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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학군 모두 잡았다"…금호산업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분양 나선다
부동산 분양 2019.07.08 15:08:28금호산업이 이달 전남 순천시 서면일대에서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분양에 나선다. 20년 만에 순천시에 공급되는 ‘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강청수변공원 앞에 조성돼 앞으로 순천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선평리 85번지 들어서는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16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45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186세대 △78㎡ 101세대 △84㎡ 172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청수변공원 앞에 조성돼 우수한 조망권 및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순천만으로 흐르는 동천을 끼고 조성된 강청수변공원에는 축구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 족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삼산공원과 봉화산이 위치해 천혜의 자연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광역교통망도 여러 장점 가운데 하나다.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는 남해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한 순천IC가 가까워 광주 및 광양, 부산 등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순천시내 이동이 편리한 삼산로와 백강로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교통망이 우수하다. 교육환경도 또 다른 장점으로 꼽힌다.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한 동산초등학교까지는 현재 단지 앞에 스쿨버스가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1.5㎞이내에 동산초, 용당초, 향림중, 순천여중, 팔마고, 효산고, 순천제일고 등 초·중·고교의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눈에 띈다. 차로 5분~10분거리에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중앙시장 등이 있어 편리함이 극대화 됐다. 또 CGV, 메가박스, 순천시청, 순천한국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워 생활 인프라시설이 잘 갖춰졌다는 평가다. 순천대 상권과 조례동 상권의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개발호재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단지가 들어서는 삼산공원·서면일대에는 순천 원도심 개발로 인해 약 9천여세대의 주거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약 52만8,925㎡(옛 16만여평) 규모의 삼산민간공원화사업이 진행 중이며, DSR제강, 해원MSC 등 순천일반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의 요건도 갖췄다. 이와 함께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는 단지를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가구 중소형(전용84㎡이하) 구성에 4bay 신평면(일부타입)을 적용해 공간활용 및 실용성이 우수하다. 전용59㎡A·B타입은 채광이 우수한 거실 양면 개방형으로 설계된다. 입주자 편의를 위해 전가구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수납공간이 우수한 펜트리(일부세대)도 마련될 예정이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자랑거리다. 단지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맘스스테이,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등 주민공동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 986-1번지(홈플러스 순천점 옆)에 마련된다. 오는 2021년 하반기로 입주가 예정돼 있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
분양보증 만료 코 앞인데.. 분양승인 지연에 애타는 청량리 롯데캐슬
부동산 분양 2019.07.08 13:57:45올해 서울 분양시장 최대어 중 하나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가 분양일정에 분수령을 맞았다. 지난 5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3.3㎡당 분양가 2,600만원에 분양보증서를 받았지만 2개월의 승인 유효기간이 다 돼가서다. 9일까지 동대문구청에서 분양 공고를 승인받지 못하면 분양보증이 만료돼 재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렇게 되면 지난달 개정된 고분양가 심사 기준이 적용돼 분양가가 더 낮아져 사업성이 변동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8일 HUG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의 분양보증서 만료가 오는 9일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현재까지 분양 공고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날까지 분양 공고를 내지 못하면 HUG로부터 분양보증 재심사를 받아야 한다. HUG 관계자는 “분양보증 유효기간을 2개월로 지정해뒀으나 이 기간을 넘겨 만료된 전례는 극히 드물다”고 말했다. 특히 재심사 시에는 지난달 24일 바뀐 새로운 고분양가 심사기준으로 분양가를 다시 받아야 한다. 새 기준에서는 주변에 1년 미만 분양 사례가 있을 경우 그 분양가를 넘지 못하도록 돼 있다. 앞서 지난 4월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2,570만원였다. 재심사 받으면 청량리역 롯데캐슬이 받아 둔 분양가 2,600만원에서 다소 낮아진다. 분양 승인이 늦어진 데에는 청량리4구역 추진위원회와 구역 내 세입자와 상인으로 구성된 588 집창촌 비상대책위원회의 갈등이 배경에 있다. 지난달 비대위 관계자가 점거 현장에서 폭발사고로 사망하면서 상황이 더 꼬여버렸다. 구청이 추진위와 비대위의 협상 중재에 나섰지만 이를 제쳐두고 분양 승인을 내주기도 쉽지 않은 눈치다. 다만 아직 막판 협상은 계속되고 있다. 동대문구청 관계자는 “민원상 추진위와 비대위의 협상을 고려하면서도 9일 분양 승인 만료 전에 승인이든 불가 등 검토를 마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
