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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센디오, 현재가 5.59% 급등
증권News봇 2024.02.06 12:42:21오후 12시 42분 현재 아센디오(012170)의 현재가는 1,152원으로 1분전 1,091원 대비 5.59%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아센디오는 21.26%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6.99%를 기록했다. 이 기간 '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4.08%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36%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서비스업'은 0.63%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정보기기업(0.10%↓)
증권News봇 2024.02.06 12:30:236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3.55p(-0.44%) 하락한 804.44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금융업(-4.02%), 일반전기전자업(-2.23%), 소프트웨어업(-2.22%)이며, 강세업종은 종이·목재업(+13.44%), 방송서비스업(+2.97%), 화학업(+1.6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정보기기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73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89억, 기관은 88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스튜디오삼익(415380)이 140.56% 오른 43,300원을 기록 중이고, 한빛레이저(452190)(+26.70%), 레이저옵텍(199550)(+22.9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크루셜텍(114120)(-32.98%), 루닛(328130)(-10.95%), 엔젯(419080)(-9.4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049개, 상승종목은 50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32:68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비금속광물업(0.80%↓)
증권News봇 2024.02.06 12:30:116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19p(-0.43%) 하락한 2580.12로, 32(매도):6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운수장비업(-2.91%), 철강금속업(-1.93%), 음식료품업(-1.17%)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1.52%), 의약품업(+1.18%), 전기가스업(+0.6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890억, 외국인은 514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523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이 29.87% 오른 253,500원을 기록 중이고, 한농화성(011500)(+16.93%), 갤럭시아에스엠(011420)(+16.2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F&F홀딩스(007700)(-13.24%), 국보(001140)(-11.14%), 태광산업(003240)(-10.3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9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9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빅스, 서울·도쿄·홍콩·가오슝 단독콘 성료 "특별한 해로 기억될 것"
서경스타가요 2024.02.06 12:28:33그룹 빅스(VIXX)가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컨티뉴엄](VIXX LIVE FANTASIA [CONTINUUM])’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빅스는 지난해 12월 9, 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컨티뉴엄]’을 시작으로 지난달 13일 도쿄, 28일 홍콩, 이달 4일 가오슝으로 이어지는 4개 도시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9년 열린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페러렐](VIXX LIVE FANTASIA [PARALLEL])’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대규모 단독 공연으로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콘서트는 ‘빅스(VIXX)’라는 세상이 ‘연속(CONTINUUM)’되고 있는 요소들을 노래로 풀어내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컨티뉴엄’의 타이틀곡 ‘암네시아(Amnesia)’ 스토리를 잇는 판타지한 분위기의 콘셉트 영상으로 오프닝을 연 빅스(VIXX)는 노래 ‘판타지(Fantasy)’,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사슬’ 등 콘셉추얼한 히트곡을 선보였다. '사슬'은 일본과 중국어에 맞게 번안돼 현지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남겼다. 이외에도 대표곡들인 ‘핫 이너프(Hot Enough)’, ‘러브 미 두(Love Me Do)’, ‘이프 유 컴 투나잇(If You Come Tonight)’, ‘라일락 (LILAC)’, ‘새비지(SAVAGE)’, ‘B.O.D.Y’, ‘다이너마이트’, ‘케미컬(Chemical)’, ‘암네시아’, ‘향 (Scentist)’, ‘도원경 (桃源境)’, ‘러브 레터(Love Letter)’, ‘밀키 웨이(Milky Way)’, ‘오늘부터 내 여자’ 등 다양한 히트곡이 세트리스트로 등장했다. 특히 올해는 빅스가 한국에서 데뷔한 지 12년 차, 일본에서 데뷔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다. 빅스는 일본 팬들에게 “올해는 빅스와 여러분에게 아주 특별한 해가 됐다.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감격의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빅스는 멤버별 개별 활동을 이어간다. -
