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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충남에서 5,239가구 분양
부동산 분양 2021.07.27 10:46:59천안을 제외하면 대부분 비규제 지역인 충남에서 7~8월 5,239가구 규모의 분양 물량이 나온다. 모아종합건설은 이달 27~28일 충남 홍성에서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1·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내포신도시 RH5-2 블록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10개 동, 870가구 규모다. 향후 분양 예정인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2차’ 물량을 포함하면 1,7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지난 19~21일 충남 당진시 수청동에서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2차’ 청약을 받았다. 일반분양에서 총 1,067가구 모집에 1만 18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9.5대 1을 기록했다. 라인건설은 아산시 둔포면에서 ‘아산테크노밸리 6차 이지더원’을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규모의 단지는 전용 면적 66~84㎡ 822가구로 구성된다. 8월에는 한라건설이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이다. △전용 54㎡ 244가구 △전용 65㎡ 351가구 △전용 75㎡ 151가구 △전용 84㎡ 252가구 등 998가구로 구성된다. 인근 아산 탕정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13조 1,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 중이다. 천안과도 가까워 코스트코 천안점과 갤러리아 백화점, 천안종합운동장 등을 지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KTX 천안아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천안IC를 이용하면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홍성군에서는 GS건설이 ‘홍성 자이’를 8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면적은 84㎡와 128㎡ 등 두 개 주택형으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6개 동 규모다. 보광종합건설은 당진시에서 ‘당진 송산지구 골드클래스’ 청약 접수를 한다. 송산2 일반 산업단지 C31-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8개 동 606가구 규모다. 보광종합건설은 부여군 부여읍에서도 ‘부여 쌍봉 골드클래스’ 총 346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
전국 각지서 조성되는 '행정타운'덕에 분양 주목도↑
부동산 부동산일반 2021.07.27 09:25:08관공서가 밀집한 행정타운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등에서 잇따라 조성이 되면서 그 일대 아파트 공급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행정타운이 조성되는 곳은 지역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교통·교육·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돼 생활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또 고정 배후수요와 유입인구가 많아 가격 안정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충남 내포혁신도시는 지난해 10월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공공기관 이전에 더 힘이 실리게 됐다. 내포혁신도시는 이미 충남도청, 충남도의회, 충남도지방경찰청, 충남도교육청, 충남개발공사, 국토정보공사 등 122개소 공공기관이 밀집한 대규모 행정타운이 조성돼 있다. 충남혁신도시까지 개발이 되면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비롯해 신설기관 유치 등 자족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인건설은 충청남도 내포혁신도시 RH4-1블록에서 ‘내포신도시 EG the1 3차’을 이번 달에 분양한다. 비규제지역으로 유주택자도 청약 가능하고 전국 청약이 가능한 단지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26층 15개동 전용면적 73㎡, 84㎡ 총 954가구로 구성된다. 앞서 분양한 1차와 2차까지 총 2,663가구의 브랜드타운이 형성된다. 광교신도시의 경기융합타운 조성도 활발하다.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가 오는 9월 준공될 예정에 따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도청 이전이 시작된다. 광교신도시는 경기도청 신청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도서관 등이 조성되는 경기융합타운이 2023년 12월을 완공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현대건설이 7월을 맞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택지개발지구 C6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4개 동, 총 211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연면적 4만 2,776㎡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함께 조성된다. 