코오롱글로벌 ‘부개역 코오롱하늘채’, 보름 만에 100% 분양 완판 기록
사회 사회이슈 2019.07.08 12:58:19<코오롱글로벌 ‘부개역 코오롱하늘채’의 잔여세대 동호수 추첨에 참여한 고객들>코오롱글로벌(대표 윤창운)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일원에 공급하는 ‘부개역 코오롱하늘채’가 정당계약 이후 보름 만에 100% 분양 완판을 기록했다. 정부의 3기 신도시 발표 등 우려 속에서도 조기에 100% 분양 완판에 이르는 성과를 기록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이 단지는 앞서 지난 5월 31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첫 주말 동안 총 2만7,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면서, 일찍부터 분양 완판 조짐을 보였다. 이후 1순위 청약에서 평균 5.4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이 고스란히 정당계약으로까지 이어질 정도로 수요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이는 △부평구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특화설계 적용 △비규제지역으로 당첨자 발표일 6개월 후 분양권 전매 등 다양한 장점이 크게 작용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지하철 1호선 부개역과 약 400m로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빠른 출퇴근과 편리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는 GTX-B노선 부평역(예정)과 인접해 있어 향후엔 더욱 빠른 도심 이동도 가능하다. 교육, 생활편의 등 부평구 일대의 핵심 인프라 모두를 ‘부개역 코오롱하늘채’에선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다수의 초?중?고교와 도서관이 밀집돼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부평종합시장, 롯데백화점 부평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홈플러스 부평상동점, 이마트 중동점 등도 인접해 생활 편의시설의 이용도 쉽다. 또 인근에는 약 18만㎡ 면적의 상동호수공원과 부천시민문화동산, 테마파크인 웅진플레이도시, 아인스월드 등이 위치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이러한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인천 첫 지역 냉난방 아파트로 설계돼 향후 기존 개별 냉방이 적용된 아파트보다 여름철 냉방비는 물론 관리비와 유지 비용의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깨끗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도 전 세대에 적용되는 만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는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가 들어선 부평구 일대는 입주 10년차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90%를 넘어서고 있지만, 새 아파트의 공급은 다소 미흡하다. 이에 새 아파트 이주 수요가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운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로 집중돼 향후 분양권 거래 역시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코오롱글로벌 분양관계자는 “노후 아파트가 많은 부평구 일대에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 새 아파트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며 부동산 규제의 관망 속에서도 조기에 100% 분양 완판이라는 성과를 보일 수 있었다”며 “부개역 코오롱하늘채가 향후 부평구 일대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실 시공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코오롱글로벌의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3구역(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120-8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31~84㎡ 총 52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8월이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국토부 장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도입 검토할 때”
부동산 정책·제도 2019.07.08 12:06:47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민간택지에도 분양가상한제 도입을 검토할 때가 왔다고 밝혔다. 김현미 장관은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서울의 분양가 상승률이 (기존) 아파트보다 2배 이상 높아 무주택 서민의 부담이 상당히 높다”며 “민간지에도 분양가상한제를 검토할 때가 왔으며 주택시장의 투기과열이 심화될 경우 적극적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정 요건을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 적용 방법까지 밝혔다. 분양가상한제는 주택을 분양할 때 택지비와 건축비에 건설업체의 적정 이윤을 보탠 분양가격을 산정해 그 가격 이하로 분양하도록 정한 제도를 말한다. 현재는 공공택지에 적용되고 있는데 민간택지 아파트에도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 민간 아파트의 분양가도 지방자치단체 분양가심사위원회의 심의·승인을 거쳐야 한다. 김 장관은 앞서 지난달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도 현행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한 분양가 통제는 한계가 있다며 분양가 상한제를 민간택지에 확대 도입하는 것을 고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