5년간 기술유출 96건 적발…반도체·디스플레이가 표적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4.02.06 12:22:46최근 5년간 100건에 가까운 산업 기술이 해외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기술이 표적이 됐다. 정부는 법 개정을 통해 기술 유출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산업기술보호 주요 이슈와 대응방향’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적발된 산업기술 해외 유출 사례는 96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만 23건이 적발됐다. 기술 유출 적발 건수는 2019년 14건, 2020년 17건, 2021년 22건, 2022년 20건으로 꾸준히 증가세다. 산업기술 중 국가핵심기술만 놓고 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33건의 해외 유출 사례가 적발됐다. 기술 유출은 주로 반도체 분야에 집중됐다. 최근 5년간 적발된 반도체 기술 유출 사례는 38건으로 전체 적발 건수(96건)의 약 40%를 차지했다. 디스플레이 기술 유출 적발 건수도 16건으로 전체의 약 17%를 차지했다. 이어 전기전자(9건), 자동차(9건), 정보통신(4건), 조선(3건) 순이었다. 특히 반도체는 최근 5년간 국가핵심기술로 분류되는 기술만 10건이 유출됐다. 같은 기간 전체 국가핵심기술 유출 건수(33건)의 약 30%다. 정부는 기술 유출 수법이 지능화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외국 기업이 국내에 기업을 설립한 후 인력을 고용해 기술을 취득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유출 수법이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외국인이 국내 기업을 인수한 후 인수 기업의 기술을 유출하거나 해외의 국내 기업 모회사를 인수해 첨단기술을 확보하려는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증가세인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산업기술보호법’ 개정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해 9월 산기법 개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했지만 아직 계류 중이다. 기술 유출에 대한 처벌과 정부의 관리·감독 권한을 강화하는 것이 개정안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국가핵심기술 유출 범죄에 대한 벌금 한도가 기존 15억 원에서 65억 원으로 상향된다. 기술 침해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한도는 기존 3배에서 5배로 확대된다. 기술유출 브로커도 처벌할 수 있도록 침해 행위를 늘리고 처벌 요건을 ‘목적’에서 ‘고의’로 넓히는 내용도 담겼다. 개정안대로면 ‘판정신청통지제’도 도입된다. 정부가 국가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분류하기 위해 직권으로 ‘판정 신청’을 제기할 수 있는 제도다. 기존에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판정을 신청하는 경우에만 정부가 국가핵심기술 여부를 들여다볼 수 있었다. 산업부 측은 “고의나 과실에 의한 (기술) 불법 수출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라고 했다. 국가핵심기술 보유 기업을 사들이려는 외국인에게 ‘공동 신고 의무’도 부여한다. 인수를 하려는 외국인과 인수를 당하는 국내 기업이 공동으로 정부에 M&A 신고해야 하는 제도다. 산업부는 올 상반기 내 산기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상반기에 법이 개정될 경우 하반기에 시행령 개정도 추진한다. 산업부는 “기술 보호를 하면서 불요불급한 규제는 완화해 기업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고 했다. -
조응천·이원욱 “제3지대 통합공관위 만들자”…이준석 “좋은 제안”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2.06 12:18:11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원욱·조응천 의원이 4·10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 통합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두 의원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세력이 대통합에 합의한 뒤 통합 공관위를 만들자고 밝혔다. 구체적인 방식으로는 △비례대표 후보는 개방형 경쟁명부제 방식 채택 △공관위에서 예비후보자 심사 △컷오프 심사는 40대 이하 국민패널로 구성 등을 제시했다. 이들은 “촉박한 일정을 고려해 오늘 중 우리의 제안을 검토하고 구체적 협의를 위한 공개 회동을 내일 오전부터 시작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제3지대) 네 그룹이 모두 화답해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그 중 세 그룹만 한다고 하면 먼저 공개 논의를 시작하고 개문발차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조 의원님이 개방형 비례대표 공천제를 제안하셨는데 평소 경쟁과 개방을 중시하는 개혁신당의 생각과 매우 비슷하다”면서 “좋은 제안”이라고 글을 남겼다. -
복지부, '의대 증원 발표' 앞두고 의협 만났지만… 4분여만에 파행
문화·스포츠헬스 2024.02.06 12:15:40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6일 의과대학 증원 규모 발표를 앞두고 이날 오전 마지막으로 마주 앉았다. 하지만 각자의 입장만 되풀이해 밝힌 뒤 4분여만에 모두 퇴장했다. 보건복지부와 의협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모처에서 의료현안협의체를 열고 그간 논의해왔던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대책 등에 대한 의견을 다시 교환하기로 했으나, 회의는 사실상 파행했다. 그동안 복지부와 의협은 의정 간 대화 기구인 의료현안협의체에서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필수의료 대책 등을 논의해왔다. 의료현안협의체는 애초 이번 주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가, 이날 오후 예정된 보건의료정책 심의 기구인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회의에 맞춰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는 애초 예정된 시간보다 늦어진 오전 10시11분께 의협 측 협상단장인 양동호 광주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의 입장 발표로 시작됐다. 