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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의협 총파업은 대국민 협박 행위…명분없는 억지"
문화·스포츠헬스 2024.02.06 12:15:27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는 6일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를 앞두고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고 예고한 것과 관련해 "명분 없는 억지"라고 비판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의협의 집단행동 계획과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입장'에서 "의협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해 집단 진료 거부까지 불사하겠다며 대국민 협박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의협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의대 정원 확대 발표를 강행하면 총파업 절차에 돌입하겠다"고 경고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의대 정원 확대를 반대하는 의협의 집단행동은 아무런 명분도 설득력도 없는 억지이고, 반대를 위한 반대일 뿐"이라며 "의사 수가 늘어나야 불법 의료를 막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의사 수 확대는 적정 인력 배치의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의협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정책을 추진한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설득력이 없다고 지적했다. 보건의료노조는 "복지부는 의협과 28차례 의료현안협의체를 개최했고 현장과 소통하는 자리 33회, 지역별 의료 간담회 10회 등 충분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면서 "의협이 원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일방 추진, 졸속 추진'인가"하고 따져 물었다. 보건의료 노조는 이어 "의대 정원 규모에 합의하지 못한 이유는 '반대를 위한 반대'만 고집해온 의협에 있다"며 "의협의 주장은 자신들의 불성실한 협의 태도를 숨기고 합의 실패의 책임을 정부에 떠넘기려는 졸렬한 태도"라고도 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의대 증원을 저지하기 위한 의협의 집단행동은 국민의 따가운 비판과 강력한 지탄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며 "집단행동 계획을 철회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룩하기 위한 대화의 장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
<코>한빛레이저, 상한가 진입.. +29.92% ↑
증권News봇 2024.02.06 12:06:51오후 12시 6분 현재 한빛레이저(452190)가 +29.92% 오른 12,070원(▲2,78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178억9,636만, 거래량은 1,082만5,26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한빛레이저는 전일 상승(9,290원, ▲240, +2.65%)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한빛레이저는 상한가 4회, 상승 7회, 하락 11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0%였다. 이 기간 '기계·장비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8.00%를 기록했다.현재 '기계·장비업' 총 121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23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피시스템스(317830) +5.93%, 씨아이에스(222080) +3.85%, 협진(138360) +3.57%)[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알체라, 장중 신저가 기록.. 6,980→6,830(▼150)
증권News봇 2024.02.06 12:05:06오후 12시 5분 현재 알체라(347860)가 3.94% 내린 6,830원(▼28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2월 01일 기록한 6,980원이다. 체결강도는 28%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3,382주, 총매도체결량은 83,617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7억4,144만, 거래량은 10만7,27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8(매도):22(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3만2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만4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오 시황] 코스닥 802.19, 하락세(▼5.80, -0.72%) 지속
증권News봇 2024.02.06 12:00:52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장 중반에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6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5.80p(-0.72%) 내린 802.19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64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58억, 기관은 74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금융업(-4.03%), 소프트웨어업(-2.43%), 일반전기전자업(-2.15%)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14.98%), 방송서비스업(+2.65%), 화학업(+1.87%)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내림세로 출발한 가운데, 크루셜텍(114120)(-30.95%), 루닛(328130)(-11.27%), 이스트소프트(047560)(-9.76%)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스튜디오삼익(415380)(+158.06%), 한빛레이저(452190)(+27.02%), 동화기업(025900)(+25.00%)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1107개, 상승종목은 45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오 시황] 코스피 2576.79, 하락세(▼14.52, -0.56%) 지속
증권News봇 2024.02.06 12:00:37코스피이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6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52p(-0.56%) 내린 2576.79로, 32(매도):6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212억, 외국인은 90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40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수장비업(-2.30%), 철강금속업(-1.87%), 건설업(-1.20%)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의약품업(+1.23%), 의료정밀업(+0.95%), 운수창고업(+0.37%)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0.40% 내린 7만 4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F&F홀딩스(007700)(-13.03%), 국보(001140)(-10.26%), HL만도(204320)(-9.91%)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29.35%), 갤럭시아에스엠(011420)(+21.58%), 한농화성(011500)(+18.24%)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603개, 상승종목은 28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닥은 39:61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통신장비업(0.92%↓)