시흥 장현지구는 시흥시청을 중심으로 복합행정타운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2024년까지 보건소와 중앙도서관, 문화원, 시민문화복지관 등 다양한 공공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태영건설은 경기 시흥에서 내달 공공분양 아파트를 선보인다. 시흥장현지구 A-3블록에 위치한 이 단지는 전용 59·74·84㎡ 534가구로 구성된다. 월곶~판교선 장곡역(신설 예정)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는 평택시청 등 행정시설이 고덕국제신도시에 자리잡을 계획이다. 평택시에 따르면 2027년까지 관련 시설들이 이전할 예정에 있는 등 갈수록 미래가치가 높아지는 고덕국제신도시가 수도권 남부 지역을 대표할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반도건설은 9일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업무 9-1-1, 9-2-1블록에서 1,116실로 구성된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 주거형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블록별로 9-1-1은 지하 4층, 지상 3층∼최고 45층, 전용면적 59·84㎡ 560실, 9-2-1은 지하 4층, 지상 3층∼최고41층, 전용 59·84㎡, 556실로 구성된다. -
[분양단지 들여다보니]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한강 조망권 갖춘 하이엔드 오피스"
부동산 분양 2021.07.26 17:19:11서울 동부권의 중심인 고덕비즈밸리 핵심 입지에 한강 뷰 조망권도 갖춘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조감도)’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유통1블록에 위치한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6층, 지상 21층에 연면적 30만 1,092㎡ 규모로 조성된다. 판매·운동·문화·업무 시설과 근린생활 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37~158㎡의 업무 시설 총 597실도 들어선다. 특히 서울 최초 대규모 이케아가 입점을 확정한 만큼 서울 동부권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이 자리 잡은 고덕강일지구는 사통팔달의 교통과 쾌적한 자연환경 등 탁월한 입지 조건을 갖춘 곳이다. 한강과 고덕산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 프리미엄도 갖췄다. 주변에는 고덕수변생태공원, 고덕산, 고덕비즈밸리 내 근린공원(예정)이 있어 풍부한 자연도 누릴 수 있다. 강남 접근성도 좋다. 강일IC와 올림픽대로는 물론이고 서울~세종고속도로(2022년 개통 예정), 고덕대교(가칭, 예정)가 조성 중이며, 강동~하남~남양주를 잇는 9호선 연장선 샘터공원역(예정)도 들어설 계획이다. 회사 측은 ‘신개념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도록 도심 속 공원을 지향하면서 상업·업무·문화를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도록 시설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부에는 특화 조경이 적용된 공원인 ‘파크아워스’도 조성된다. 또 한강 뷰를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을 비롯해 패밀리 가든, 전망대 등을 도입해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에 걸맞은 설계도 내부에 적용된다. 한강 조망을 위해 사선형 창호를 배치하고 개별 테라스를 뒀다. 또 스타일러·워시타워·냉장고 등도 갖춰졌다. 한강 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강동구 브이센터 전시장에 현장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
광교·영통 더블생활권…한화건설, '포레나 수원원천' 내달 분양
부동산 분양 2021.07.26 13:50:14한화건설이 오는 8월 경기 수원 영통구 원천동에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 68~84㎡ 총 157가구 규모다. 전체 물량이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는데, 전용 면적별로 △68㎡ 117가구 △84㎡ 40가구다. 단지의 최대 장점은 ‘입지’다.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공원을 품고, 광교?영통의 더블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삼성로와 인접했으며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을 만큼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 단지 앞에는 축구장 약 70배 크기의 영흥공원도 있다. 영흥공원에는 대규모 수목원과 생태숲, 1.5km에 달하는 순환산책로와 체육시설 등이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광교와 영통의 더블 생활권에 속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홈플러스 원천점, 롯데마트 영통점 등 대형 마트, 그리고 아주대 병원과 수원체육문화센터 등도 가깝다 신규 교통망신설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단지 주변에 삼성로, 중부대로, 매영로, 영통로 등 지역 핵심도로들이 위치했고, 수원신갈IC·흥덕IC 등을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이에 더해 향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6년 예정) 원천역(예정) 신설이 추진 중에 있어 교통 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환경도 눈에 띈다. 도보권 내에 원일초가 있으며 원일중·매원고·청명고와 인접하고 영통 지구 학원가도 가깝다. 문주태 한화건설 소장은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공원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직주근접형 힐링단지”라며 “광교·영통 더블 생활권으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포레나 수원원천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6-1번지에 마련되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된다. -