양 단장은 "정부는 이날 의료현안협의체에서 의대 정원 확대 인원을 일방적으로 통보하려 하고 있다"며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확대 통보는 독단적 정책이며, 이러한 독선적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의료계의 신뢰를 한순간에 짓밟았다"며 "정부의 일방적 의대 증원 정책으로 필수·지역의료의 소멸은 더 가속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의료계와의 소통 없이 독단적으로 추진되는 일방적인 의대 증원 정책으로 앞으로 발생하게 될 의학교육의 질 저하, 국민 의료비 부담 가중, 의대 쏠림 가속화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정부에 있다"고 말한 뒤 오전 10시15분께 자리를 떴다. 자리에 남아있던 정경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도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정 정책관은 "진실한 논의를 하자면서 논의 석상에 앉지도 않는 행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의협이) 일방적 통보를 받는 회의라고 주장하는 것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의협에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한 의견을 요청한 뒤 오랫동안 기다려왔으나, 끝까지 답변하지 않은 채 '합의'만을 주장하고 있다"며 "그간 정부가 의협과 논의한 이유는 의료계의 충분한 의견을 듣기 위함이고, 그것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 단체와 '합의'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일방적인 추진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국민이 납득할 수 없을 것"이라며 "정부의 일방적인 결정이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닌 의사 단체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정부는 의료계를 존중해 별도의 의료현안협의체를 운영하면서 충분히 소통해왔고 의료계의 요구도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의료계가 주장하는 의대 정원 확대의 전제 조건인 필수의료 수가 인상, 의료사고 법적부담 완화, 근무 여건 개선 등을 지속해서 논의해 이달 1일 공개한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에 담았다는 것이다. 복지부는 의료현안협의체가 의사인력 확충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지만, 합의 기구는 아니라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의대 증원 규모를 심의해 최종 의결하는 기구는 '보정심'이라는 얘기다. 보정심은 복지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두고 정부 위원, 의협·대한병원협회 등 의료 공급자, 환자·소비자단체 등 수요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정부는 이날 보정심에서 필수의료 위기 해소를 위한 의사인력 확충, 즉 의대 증원 규모를 논의하고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증원 규모에 대한 관심이 큰 만큼 발표도 바로 이뤄질 전망이다. 이처럼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의료계도 서둘러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의협 집행부는 이날 정부가 의료계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의대 정원 확대를 강행할 경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또한 의대 증원 규모 발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전날 단체행동을 시사하는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전날 대전협은 전국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 1만여명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 정부의 의대 증원 시 파업 등 단체행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비율이 88.2%에 달했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오는 12일 온라인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의료현안 대응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의료계의 움직임이 빨라지는 가운데 대한응급의학의사회도 이날 필수의료 패키지와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기고문을 내며 막판 여론전에 나섰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모든 정책 패키지는 단지 정치적 이유밖에 없는 의대 증원을 합리화하기 위한 대국민 선동에 불과하다"며 "무책임한 정책과 의대 증원에 의협과 함께 반대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저지를 위한 행동에 나서겠다"고 했다. 서울시의사회 역시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저지하기 위한 비상대책특별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뒤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다만 의협은 정부와의 대화 가능성은 열어뒀다. 양 단장은 기자들과 별도로 만난 자리에서 "정부가 일방적인 소통 방식을 버리고 우리에게 양해를 구하고 존중한다면 언제든 의정 협상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
보건의료노조 "의협 총파업은 대국민 협박 행위…명분없는 억지"