증권News봇 2024.02.06 12:00:266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5.24p(-0.65%) 하락한 802.75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금융업(-3.93%), 소프트웨어업(-2.41%), 일반전기전자업(-2.00%)이며, 강세업종은 종이·목재업(+15.27%), 방송서비스업(+2.71%), 화학업(+1.9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장비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64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58억, 기관은 74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스튜디오삼익(415380)이 157.22% 오른 46,300원을 기록 중이고, 한빛레이저(452190)(+26.91%), 동화기업(025900)(+25.0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크루셜텍(114120)(-31.67%), 루닛(328130)(-11.27%), 이스트소프트(047560)(-9.4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103개, 상승종목은 46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00 현재 코스피는 32:68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비금속광물업(0.68%↓)
증권News봇 2024.02.06 12:00:106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53p(-0.56%) 하락한 2576.78로, 32(매도):6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운수장비업(-2.29%), 철강금속업(-1.86%), 건설업(-1.20%)이며, 강세업종은 의약품업(+1.21%), 의료정밀업(+0.93%), 운수창고업(+0.3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53:4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1,212억, 외국인은 90억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407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이 29.35% 오른 252,500원을 기록 중이고, 갤럭시아에스엠(011420)(+20.09%), 한농화성(011500)(+18.4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F&F홀딩스(007700)(-13.03%), 국보(001140)(-10.41%), HL만도(204320)(-9.9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603개, 상승종목은 28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66개 한부모가족 복지서비스 정보를 한 권에
사회사회일반 2024.02.06 12:00:00여성가족부는 17개 정부·공공기관의 66개 지원책을 한 데 모은 ‘2024년 한부모가족 복지서비스 종합안내서’를 발간한다고 6일 밝혔다. 여가부 관계자는 “한부모가족이 각종 복지서비스 내용을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이번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전자책 형태로 발간하고 한부모가족에게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직접 안내한다. 또 실물 소책자, 전단지 형태로도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비치하고 한부모가족복지시설, 한부모단체 등에도 배포한다. 안내서에는 임신‧출산, 양육‧돌봄, 시설‧주거, 교육‧취업, 금융‧법률 등 총 5개 분야의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을 담았다. 임신·출산 진료비와 복지급여 지원 등 금전적 지원은 물론 출산 전후 입소시설, 한부모가족 복시시설 등 시설 지원, 양육비 추심 관련 법률상담 등 다양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여가부는 올해부터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급 대상을 기존 중위 소득 60% 이하에서 63%로 이하(2인 가구 기준 약 232만 원)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기간도 ‘자녀가 만 18세인 때까지’에서 ‘고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해의 12월까지’로 확대하여 교육비 부담을 낮춘다. 또한 24세 이하 청소년한부모(중위 65%이하)는 자녀가 0-1세 영아인 경우 아동양육비 지원금액이 기존 월 35만 원에서 월 40만 원으로 인상된다. 아울러 올해부터 24세 이하 청소년 위기임산부라면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출산지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전국 121개 모든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입소기준을 완화한다. 지난해 총 266호 제공했던 공동생활가정형 임대주택도 올해 306호로 확대 공급한다. 임대보증금 지원 금액 상한선도 지난해 900만 원에서 올해 1000만 원까지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숙자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관은 “이번 한부모가족 복지서비스 종합안내서를 통해 한부모가족들이 2024년에 새로 달라지는 제도 정보를 얻고 필요한 서비스를 빠짐없이 신청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커피 옛말 '양탕국'도 상표 등록 될까…대법 "수요자 인지 못하면 가능"
사회사회일반 2024.02.06 12:00:00커피의 과거 표현인 ‘양탕국’을 상표로 등록해도 공익성을 해치지 않는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상표 등록 결정 당시 수요자가 이를 곧바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표시를 독점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대법원 제1부(주심 노태악 오경미 대법관)는 주식회사 B가 제기한 등록무효 관련 상고를 기각하고, 상고 비용도 상고가 부담하는 판결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재판부는 "상표 등록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일반 수요자의 인식을 기준으로 객관적으로 판단하여야 한다"며 "어떠한 상표가 지정상품의 품질, 원재료, 용도 등을 암시 또는 강조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더라도 이것만으로 인식할 수 없고 공익상 특정인에게 그 상표를 독점시키는 것이 부당하지 않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그 상표는 식별력 없는 상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주식회사B는 지난 2022년 5월 19일 A씨를 상대로 양탕국에 대한 상표등록 취소 심판을 제기했다. 지정상품(서비스업)의 성질이나 내용 등을 보통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표시한 것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특정인에게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공익상 타당하지 않다는 주장이다. 이에 특허심판원은 같은 해 11월 4일 "거래자들에게 ‘커피의 옛 명칭’으로 지정상품(서비스업)의 성질표시 표장으로 인식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해당 청구를 받아들였다. A씨는 곧바로 심결 취소를 구하는 청구를 냈고, 특허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양탕국이 커피를 지칭하는 옛 명칭으로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등록결정일 당시 ‘양탕국’이라는 용어에 관한 일반 수요자나 거래자들의 인식이 커피에 관한 상품의 성질을 직감하게 하는 정도에 이른다고 볼 만한 사정이 없다"며 "등록상표가 기술적 표장이라거나 독점적응성이 없는 표장이라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피고 측 상고를 기각하며 "증명이 없는 이상 공익상 특정인에게 그 표시를 독점시키는 것이 부당하다고 볼 수도 없다"고 짚었다. -