[시론] ‘고분양가 논란’ 사전청약 개선해야
오피니언 사외칼럼 2021.07.25 18:03:03정부는 지난 16일부터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시작했다. 사전청약은 본청약에 앞서 1~2년가량 먼저 청약을 진행하는 제도다. 이번 사전청약은 7월 4,300가구를 비롯해 오는10월 9,100가구, 11월 4,000가구, 12월 1만 2,800가구 등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사전청약 공급 규모는 3만 200가구로 이 중 1만 4,000가구는 신혼부부에게 분양되고 나머지 1만 6,200가구는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등 무주택 소외 계층에게 분양된다. 구체적으로 혼인 기간 7년 이내인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 부모 가족에게 30%가 배정되고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게 25%가 분양된다. 또한 만 65세 이상 직계존속을 3년 이상 부양하고 있는 노부모 부양 가구에 5%가 배정되며 미성년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에 10%, 국가유공자 5%, 장애인 등 해당 기관의 추천을 받은 가구에 10%, 나머지 15%는 일반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분양된다. 사전청약 지역은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신도시(1,050가구)를 비롯해 위례신도시(418가구), 성남 복정1(1,026가구), 의왕 청계2(304가구), 남양주 진접2(1,535가구) 등에서 총 4,33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이달 말부터 사전청약 접수를 받는다. 사전 분양하는 주택들의 추정 분양 가격도 공개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분양 가격은 공급지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이라고 한다. 인천 계양의 경우 3.3㎡당 약 1,400만 원 수준으로 전용면적 59㎡는 3억 5,600만 원, 84㎡는 4억 9,000만 원, 남양주 진접2는 3.3㎡당 약 1,300만 원 수준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입지 조건이 다른 지역보다 우수한 성남 복정1과 위례신도시의 경우에는 3.3㎡당 2,400만~2,600만 원으로 산출됐고 전용면적 59㎡는 6억 7,600만 원, 55㎡는 5억 5,000만 원~6억 4,000만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실제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 금액을 기준으로 본청약 시에는 달라질 수도 있다. 그런데 국토부가 얘기하고 있는 주변 시세의 60~80%보다 높아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 계양지구의 경우 인근 지역 2기 신도시인 검단신도시의 최근 분양 가격이 3.3㎡당 1,300만 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분명 높은 편이다. 이렇게 고분양가 논란이 빚어지는 것은 문재인 정부 들어 급등한 주택 가격이 분양 가격에 그대로 반영됐기 때문으로, 집 없는 서민들 입장에서는 어떤 이유에서든 슬픈 현실이 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청약 대상자가 젊은 사람들로 한정돼 있어 여기에서 밀려난 40~50대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첫째, 정부 주도의 주택 공급이 이뤄져야 하며 특히 공공택지라면 택지비를 최대한 내려 분양 가격을 낮출 수 있어야 한다. 또 2025년 이후 입주 물량으로 그동안 주택 가격 변동이 생긴다면 변동 폭만큼 탄력적 분양가격제도를 도입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분양 가격이 합리적일 수 있고 집 없는 서민들의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그동안 청약가점제에서 밀려난 30대들과 신혼부부들을 배려하고 중장년 무주택자들 역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세대별 무주택자 비율을 산정하고, 산정한 비율만큼 분양 주택을 배정해 세대 내에서 청약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청약제도를 변경하는 것도 한 번쯤 강구해볼 필요가 있다. 끝으로 이번 사전청약이 당장의 주택시장 안정화에는 역부족이겠지만 주택을 공급한다는 측면에서 집 없는 서민들에게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기회와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 -