문화·스포츠헬스 2024.02.06 12:15:27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는 6일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를 앞두고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고 예고한 것과 관련해 "명분 없는 억지"라고 비판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의협의 집단행동 계획과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입장'에서 "의협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해 집단 진료 거부까지 불사하겠다며 대국민 협박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의협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의대 정원 확대 발표를 강행하면 총파업 절차에 돌입하겠다"고 경고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의대 정원 확대를 반대하는 의협의 집단행동은 아무런 명분도 설득력도 없는 억지이고, 반대를 위한 반대일 뿐"이라며 "의사 수가 늘어나야 불법 의료를 막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의사 수 확대는 적정 인력 배치의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의협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정책을 추진한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설득력이 없다고 지적했다. 보건의료노조는 "복지부는 의협과 28차례 의료현안협의체를 개최했고 현장과 소통하는 자리 33회, 지역별 의료 간담회 10회 등 충분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면서 "의협이 원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일방 추진, 졸속 추진'인가"하고 따져 물었다. 보건의료 노조는 이어 "의대 정원 규모에 합의하지 못한 이유는 '반대를 위한 반대'만 고집해온 의협에 있다"며 "의협의 주장은 자신들의 불성실한 협의 태도를 숨기고 합의 실패의 책임을 정부에 떠넘기려는 졸렬한 태도"라고도 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의대 증원을 저지하기 위한 의협의 집단행동은 국민의 따가운 비판과 강력한 지탄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며 "집단행동 계획을 철회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룩하기 위한 대화의 장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
<코>한빛레이저, 상한가 진입.. +29.92% ↑
증권News봇 2024.02.06 12:06:51오후 12시 6분 현재 한빛레이저(452190)가 +29.92% 오른 12,070원(▲2,78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178억9,636만, 거래량은 1,082만5,26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한빛레이저는 전일 상승(9,290원, ▲240, +2.65%)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한빛레이저는 상한가 4회, 상승 7회, 하락 11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0%였다. 이 기간 '기계·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8.00%를 기록했다.현재 '기계·장비업' 총 121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23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피시스템스(317830) +5.93%, 씨아이에스(222080) +3.85%, 협진(138360) +3.57%)[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알체라, 장중 신저가 기록.. 6,980→6,830(▼150)
증권News봇 2024.02.06 12:05:06오후 12시 5분 현재 알체라(347860)가 3.94% 내린 6,830원(▼28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2월 01일 기록한 6,980원이다. 체결강도는 28%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3,382주, 총매도체결량은 83,617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7억4,144만, 거래량은 10만7,27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8(매도):22(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3만2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만4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오 시황] 코스닥 802.19, 하락세(▼5.80, -0.72%) 지속
증권News봇 2024.02.06 12:00:52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장 중반에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6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5.80p(-0.72%) 내린 802.19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64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58억, 기관은 74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금융업(-4.03%), 소프트웨어업(-2.43%), 일반전기전자업(-2.15%)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14.98%), 방송서비스업(+2.65%), 화학업(+1.87%)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내림세로 출발한 가운데, 크루셜텍(114120)(-30.95%), 루닛(328130)(-11.27%), 이스트소프트(047560)(-9.76%)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스튜디오삼익(415380)(+158.06%), 한빛레이저(452190)(+27.02%), 동화기업(025900)(+25.00%)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1107개, 상승종목은 45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오 시황] 코스피 2576.79, 하락세(▼14.52, -0.56%) 지속