정부, 첫 민간자율 'AI 신뢰성 인증' 부여
산업IT 2024.02.06 12:00:00인공지능(AI) 제품과 서비스의 위험성을 분석하고 신뢰성 확보 조치를 다한 민간 기업에게 주어지는 ‘AI 신뢰성 인증’ 사례가 처음으로 나왔다. 정부는 이를 계기로 국내 AI의 신뢰성 강화와 산업 발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6일 AI 기업 마크애니와 엔플럭스에 AI 신뢰성 인증을 각각 부여했다고 6일 밝혔다. AI 신뢰성 인증은 민간 인증 전문기관인 TTA가 AI 기술을 활용해 민간 제품과 서비스의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신뢰성 확보를 위한 사업자의 요구사항 준수 여부를 평가하는 제도다. 마크애니의 ‘AI 영상 검색 및 대상물 이동경로 추적 솔루션’은 실종자 인식 정확도 오류와 특정 인종‧성별‧연령에 대한 편향 등 AI 모델 오류가 위험요소로 식별돼 이에 맞춘 편향 제거, 신뢰성 테스트 계획 수립, 거버넌스 구성 등을 검증받았다. 엔플럭스의 ‘AI 융합 지뢰탐지 모듈’은 지표투과레이더(GPR) 이미지를 판독해 지뢰 여부, 지뢰 종류 판단 등 고수준의 분석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지뢰탐지 정확성 오류와 지뢰탐지 결과의 설명 가능성 부재 등이 위험요소로 판단돼 역시 대응책을 검증받았다. TTA는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의 AI 신뢰성 개선 작업을 돕는다. 과기정통부는 AI 신뢰성 인증제도를 본격 확산시켜 국내 AI 산업 기반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
원로 영화배우 남궁원 별세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2.06 11:54:27故 남궁원(본명 홍경일)의 빈소가 6일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9시30분, 장지는 경기 포천시 광릉추모공원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남궁원, 이제는 별이 되어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2.06 11:53:44故 남궁원(본명 홍경일)의 빈소가 6일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9시30분, 장지는 경기 포천시 광릉추모공원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남궁원, 별이 된 한국의 그레고리 펙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2.06 11:52:55故 남궁원(본명 홍경일)의 빈소가 6일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9시30분, 장지는 경기 포천시 광릉추모공원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유>갤럭시아에스엠, 현재가 5.11% 급등
증권News봇 2024.02.06 11:43:21오전 11시 43분 현재 갤럭시아에스엠(011420)의 현재가는 2,570원으로 1분전 2,445원 대비 5.11%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갤럭시아에스엠은 4.81% 하락했으며, 표준편차는 4.55%를 기록했다. 이 기간 '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4.09%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36%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서비스업'은 0.63%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주식초고수는 지금] 올 들어 주가 35% 오른 HLB, 순매수 1위
증권국내증시 2024.02.06 11:43:12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6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HLB(028300)로 나타났다. 루닛(328130), 에코프로머티(450080), 한양디지텍, 삼성바이오로직스 등도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HLB로 집계됐다. HLB는 신약개발, 임상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의약품 전문 기업이다. HLB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24% 내린 6만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들어 주가가 약 35.3% 올랐다. 주식 초고수들은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고 매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순매수 2위는 루닛이다. 루닛은 전일 대비 11.76% 내린 5만 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닛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암을 비롯한 질병을 정복하고자 하는 헬스케어 기업이다. 최근 렌딧,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 현대해상 등과 함께 국내 네번째 인터넷 전문은행 유-뱅크(U-Bank) 컨소시엄에 참여하며 의료AI 기업 중에서 금융 분야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헬스케어 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맞춤화된 보험 등의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곽민정 현대차(005380)증권 연구원은 “AI가 독립적으로 영상을 판독할 수 있는 자율형 AI를 통해 루닛의 수익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 내다봤다. 순매수 3위는 에코프로머티다. 에코프로머티 주가는 전일 대비 8.11% 내린 15만 1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에코프로머티는 2차전지용 양극재의 원천인 전구체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상장 직후부터 2차전지주 열풍에 힘입어 자금이 몰렸다. 13일로 예정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정기 변경 발표때 에코프로머티가 MSCI에 신규 편입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MSCI는 매년 4번 종목의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 유동비율 등을 고려해 지수에 편입하거나 편출할 종목을 결정한다. 지수에 편입되면 패시브 자금이 유입돼 주가 상승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날 순매도 1위는 삼성전자(005930)다. 이어 SK이노베이션(096770), 현대차, FSN(214270), 에코플라스틱(038110) 순으로 매도가 많았다. 전 거래일 순매수 1위는 삼성전자였다. 알테오젠, 서연이화, 화신, 셀트리온 등이 뒤를 이었다. 전 거래일 순매도는 현대차, 흥국화재(000540), LG화학(051910), 유진테크(084370), HLB생명과학(067630) 순으로 많았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 데이터는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 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종목은 이상 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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