[분양캘린더] 18곳서 8,000가구 공급…사전청약 4,300가구도 '스타트'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1.07.25 17:37:54이번 주 전국 총 18개 단지에서 약 8,000가구가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 관심을 모으는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사전청약 일정도 28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 전국 분양 물량은 전국 18개 단지에서 총 7,999가구다. 이중 일반분양은 6,601가구 규모다. 세종시 산울동 세종자이더시티, 전북 익산시 마동 힐스테이트익산,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모아미래도메가시티1차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세종시 6-3생활권 L1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더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전용면적 84~154㎡ 1,350가구 규모다. 간선급행버스(BRT)를 도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2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 전북 익산시 ‘힐스테이트 익산’은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 59~126㎡ 454가구가 공급된다. 익산에 처음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복대동 ‘더샵청주센트럴’, 대구 서구 평리동 ‘서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 등 7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이주에는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사전청약이 본격 시작된다. 28일에는 △경기 남양주 ‘남양주진접2 신혼희망타운(A3·A4)’ △경기 성남시 ‘성남복정1 신혼희망타운(A2·A3)’ △경기 성남시 ‘위례 신혼희망타운(A2-7)’ △경기 의왕시 ‘의왕청계2 신혼희망타운(A-1)’ △인천 계양구 ‘인천계양 신혼희망타운(A3)’ 등에서 당해지역 접수를 받는다. 이달 공급되는 1차 물량은 총 4,333가구다. 인천계양 1,050가구, 남양주 진접2 1,535가구, 성남 복정1 1,026가구, 위례신도시 418가구, 의왕 청계2 304가구 등이다. -
다음 주 전국 8,000가구 분양…3기 신도시 사전청약
부동산 분양 2021.07.24 09:41:13수도권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다음 주 시작될 예정이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8개 단지에서 총 7,999가구(일반분양 6,60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지난주 3,200여 가구보다는 소폭 늘어난 물량이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미리 분양 물량을 밀어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있다. 오는 27일 전북 익산시 마동 힐스테이트익산,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메가시티1차 등이 청약을 받고 28일 세종시 산울동 세종자이더시티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세종시 6-3생활권 L1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더시티는 지상 25층 24개 동, 전용 84~154㎡ 1,350가구로 공급된다. 한편, 3기 신도시 공공택지에 대한 사전청약이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이달 공급되는 1차 물량은 총 4,333호로, 인천계양 1,050호, 남양주 진접2 1,535호, 성남 복정1 1,026호, 위례신도시 418호, 의왕 청계2 304호 등이다. 전체 물량 중 15%가 일반공급 물량이고, 나머지 85%는 신혼부부(30%)와 생애최초(25%), 다자녀(10%), 노부모 부양(5%), 기타(15%) 등 특별공급으로 배정했다. -
'착한 분양가' 단지로 몰리는 관심…‘아산테크노밸리6차 EG the1’ 주목도↑
부동산 부동산일반 2021.07.23 10:07:36잇따른 정부의 아파트 규제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르면서 매매를 통한 내 집 마련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주변보다 저렴한 시세의 분양가가 책정된 ‘착한 분양가’의 단지의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지난달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3.3㎡당 분양가는 전월 대비 0.48% 상승한 1,370만 원이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11.18% 올랐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0.28% 기타지방은 0.92% 각각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앞으로 부동산 시장이 시계제로인 상황에서 높은 분양가 단지들은 투자 실패의 위험도가 높다”면서 “이런 상황에서는 개발 호재가 많은데 반면 전매 등의 규제가 덜하고 착한 분양가 단지를 노리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한다. 라인건설이 충남 아산테크노밸리 Ab5블록에 분양하는 ‘아산테크노밸리6차 EG the1’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3.3㎡당 900만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해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분양한 아산지역 아파트들에 비해 저렴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존에 아산시에 분양했던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1,200만원대에 공급되고 있고, 특히 송화지구 현대 힐스테이트 지역주택 조합아파트 분양가도 전용 83㎡ 기준 1,020만원(업무추진비 포함)에 분양하고 있다. ‘아산테크노밸리6차 EG the1’의 분양가는 지역주택 조합아파트보다 저렴하게 책정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비규제 지역이라는 장점도 있다. 