물던 주가는 20% 넘게 급등한 뒤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048260) 역시 ‘깜짝 실적’ 발표 후 10% 넘게 주가가 급등하면서 11만 원 선에 복귀했다. 반대로 시장은 ‘어닝 쇼크’를 보인 기업에 더욱 냉정한 반응을 보였다. 2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된 아모레퍼시픽은 실적 발표 당일 10% 가까이 급락했다. 마찬가지로 어닝 쇼크를 기록한 위메이드 역시 7%의 하락폭을 기록하며 투자 심리가 빠르게 얼어붙었다. 손주섭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이익전망치 하향 조정과 코스피 이익 모멘텀 소멸이 가시화되고 있는데 성장이 귀해지는 경제 환경이 닥쳐오면서 시장은 이익과 성장에 프리미엄을 부여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꾸준한 이익의 성장을 나타내는 업종과 종목에 관심을 갖고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주가수익비율(PER)이 높은 기존 성장주들은 오히려 영업이익 성장률이 낮은 경향을 보인다”며 성장이 정체되거나 역성장 중인 성장주에 대한 접근을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증권가는 2차전지, 자동차, 반도체 기판, 의료기기 등의 업종이 부진한 경기 흐름과 무관하게 꾸준한 외형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차전지는 포스코케미칼(003670)을 필두로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되고 있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포스코케미칼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한 달 전에 비해 31.3%나 상향됐다. 에코프로비엠(247540)(6.9%), 엘앤에프(066970)(3.8%) 등 다른 종목의 전망치도 증가했다. 정재헌 DB금융투자(016610)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에 대해 “중장기 공급계약으로 성장 가시성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실적으로 이를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매 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중인 반도체 기판 업종에 대한 관심을 유지할 것을 권고한다. 심텍(222800)과 LG이노텍(011070)이 2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는데, 증권가는 대덕전자(353200)·코리아써키트(007810) 등 기업들도 견조한 성장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패키지 기판 부문은 메모리향 제품의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속되며 상반기의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
"이달도 베어마켓 랠리…코스피 5% 추가 상승"
증권 국내증시 2022.08.02 18:30:51지난달부터 베어마켓 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가 상승 여력이 5%가량 남았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현대차증권(001500)은 약세장에서 일시 반등하는 이른바 베어마켓 랠리가 이번 달에도 계속된다고 전망했다.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밴드)로는 2300∼2550을 제시했다. 2일 현대차증권은 베어마켓 랠리가 앞으로 3주 남짓 남아 코스피가 추가로 5% 내외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동안 현재와 유사한 형태의 약세장에서 코스피는 평균 46일에 걸쳐 10% 내외의 회복률을 보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8월 한달 동안 베어마켓 랠리가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약세장이 펼쳐진 2011~2012년에는 코스피지수가 2011년 10~11월에 48일간 11.3% 반등하고, 2012년 7~8월에도 21일간 8.7% 회복한 바 있다. 또 미중 무역 분쟁으로 코스피가 약세장에 진입한 2018~2019년에는 2019년 1~3월에 69일간 9.8% 올랐다.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등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큰 이벤트가 없는 점 역시 주가 추가 상승의 근거로 제시됐다. 다만 경기민감주와 성장주에 베팅하는 것은 아직 무리라고 현대차증권은 조언했다. 이재선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금리 추가 상승 압력이 낮은 점은 성장주에 긍정적이나 유동성이 축소되는 구간에서는 성장주에 대한 온전한 베팅을 기대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라며 “8월 중 발표되는 7월 물가지표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경기 둔화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꾸준히 이익을 내는 음식료·헬스케어·미디어·교육 등 방어형 성장주가 상대적으로 편안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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