4-2생활권 마지막 공공분양…'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12일 견본주택 개관
부동산 분양 2019.07.08 10:20:18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은 오는 12일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에 공급되는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라 8일 밝혔다. L3블록은 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59~67㎡, 318가구이며, M5블록은 지하 1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59~99㎡, 499가구로 총 81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내 상가 8실도 동시분양한다.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은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분양가 경쟁력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인근에는 초·중학교와 녹지가 위치해 있다. 또한 세종시청과의 약 4㎞에 떨어져 있어 공공기관 접근성이 좋고 BRT(간선급행버스)를 통한 세종시 내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4-Bay(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와 남향 위주 배치로 구성했으며 일반 아파트에 비해 10㎝ 높은 2.4m 천장고가 적용돼 실내 개방감을 높였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도 도입해 전 가구에 적용했다.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당첨자 발표는 25일 예정이며, 계약은 8월 12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 위치한다. /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
금호산업,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7월 분양
부동산 분양 2019.07.08 10:19:42금호산업이 7월 중 전남 순천시 서면 일대에서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투시도)’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순천에서 20년 만에 공급되는 ‘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16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86가구 △78㎡ 101가구 △84㎡ 172가구 등이다. 강청수변공원 앞에 들어서 것도 장점이다. 조망권은 물론 축구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 족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해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한 순천IC가 가까워 광주 및 광양, 부산 등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순천 시내 이동이 편리한 삼산로와 백강로도 단지와 인접하다.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동산초등학교까지는 현재 단지 앞에 스쿨버스가 운영되고 있다. 단지 1.5㎞ 이내에 동산초, 용당초, 향림중, 순천여중, 팔마고, 효산고, 순천제일고 등 초·중·고교의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다. 아파트를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자 편의를 위해 전가구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수납공간이 우수한 펜트리(일부 가구)도 마련될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하반기 예정이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
코오롱글로벌㈜, 대구1호선 초역세권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7월 분양 예정
사회 사회이슈 2019.07.08 09:00:00최근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구 지역이 다시 한 번 그 상승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각종 개발사업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대구 남구 대명동 일대에서 새로운 브랜드 아파트가 곧 분양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서다.코오롱글로벌(대표 윤창운)이 7월 중 선보이는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대구 남구 대명동 1959-27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7층 전용 39~84㎡ 총 975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7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특히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대구지하철 1호선 교대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3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명덕역(1정거장), 2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반월당역(2정거장)과의 거리도 가까워 대구 주요 도심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더블환승역’까지 갖췄다. 