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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가구주택 '옥탑방' 쇼크…비과세인 줄 알았는데 세금 날벼락 [알부세]
    다가구주택 '옥탑방' 쇼크…비과세인 줄 알았는데 세금 날벼락 [알부세]
    정책·제도 18분전
    ?다가구·다세대주택 과세 차이 2019년 다가구주택 ‘옥탑방' 세금폭탄 쇼크를 기억하시는지요. 단독주택인 다가구주택과 공동주택인 다세대주택은 외관상 별다른 차이가 없지만 건축법상 엄연히 구분돼 있습니다. 그래서 다가구와 다세대 주택은 양도소득세 과세 여부를 판정할 때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가 있습니다. 1주택 비과세 특례를 받을 수도 있지만 다주택 중과세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자신은 다가구주택으로 철썩같이 믿었고 세금을 내지 않았지만 국세청으로부터 ‘과세예정통지서’를 받아들고 당황하는 경우가 발생
  • 신생아 대출 신청, 출시 석 달 만에 5조원 넘겨
    신생아 대출 신청, 출시 석 달 만에 5조원 넘겨
    정책·제도 25분전
    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전세 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 시작 석 달 만에 총 5조2000억 원 가량의 접수 금액이 몰렸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생아 특례대출을 시작한 지난 1월 29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2만986건, 5조1843억 원의 대출 신청이 들어왔다. 이 중 주택 구입 자금 대출(디딤돌) 신청이 1만4648건, 3조9887억 원으로 전체의 77%를 차지했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기 위한 대환대출 신청 규모는 9397건, 2조3476억 원이었다. 전체 구입 자금 대출
  •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1년 21만 방문…박상우 국토장관 "맘껏 뛰어놀아라"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1년 21만 방문…박상우 국토장관 "맘껏 뛰어놀아라"
    정책·제도 2024.05.04 16:16:39
    국토교통부는 4일부터 5일 이틀 간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1주년을 맞아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1주년 생일잔치’를 개최한다. 국토부는 주한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부지 일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정비해 1년 전 대중에 개방했다. 국토부는 지난해 5월 개방 후 지난 3월까지 방문객 수가 21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방문해 도심 속 어린이 체험과 국민 소통공간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평일 하루 평균 577명, 주말·휴일 하루 평균 1013이 방문해 지난 3월말 기준 21만 1146명이 들렸다. 7만㎡ 규모의 넓은 잔디마당, 어린이
  • [단독] 롯데건설, 마곡 신축 공사현장서 ‘자재 통로 덮개’ 붕괴사고…근로자 2명 부상
    [단독] 롯데건설, 마곡 신축 공사현장서 ‘자재 통로 덮개’ 붕괴사고…근로자 2명 부상
    정책·제도 2024.05.03 21:46:11
    롯데건설의 한 신축 공사 현장에서 지하주차장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건설업계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2명이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날 발생한 사고로 2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은 맞다”며 “모두 경상으로 한 명은 이미 퇴원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날 사고는 지하주차장이 붕괴하며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콘크리트 타설 도중 지하주차장이 무너지며 발생한 사고로 보인다”고 말했다. 롯데건
  • 서울 경매 19년來 최대 낙찰률도 10%대…커지는 '빌라포비아'
    서울 경매 19년來 최대 낙찰률도 10%대…커지는 '빌라포비아'
    정책·제도 2024.05.03 17:45:49
    올해 월평균 서울 빌라 경매 건수가 2005년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 악화로 임차인의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거나 대출과 카드 빚을 갚지 못하는 집주인들이 늘어나 경매로 넘어가는 빌라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경매시장에 빌라가 쏟아지고 있지만 ‘빌라왕’ 등 전세사기 사건 이후 빌라 기피 심리가 지속되면서 낙찰율은 10%대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주인을 찾지 못하고 경매시장을 떠도는 빌라가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3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 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 들어 4
  • LH, GS건설에 1년간 입찰 제한 통보…'검단 아파트 사고' 탓
    LH, GS건설에 1년간 입찰 제한 통보…'검단 아파트 사고' 탓
    정책·제도 2024.05.03 17:15:08
    GS건설(006360)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입찰 제한 1년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발생한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에 따른 것으로 발주처인 LH가 시공사인 GS건설에 행정 처분을 내린 것이다. GS건설은 입찰 참가 자격 제한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신청 및 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GS건설은 3일 LH로부터 부정당업자 입찰참가 자격 제한 통보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LH 측은 “인천 검단 아파트 시공사인 GS건설이 설계서와 달리 구조물 내구성 연한을 단축시키고 안전도의 위해를 가져오는 등 부당한
  • [단독] 한국건설, 결국 회생절차 개시 신청…바닥 모르는 지방 건설 경기
    [단독] 한국건설, 결국 회생절차 개시 신청…바닥 모르는 지방 건설 경기
    정책·제도 2024.05.03 16:11:07
    유동성 위기에 빠진 한국건설이 결국 회생절차 개시 신청에 나섰다. 이미 복수의 사업장에서 보증 사고가 발생한 상황에서 다른 사업장 공사도 차질이 불가피해지면서 추가 보증 사고가 우려된다. 지방이 전체 미분양 물량 중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건설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지역 건설사들의 경영 악화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한국건설은 지난달 29일 광주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지난해 기준 시공 능력 평가 99위를 기록한 한국건설은 광주와 전남을 위주로 활동하는 중견 건설사다