대표적 경부선 라인이면서 수도권 인접지역인 천안이 지난해 12월 조정대상지역으로 편입되면서 비규제 지역으로 남은 아산으로 투자자들의 눈이 몰리는 분위기다. 만19세 이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고,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6개월이상인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자금조달계획서 및 의무거주 기간도 없고, 전국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은 3년이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8월 초에 예정돼 있다. -
'신설1'도 공공재개발 시행사 선정…30평 분양가 9억 넘을듯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1.07.22 17:38:46올해 초 발표된 공공재개발 1차 후보지 중 한 곳인 서울 동대문구 ‘신설1구역’이 사업시행자 선정 절차를 완료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공공재개발 후보지 중에서는 처음으로 시행자 지정을 마친 것이다. 이곳 역시 30평형 일반분양 가격이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한 9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2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신설1구역의 공공재개발 사업시행자로 LH가 지정됐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한 용두1-6구역에 이어 공공재개발 후보지 중 두 번째로 절차를 마무리했다. 1만 1,204㎡ 규모의 신설1구역은 지난 2008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10년이 넘도록 사업이 진행되지 않았다. 재개발이 완료되면 기존 206가구에서 279가구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LH에 따르면 신설1구역의 예상 일반분양가는 3.3㎡(평)당 2,700만 원 수준이다. ‘국민평형’이라고 불리는 전용 84㎡ 기준으로 보면 일반분양가가 9억 원을 넘을 가능성이 높다. 분양가가 9억 원을 넘는 가격에 책정되면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하다. 한편 1차 후보지로 선정됐던 동작구 흑석2구역도 사업시행자 선정 신청서를 제출해 빠르면 오는 8월 중에는 사업시행자 지정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신문로2-12도 사업시행자 지정을 신청했다. -
HDC 현산, 포항 용산지구에 '포항 아이파크' 내달 분양
부동산 분양 2021.07.22 16:13:27HDC현대산업개발이 다음달 경북 포항 남구에 ‘포항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포항 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 전용 75~101㎡ 총 1,1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 별로는 △75㎡ 169가구 △84㎡A 754가구 △84㎡B 98가구 △84㎡C 73가구 △101㎡ 50가구다. 대부분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 면적이다. 단지는 29만 여㎡ 규모로 개발되는 ‘용산지구’ 최중심 입지에 위치한다. 인근의 원동지구, 문덕지구와 함께 약 1만4,000여 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을 이뤄 포항 남부를 대표하는 ‘미니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포항 아이파크는 포항 남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정믈 갖췄다. 메가박스, 하나로마트, 이마트 등이 가깝고 원동지구와 문덕지구에 조성되는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원동지구에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이 계획된 생활SOC ‘다원복합센터’가 2023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단지는 시내·광역 교통요지에 들어서 인접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인접한 남포항IC를 이용하면 울산, 부산 등과 이어진 동해고속도로는 물론 포항 전역에 걸쳐진 영일만대로로의 진입도 빠르다. 이 덕분에 포스코·현대제철 등 철강산업단지4단지,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와의 직주근접성도 우수하다.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는 총사업면적 611만8,000㎡, 총사업비 7,360억 원 규모의 매머드급 산업단지다. 이 곳은 2025년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산지구에는 이번 1,144가구 분양을 기점으로 향후 1,475가구(예정) 규모의 아이파크가 2차로 추가 공급될 예정이다. 2차 분양까지 완료되면 이곳에는 2,600여 가구 규모의 ‘아이파크 대단지 브랜드타운’가 형성된다. 비규제 지역인 오천읍 용산지구에 조성된다는 점도 단지의 특장점 중 하나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 및 면적 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특히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대출 관련한 전입 및 처분 조건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포항 아이파크는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등 인근 대규모 핵심 산업단지들과의 직주근접이 뛰어난 것은 물론, 인접 원도심 지구와의 개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곳에 들어선다”며 “이에 더해 향후 아이파크 브랜드 대단지도 형성될 전망이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