또한 버스정류장과도 인접한 것은 물론, 주변 신천대로를 통해 타 도시로의 이동도 수월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사통팔달 교통망의 조건을 모두 충족한 단지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대구 분양시장은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분양흥행을 달리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최근 재개발·재건축을 중심으로 새로운 신흥주거지로 탈바꿈하고 있는 대구 남구 분양시장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학군을 품고 있는 명문 학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실제 단지는 반경 1km 내 약 20곳의 학군들이 위치해 있다. 우선 남대구초를 비롯해 경상중과 대구고교, 경북예고 등이 대표적이다.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과 학습 분위기 조성에 기여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밖에 대구교대, 영남대, 계명대 등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들과의 거리도 매우 가까워 도보 통학이 용이하다.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우선 영남대학교 병원 등 대형의료시설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고, 주민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영선시장과도 인접하다. 여기에 반경 2km권내에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동성로 로데오거리, 봉산문화거리 등 활성화된 상권이 자리하고 있고 두류공원, 앞산공원,신천 등이 가까이 위치하여 이용이 편리하다. 현재 대구 남구에서 진행 중인 도시정비사업 등 각종 개발들이 완료되면 향후 생활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우수한 상품성도 돋보인다.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하고, 남향위주의 설계를 통해 통풍 및 채광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이와 함께 단지 앞에 펼쳐진 탁 트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특히 실별 여유있는 사이즈 확보는 물론 타입별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선택옵션으로 차별화를 더했다. 이밖에 단지내 어린이집, 독서실, 맘스&키즈카페 등 교육을 테마로 한 커뮤니티 시설도 입주민들에게 높은 주거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의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만촌동 928-2번지에 위치한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분양캘린더] 7월 둘째주 전국 17곳 6,737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분양 2019.07.07 16:27:027월 둘째 주에는 행복주택 등 17개 단지, 6,737가구가 청약을 접수한다. 견본주택은 10곳이 오픈예정이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를 10일 분양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42㎡ 299가구, 오피스텔은 84㎡ 180실로 구성된다. 라인건설도 강원도 춘천시 우두동 우두지구 B3, B4 블록에 짓는 ‘춘천 우두지구 EG the1’를 11일 분양한다. 11일에는 또 행복주택 접수도 진행된다. 판교제2테크노밸리 A1블록, 안성아양 A2-1블록, 파주운정 A39블록, 화성동탄2 A77-1블록, 인천영종 A49블록(행복주택) 등이 그 주인공이다. 한편 견본주택 10곳이 12일에 문을 열 예정이다. △e편한세상 백련산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L3 · M5블록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등이다./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
줄줄이 청약연기 … 분양시장 대혼란
부동산 정책·제도 2019.07.05 18:10:23GS건설은 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의 ‘과천제이드자이’를 지난 5월 말 분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재도 청약시기는 ‘미정’이다. 정부가 분양가 통제를 더욱 강화하면서 적정가격 산정에 애를 먹고 있어서다. 택지조성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시공사인 GS건설은 분양시기와 관련해 “논의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이뿐이 아니다. 서울 등 수도권 알짜 아파트들의 분양이 무기한 연기되거나 아예 일정도 잡지 못하는 등 분양시장이 대혼란에 빠졌다. 5일 부동산정보 업체 직방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새 분양가 심사기준 적용으로 6월 분양예정 아파트의 절반 이상이 분양을 미룬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에 따르면 5월 말 집계 당시 6월 분양예정 단지는 58개, 총 4만8,240가구였다. 하지만 지난달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 아파트는 29개 단지, 2만741가구에 그쳤다. 서울은 지난달 분양예정 가구의 33%가 연기됐다. 분양예정 물량은 7,661가구였는데 분양한 물량은 5,146가구에 그쳤다. 분양업계의 한 관계자는 “정부의 분양가격 통제가 강화되면서 분양보증을 받는 게 너무 어렵다”며 “계획 대비 1~2개월 연기는 기본이고 아예 계획조차 잡지 못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단지는 후분양으로 선회하면서 분양일정이 올 하반기에서 2년 뒤로 미뤄지는 일도 나타나고 있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현실화 하는 공급 공백 … 기존주택 쏠림 커질 듯> 분양가 통제 강화에 후분양 눈 돌리고 알짜 단지도 분양일정 확정 못해 분양시장의 혼란은 정부가 지난달 24일부터 HUG를 통해 서울과 과천 등 고분양가 관리지역의 분양가 통제를 더욱 강화하면서 비롯됐다. 