증권News봇 2024.02.06 12:00:37코스피이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6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52p(-0.56%) 내린 2576.79로, 32(매도):6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212억, 외국인은 90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40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수장비업(-2.30%), 철강금속업(-1.87%), 건설업(-1.20%)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의약품업(+1.23%), 의료정밀업(+0.95%), 운수창고업(+0.37%)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0.40% 내린 7만 4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F&F홀딩스(007700)(-13.03%), 국보(001140)(-10.26%), HL만도(204320)(-9.91%)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29.35%), 갤럭시아에스엠(011420)(+21.58%), 한농화성(011500)(+18.24%)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603개, 상승종목은 28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닥은 39:61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통신장비업(0.92%↓)
증권News봇 2024.02.06 12:00:266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5.24p(-0.65%) 하락한 802.75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금융업(-3.93%), 소프트웨어업(-2.41%), 일반전기전자업(-2.00%)이며, 강세업종은 종이·목재업(+15.27%), 방송서비스업(+2.71%), 화학업(+1.9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장비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64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58억, 기관은 74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스튜디오삼익(415380)이 157.22% 오른 46,300원을 기록 중이고, 한빛레이저(452190)(+26.91%), 동화기업(025900)(+25.0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크루셜텍(114120)(-31.67%), 루닛(328130)(-11.27%), 이스트소프트(047560)(-9.4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103개, 상승종목은 46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32:68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비금속광물업(0.68%↓)
증권News봇 2024.02.06 12:00:106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53p(-0.56%) 하락한 2576.78로, 32(매도):6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운수장비업(-2.29%), 철강금속업(-1.86%), 건설업(-1.20%)이며, 강세업종은 의약품업(+1.21%), 의료정밀업(+0.93%), 운수창고업(+0.3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53:4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212억, 외국인은 90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40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이 29.35% 오른 252,500원을 기록 중이고, 갤럭시아에스엠(011420)(+20.09%), 한농화성(011500)(+18.4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F&F홀딩스(007700)(-13.03%), 국보(001140)(-10.41%), HL만도(204320)(-9.9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603개, 상승종목은 28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66개 한부모가족 복지서비스 정보를 한 권에
사회사회일반 2024.02.06 12:00:00여성가족부는 17개 정부·공공기관의 66개 지원책을 한 데 모은 ‘2024년 한부모가족 복지서비스 종합안내서’를 발간한다고 6일 밝혔다. 여가부 관계자는 “한부모가족이 각종 복지서비스 내용을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이번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전자책 형태로 발간하고 한부모가족에게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직접 안내한다. 또 실물 소책자, 전단지 형태로도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비치하고 한부모가족복지시설, 한부모단체 등에도 배포한다. 안내서에는 임신‧출산, 양육‧돌봄, 시설‧주거, 교육‧취업, 금융‧법률 등 총 5개 분야의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을 담았다. 임신·출산 진료비와 복지급여 지원 등 금전적 지원은 물론 출산 전후 입소시설, 한부모가족 복시시설 등 시설 지원, 양육비 추심 관련 법률상담 등 다양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여가부는 올해부터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급 대상을 기존 중위 소득 60% 이하에서 63%로 이하(2인 가구 기준 약 232만 원)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기간도 ‘자녀가 만 18세인 때까지’에서 ‘고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해의 12월까지’로 확대하여 교육비 부담을 낮춘다. 또한 24세 이하 청소년한부모(중위 65%이하)는 자녀가 0-1세 영아인 경우 아동양육비 지원금액이 기존 월 35만 원에서 월 40만 원으로 인상된다. 아울러 올해부터 24세 이하 청소년 위기임산부라면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출산지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전국 121개 모든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입소기준을 완화한다. 지난해 총 266호 제공했던 공동생활가정형 임대주택도 올해 306호로 확대 공급한다. 임대보증금 지원 금액 상한선도 지난해 900만 원에서 올해 1000만 원까지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숙자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관은 “이번 한부모가족 복지서비스 종합안내서를 통해 한부모가족들이 2024년에 새로 달라지는 제도 정보를 얻고 필요한 서비스를 빠짐없이 신청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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