구미시, 구미하이테크밸리 분양가 인하
사회 전국 2021.07.22 09:37:48경북 구미시는 구미국가산업단지 5단지(구미하이테크밸리)의 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분양가 인하와 임대전용 단지 지정을 사업 주체인 한국수자원공사와 잠정 합의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현재 이곳의 1단계 산업용지 분양가는 3.3㎡당 86만 4,800 원이다. 이번에 잠정 합의한 70만 원대를 적용하면 공사단가 상승과 물가상승율 등을 감안했을 때 입주기업은 실질적으로 30만 원대의 초기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구미시는 설명했다.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이곳에 대한 입주업종 확대, 분양가 인하, 임대전용 단지 조성을 추진해왔다. 이번 수자원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구미하이테크밸리에 5만~7만평 규모의 임대전용 단지를 신규 지정하고 입주기업에는 최대 5년 간 임대료를 면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
전농·성북 30평 분양가 10억 훌쩍…너무한 공공재개발
경제·금융 경제동향 2021.07.21 17:21:10서울 공공재개발 아파트의 ‘일반분양가(예상)’가 윤곽을 드러내는 가운데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30평형) 가격이 대부분 10억 원대를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공공재개발 참여 확산을 위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렇다 보니 인근에서 분양된 민간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더 높은 역설적 상황마저 나타나고 있다. 분양가가 9억 원을 넘으면 중도금 대출이 한 푼도 되지 않는다. 한 전문가는 “공공재개발의 당초 취지는 공급 확대를 통해 집값 및 서민 주거 안정을 이루겠다는 것”이라며 “하지만 정부가 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들에 ‘당근’을 제시하면서 결과적으로 주거 안정도, 집값 안정 효과도 거두기 어려울 것 같다”고 지적했다. ◇흑석 이어 신길·전농·성북도 30평형 10억 원 넘어=공공재개발 후보지 가운데 30평형 일반 예상 분양가가 10억 원을 처음 넘어선 곳은 동작구 흑석2구역이다. 이곳은 3.3㎡(평)당 4,000만 원대 이상이다. 전용 84㎡의 분양가는 14억 원, 20평대인 전용 59㎡도 10억 원을 넘게 된다. 중소형 면적까지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해지는 셈이다. 이 뿐만이 아니라 뒤이어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지정된 곳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동대문구 전농9구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공개된 전농9구역의 일반분양가는 3.3㎡당 3,087만 원 수준이다. 전용 84㎡를 분양 받으려면 10억 5,000만 원을 내야 한다는 의미다. 지난해 인근의 용두동에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 ‘래미안 엘리니티’ 전용 84㎡의 최고 분양가는 9억 6,700만 원 수준이었다. 이보다도 1억 원가량 높은 가격이다. 성북1구역의 분양가도 전용 84㎡ 기준 10억 5,000만 원으로 예상된다. 영등포구 신길1구역도 3.3㎡당 분양가가 3,343만 원 정도다. 전용 84㎡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분양가가 11억 3,000만 원 수준으로 10억 원대를 훌쩍 넘는다. 이는 인근의 신길뉴타운 내 단지들의 분양가 수준을 상회한다. 내년 입주를 앞둔 ‘신길 더샵 파크프레스티지'의 경우 전용 84㎡의 분양가가 7억 1,200만~7억 5,600만 원에 불과했다. ◇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관악구도 대출 금지선 넘어=서울 외곽인 관악구 봉천13구역도 일반분양가가 중도금 대출 금지 기준선인 ‘9억 원’을 거뜬히 넘길 가능성이 높다. 조합원 분양가가 전용 84㎡ 기준 8억 8,000만 원 수준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조합원 분양가가 보통 일반분양가보다 10% 이상 저렴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반분양가는 9억 원대 후반 이상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재개발 아파트 분양가가 이렇게 높아진 것은 이들 단지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조합의 사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가 ‘분양가상한제 제외’ 카드를 꺼내 들면서 민간 분양 단지보다 분양가가 비싸지는 아이러니가 발생한 것이다. 시장에서는 분양가 9억 원 초과 주택의 경우 중도금 대출이 제한된다는 점 때문에 공공재개발 공급 주택이 ‘현금 부자’의 전유물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아울러 당초 목표로 한 집값 안정과 서민 주거 안정에도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