분양가격이 인근 아파트 값 대비 최대 105%를 넘으면 분양보증서를 발급해주지 않는 것이 골자다. 이 여파로 인기 단지의 분양일정이 미뤄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우선 분양가 통제를 피하기 위해 후분양으로 선회한 단지가 늘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아 2차, 서초구 신반포3차·경남, 송파구 미성크로바 등은 사실상 후분양으로 전환해 분양이 2년 뒤로 연기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 이외 지역도 후분양을 적극 모색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동작구 흑석동 흑석3구역, 중구 힐스테이트세운(세운 3구역), 영등포구 브라이튼여의도도 후분양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HUG의 바뀐 심사기준을 적용하면 조합원들이 원하는 분양가와 비교해 3.3㎡당 500만 ~ 1,000만원가량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이 격차가 크다 보니 조합원들 사이에서 금융비용을 부담하더라도 후분양으로 가겠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분양은 아니지만 분양시기가 미정인 단지들도 속출하고 있다. 대표 단지가 하반기 최대어로 꼽힌 둔촌주공이다. 철거가 진행 중인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의 경우 현재까지 분양시기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 단지는 전체 1만2,000여가구 중 5,05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런 가운데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검토도 분양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시행 여부에 따라 수익성이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아파트 청약업무 이관도 불안요소다. 아파트 청약업무는 오는 10월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바뀌어 진행된다. 현재 이를 위한 주택법 개정과 시스템 이관 등 처리해야 할 업무가 산적해 있다. 정부는 이 과정에서 2~3주일가량 입주자모집공고 등 청약업무 중단이 발생할 것으로 보는데 업무 이관이 지연되거나 시스템이 불안하면 중단 기간은 이보다 길어질 수 있다. 10월 전후 분양예정인 아파트단지에는 또 다른 변수가 생긴 셈이다. 한 전문가는 “결국 수요자 입장에서는 원하는 아파트의 분양을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며 “새 아파트 공급이 줄게 되면 수요자들이 기존 아파트 매수세에 나서면서 주택시장이 더욱 불안해 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부동산114의 조사 결과 올 하반기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18만8,682가구다. 하지만 실제 얼마나 공급될지는 미지수다./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
분양가심의위원 명단·회의록 공개한다
부동산 정책·제도 2019.07.05 15:54:38분양가 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분양가심사위원회의 위원 명단과 회의록 등이 공개된다. 또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신청했다가 해제되지 않은 경우 6개월 이내에는 다시 해제를 요청할 수 없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5일 밝혔다. 개정안은 우선 분양가심사위원회 안건심의 회의록과 위원 명단을 반드시 공개하도록 했다. 분양가 상한제 지역에서 운영되는 분양가심사위원회가 분양가를 제대로 심사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심사위원도 건축학과 교수 및 건설공사비 관련 연구 실적이 있거나 공사비 산정 업무에 3년 이상 종사한 사람을 포함하도록 했다. 등록사업자의 임직원(퇴직 후 3년 경과되지 아니한 자 포함)을 위원 구성에서 원천 배제하고 한국감정원의 임직원을 포함해 공공위원을 현 2명에서 3명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 분양가 심사 회의자료의 사전검토기간을 2일에서 7일로 늘려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해제 신청을 수시로 하는 것도 차단된다. 개정안은 잦은 요청으로 행정력이 낭비될 우려가 있다며 해제되지 않은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6개월 이내에 동일한 사유로 다시 해제를 요청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 밖에 지역주택조합에 이미 가입한 조합원(배우자 포함)은 다른 주택조합에 중복 가입할 수 없다 . 개정안은 8월19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치며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을 거쳐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
착한 분양가로 마감 직전인 대전 아파트 분양 현장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사회 사회이슈 2019.07.05 10:00:00아파트 신규 분양하는 곳에는 일반 소비자들은 분양가를 많이 비교한다. 적정한 가격인지, 주변 생활환경이 편리한지, 여러 기준을 두고 새아파트를 구매하는데, 중요한것은 생활 환경과 교통환경 이다. 대전 아파트 분양 현장중 KTX서대전역과 지하철 1호선역, 2호선 트램역, 3호선 충청권 광역 전철역의 트리플 역세권에 백화점, CGV영화관,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코스트코, 초등학교까지 바로 인근에 신축되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 하는 현장은 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이다.서대전역은 현재 KTX 호남선 역으로 2024년 개통 예정인 대전3호선 충청권 광역 전철역으로 같이 사용하게 될 예정이며, 2호선 트램역 개통시 바로 인근에서 대전 전지역을 대중 교통으로 이용하기 편한 중심 지역이 된다.2018년 처음 분양을 시작 할때는 현재 분양가인 3.3m²에 800~900만원대가 비싼거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지만, 2018년 하반기 인근 아파트 시세가 많이 올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며, 현재는 대전에서 마지막 3.3m²에 1,000만원 이하의 아파트 분양 현장이 되었다.서대전역 코아루써밋 아파트는 지하 5층에서 지상 32층으로 2021년 4월 완공 예정이며, 중소형의 정남향, 판상형 구조로 내부는 시스템 이중 창호에 로이 복층유리 시공, 결로 방지 공사 및 화장실 2곳 모두 온돌 설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대기 전력 차단시스템, 일괄소등시스템, 원격 검침시스템, 에어컨배관 시스템, 실별 온도 조절 시스템, 확장형 주차 공간 등 최첨단 시스템 기술을 적용한 아파트이다.현재 잔여세대는 분양 조건이 변경되었다. 계약금 정액제로 초기 자금이 매우 적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자녀방 붙박이장 2곳 모두 무료 설치, 기타 혜택이 부여된다.상가분양 시작 전에 잔여세대를 모두 소진시키려 특별 분양중이라서 계약자 혜택이 많다. 이중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금 900만원을 납입하고, 임대 수익480만원을 바로 받게 된다. 시행은 한국토지신탁이며, 금강종합건설이 시공 중인데 마감된 타입들이 늘어나는 중이라 대전 역세권 아파트를 알아보는 투자자나 실거주 목적인 주택 구입 예정자는 마감되기 전에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좋다.공사 현장은 대전 중구 오류동이며, 견본 주택은 대전 서구 가수원동 1326번지에서 관람 할 수 있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거품 논란 힐스테이트 북위례...국토부 "분양가, 적법하게 산정"
부동산 정책·제도 2019.07.04 17:32:54시민단체에서 거품 분양가라며 문제를 제기했던 ‘힐스테이트 북위례’와 관련 국토교통부가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힐스테이트 북위례는 3.3㎡당 2,000만원이 안 되는 분양가를 책정해 7만 명이 넘는 청약자들이 몰렸지만, 시민단체에서 이 가격조차 부풀린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국토부가 하남시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했다. 4일 국토부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북위례와 관련 하남시 분양가심사위원회가 적법한 절차에 따라 분양가를 승인한 것으로 인정됐다. 주택정책과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북위례의 분양가에 대해 시민단체와 정치권의 문제 제기가 있어 절차상 위법사항 여부를 들여다봤다”며 “관련 내용을 조사한 결과, 위법사항이나 절차상 문제는 없었다”고 언급했다. 힐스테이트 북위례는 올해 가장 관심을 끈 아파트 단지 중 하나다. 정부가 지난 3월 공공택지 분양원가 공개항목을 확대한 뒤 첫 분양한 아파트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833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30%가량 저렴했다. ‘로또 분양’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평균 청약경쟁률은 77대1을 기록했다. 하지만 시민단체인 경실련에서 “로또 분양이 아니며 건설사에서 폭리를 취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발생했다. 경실련은 “건설사에서 건축비를 부풀렸고, 토지비용 이자도 과다하게 계산했다”며 “적정 분양가는 3.3㎡당 1,264만원으로 오히려 566만원 낮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분양가 산정 세부 내역을 받아 적정성 검증을 진행해왔다. 조사 결과 최근 ‘문제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국토부의 이번 판단에 대해 건설업계는 안도하는 분위기다.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주택사업의 수익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며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평가를 받은 물량조차 가격 덤핑을 요구하면 건설업계가 버틸 수 있겠냐”고 언급했다. 한편 올 하반기 북위례에서 분양할 물량도 힐스테이트 북위례와 비슷한 3.3㎡당 평균 1,800만~1,900만원대로 분양가가 책정될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중흥건설, 우미건설 등이 1,000가구 가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
[단독] 후분양 택한 삼성동 '상아2차', 국토부·서울시 특별점검
부동산 정책·제도 2019.07.04 17:29:05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최근 후분양으로 가닥을 잡은 서울 삼성동 ‘상아 2차’ 재건축 조합에 대해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국토부와 서울시는 8일부터 19일까지 재개발 대장주인 한남3구역 외에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아 2차 재건축 사업장에 대한 조합운영실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업계에서는 상아 2차에 대해 정부가 합동점검을 벌이는 배경으로 이 단지가 최근 후분양으로 방침을 정한 것을 꼽고 있다. 한남 3구역의 경우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주요 건설사들이 수주전에 뛰어들면서 과열 양상을 빚고 있어 이슈화 된 바 있지만, 상아 2차의 경우 후분양을 선택한 것 외에는 별 다른 사건이 없기 때문이다. ‘래미안 라클래시(조감도)’로 재건축을 추진 중인 상아 2차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분양가 협상 과정에서 난항을 겪어오던 단지다. HUG는 상아 2차 조합에 올 4월 강남구에서 분양한 ‘디에이치 포레센트’의 분양가인 3.3㎡당 4,569만원에 맞춰 가격을 책정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조합은 3.3㎡당 4,700만원 이상의 분양가를 원했다. 결국 조합은 지난달 19일 조합대의원회의를 열고 후분양 추진을 결의했다. 후분양제를 택할 경우 정부의 분양가 통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분양가를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합은 내달 중으로 임시총회를 열어 후분양 실시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정부는 분양가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한 정비업계 관계자는 “분양가 통제에서 자유로운 후분양 단지에 대한 압박으로 보인다”며 “상아 2차 점검 결과에 따라 추후 후분양을 선택하려는 단지들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박윤선·한동훈기자 sepys@@sedaily.com -