[분양단지 들여다보기] 세종자이 더시티 "전국서 청약 가능 로또…일반분양 1,100여가구"
경제·금융 경제동향 2021.07.20 17:02:00오는 28일 1순위 접수를 받는 ‘세종자이더시티(조감도)’에 예비 청약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S건설이 세종 신도시에서 선보이는 이 단지는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데다 공무원 특별공급 폐지로 일반분양 물량만 1,100여 가구에 이르고 있어서다. 세종 집값이 최근 들어 조정 국면에 들어섰지만 분양가와 주변 시세를 고려하면 ‘억’대의 시세 차익이 가능하다. 전매 제한은 일반공급 4년, 특별공급 5년이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세종자이더시티는 세종시 6-3 생활권 L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총 1,35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이 중 1,10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세종시에서 유례없던 규모다. 공무원 특공이 폐지되면서 일반분양 물량이 늘어났다. 특히 1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한 추첨제 물량(전용 85㎡ 초과)도 상당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용면적 84㎡~154㎡P(펜트하우스)까지 44개의 다양한 타입을 갖추고 있다. 1,200가구가 전용 85㎡ 초과 타입이다. 전용 85㎡ 초과 타입은 50%는 가점제, 50%는 추첨제로 뽑는다. 전용 84㎡의 경우 84㎡A1 74가구를 포함해 다섯 가지 타입에서 150가구가 공급된다. 공급 물량이 가장 많은 평형은 전용 101㎡로 A다락형부터 테라스B까지 8개 타입이 있으며 총 736가구가 공급된다. 101㎡A와 101㎡B가 각각 237가구, 444가구로 가장 많다. 이 밖에 124㎡A형 212가구 등 124㎡도 5개 타입에서 310가구가 공급된다. 가장 큰 형평은 153㎡와 154㎡P로 각각 15가구, 1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전용 84㎡가 층수와 펜트하우스 여부 등에 따라 3억 6,400만~4억 7,000만 원, 101㎡가 4억 3,600만~5억 2,800만 원, 124㎡가 5억 3,900만~6억 4,500만 원, 153㎡가 5억 6,400만~5억 8,800만 원이다. 인근에 간선급행버스(BRT) 해밀리 정류장이 있다. 교육 환경으로는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중·고교는 도보 통학권이다. 분양 일정은 이달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4일이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
문경시 오룡지구 신규마읉 택지분양
사회 전국 2021.07.19 10:35:09경북 문경시는 전원생활을 원하는 도시민 유입을 위해 조성하는 오룡지구 신규마을 택지(사진·조감도)를 7월 19일부터 분양한다. 오룡지구 신규마을은 문경시 영순면 오룡리에 5먼 5,562㎡ 규모로 조성하는 전원마을로 현재 기반시설의 공사가 63%정도 진행됐다. 앞으로 전기·통신, 상·하수도 지중화공사와 도로 등의 공사가 완료되면, 주차장 등 공동이용시설까지 모두 갖추게 된다. 문경시내와 10분 거리, 경상북도청과 30분 거리에 있어 전원마을로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분양면적은 500 ~ 550㎡단위며, 분양가격은 ㎡당 17~19만원으로 저렴하다. 이 택지는 문경시가 조성해 분양하는 마지막 전원마을이다. 접수는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관외 거주자를 우선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을 확인하면 된다. -
[분양캘린더] 쉬어가는 분양시장...이번주 3,215가구 공급
경제·금융 경제동향 2021.07.18 16:57:547월 넷째 주 전국에서 총 3,215가구가 청약을 접수한다. 정부의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일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민간분양은 한풀 꺾이는 모습이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넷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3,215가구(일반분양 2,62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지난 주와 이번 주 각각 2만3,000가구, 1만가구 가까이 분양이 이뤄졌던 것과 대조적이다. 우선 20일에는 △대구 교대역풀즤오트레힐즈 △당진센트레빌르네블루2차 △오창반도유보라퍼스티지 등이 청약을 접수한다. 대우건설이 대구 남구 이천동에 공급하는 교대역푸르지오트레힐즈는 총 66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6층, 10개 동, 전용면적 50∼104㎡ 924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충남 당진시 수청동에서는 한화건설이 당진센트레빌르네블루2차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 76∼159㎡ 602가구 규모다. 아번 주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총 6곳이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3기 신도시를 비롯한 공공택지 사전청약이 시작된다. 이달 공급되는 1차 물량은 총 4,333가구 규모로 지역별로 보면 △인천계양(1,050가구) △남양주 진접2(1,535가구) △성남 복정1(1,026가구) △위례신도시(418가구) △의왕 청계2 (304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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