[분양단지 들여다보기]'운서역 반도유보라' ... 개발호재 풍부한 역세권 단지...미세먼지 차단 특화
부동산 분양 2019.07.03 17:04:10반도건설이 인천 중구 운서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운서역 반도유보라’가 견본주택을 개관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1순위 접수를 받는 이 아파트는 공항철도 운서역 도보 역세권 단지로 김포공항역까지 30분 내 진입, 마포권역까지 40분 내 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3 연륙교(2025년 개통예정) 등의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단지는 운서역세권에서 16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에 고객맞춤 설계와 지역 최초 미세먼지 저감 등의 첨단 시스템이 적용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전 동과 가구 내에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적용했다. 각 주동 입구에서 에어샤워기로 미세먼지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각 가구 현관에서 브러쉬 청정기 및 헤파필터가 장착된 에어샤워 청정기로 미세먼지를 정화한다 지하 3층·지상 26층, 6개 동, 전용면적 83~84㎡, 총 45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내 상가 ‘운서역 유토피아’도 함께 들어선다. ‘운서역 유토피아’는 지하 3층·지상 2층, 연면적 2만 2,075㎡ 규모로 조성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최근 여의도 크기(332만㎡) 면적에 2조원대 규모의 골프장ㆍ호텔ㆍ쇼핑몰 개발사업인 ‘영종드림아일랜드 사업’이 본격화된다는 소식에 영종지역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고 말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070만원에 책정됐다. 계약금(계약시)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청약일정은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중구 운서역에 마련돼 있다. 상업시설 유토피아 서울 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 오목교역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에이치알디코리아㈜, 당진 현대제철 앞 뛰어난 입지 ‘현대센트럴 1, 2차’ 분양
사회 사회이슈 2019.07.02 13:05:00최근 환 항해 경제권 입지의 중심에 있는 당진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더해가고 있다.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당진은 국내 상위의 대형 철강클러스트로 유명한데, 그 예로 현대제철, 현대자동차, 삼우, 글로비스, 미국 쿠퍼 스탠다드, 중국 해윤광업㈜, 일본 페로텍코리아, 독일 쿼츠베르크 등이 있다. 특히 현대제철은 10조 6000억을 투자해 당진에 일관제철소를 완공하여 철강에서 자동차까지 오랜 숙원이었던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바 있다.이처럼 기업이 많아질수록 주거지의 수요 또한 비례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센트럴 1, 2차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면서 주거지를 고민해오던 이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현대센트럴 1, 2차는 현대제철 정문 앞 메인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며, 해당 지역은 당진 전체 인구 중 30-40대 소비인구 32%가 거주하는 젊음의 도시다. 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양 가치로 인해 기본적인 주거 역할과 함께 장단기 투자 가치가 높아 부동산 투자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현대센트럴 1, 2차 상가 및 오피스텔 1~2층은 편의점, 약국, 미용실, 노래방, 당구장 등 상업 근린 생활시설이 들어서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거주공간은 최신 빌트인 가구와 함께 냉·난방기를 갖추고 있어 실 거주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현대센트럴 1, 2차를 분양 중인 에이치알디코리아㈜ 관계자는 “현대제철 정문 앞 사거리 코너에서 상가와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현재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1차는 오피스텔 전실 임대 완료됐으며, 현재 대기 수요 문의가 이어져도 공급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만큼 실 거주뿐만 아니라, 투자상품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한편, 입지와 교통조건까지 모두 갖춘 현대 센트럴을 알아보기 위해 에이치알디코리아㈜ 현장 방문 할 경우, 샘플하우스 관람과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검색을 통해 나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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