  • 대우건설, 챗GPT 활용한 영문레터 자동 작성 시스템 개발
    대우건설, 챗GPT 활용한 영문레터 자동 작성 시스템 개발
    정책·제도 2024.05.03 09:50:31
    대우건설(047040)이 챗GPT를 활용해 자동으로 영문레터를 작성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대우건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발주처와 협력사 등에게 보내는 영문레터 초안 및 이메일 작성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인 ‘바로레터 AI’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 챗GPT를 활용해 영문 레터 자동 작성 시스템을 개발하자는 플랜트사업본부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기존의 시스템으로는 건설 전문용어 해석과 번역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었다. 대우건설은 이후 1년 2개월간 국내외 11개 조직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
  • 여주 첫 '자이' 아파트…'여주역자이 헤리티지' 분양 [집슐랭]
    여주 첫 '자이' 아파트…'여주역자이 헤리티지' 분양 [집슐랭]
    정책·제도 2024.05.03 09:42:37
    GS건설(006360)은 여주시 교동에서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견본주택을 3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교동 세도시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2층 ~ 지상 최고 27층, 8개동, 총 76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59㎡A 85가구 △59㎡B 81 가구 △84㎡A 249 가구 △84㎡B 248 가구 △99㎡A 52 가구 △99㎡B 52 가구 △136㎡P(펜트하우스) 2 가구 등 총 769 가구로 구성된다.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해당/기타지역), 1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
  • 성수동 이마트부지 개발 속도…지구단위·특별계획구역 가결
    성수동 이마트부지 개발 속도…지구단위·특별계획구역 가결
    정책·제도 2024.05.03 09:11:54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333-16번지 일원 이마트부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강변 및 서울숲과 인접한 지역으로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이 성수동 이마트부지는 지난해 제2차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위원회를 통해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사업이란 시민의 삶의 질 제고 및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건축물이 건립
  • 국토부, 교통대토론회…"지역이동권 기본권으로 고려해야"
    국토부, 교통대토론회…"지역이동권 기본권으로 고려해야"
    정책·제도 2024.05.02 17:22:45
    “지역의 이동권이 기본권과 복지차원에서 고려되어야 합니다.” 국토교통부가 2일 진행한 교통대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지역소멸과 고령화로 인해 지역 이동권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중앙정부가 노선권을 가져가더라도 재정을 통한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라는 지적이 여러차례 제기됐다. 지방이 이동권 위기에 놓인 가운데 대도시에서는 GTX와 CTX 등 광역급행철도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이들 급행철도와 연계된 버스, 택시 등의 종합적 설계에 대한 당부도 이어졌다. 이날 서울 양재동에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세션1부는 대중교통활성
  • [단독] ‘118m U턴 시도’ 2구역 … 한남 고도 완화 무산되나
    [단독] ‘118m U턴 시도’ 2구역 … 한남 고도 완화 무산되나
    정책·제도 2024.05.02 17:15:24
    한남2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고도를 완화해 단지 높이를 118m로 완화하는 방안이 사실상 무산위기에 놓였다. 한남2구역 조합이 고도완화를 제외한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안) 마련에 나서면서다. 이는 한남뉴타운의 고도완화 실현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 데 따른 것으로, 단지 높이 완화를 내세운 대우건설의 시공권을 둘러싼 갈등이 또 다시 불거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특히 앞서 고도완화가 제외된 한남3구역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안)이 가결된 것을 감안하면 한남4·5구역의 고도완화도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 정비
  • "입지·분양 시점 고려 안해"…LH, SH 공공주택 수익률 차이 주장 반박
    "입지·분양 시점 고려 안해"…LH, SH 공공주택 수익률 차이 주장 반박
    정책·제도 2024.05.02 16:38:22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공공주택단지 수익률 차이가 최대 24%포인트 차이가 난다는 주장에 대해 LH가 반박에 나섰다. 부동산 입지, 분양 시점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단순 비교에 의한 것으로 오류가 있다는 입장이다. SH공사는 2일 위치가 비슷한 △세곡지구 2-3·4단지(SH)와 수서역세권 A3블록(LH) △내곡지구(SH)와 성남고등지구(LH), 분양 시기가 비슷한 △고덕강일 8단지(SH)와 과천지식정보타운 S3·S7(LH)의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 SH공사는 조
  • 광역버스 늘리고 전용차로 운영…"수원·용인 출퇴근 30분 단축"
    광역버스 늘리고 전용차로 운영…"수원·용인 출퇴근 30분 단축"
    정책·제도 2024.05.02 16:24:09
    정부가 수원·용인·화성 등 경기 남부지역에 2층 전기버스 등 광역버스를 대폭 확충해 ‘콩나물 광역버스’를 줄인다. 또 경기도와 함께 시간제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해 버스 운행 속도를 끌어올려 출퇴근 시간을 최대 30분 단축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올해 활용할 수 있는 2층 전기버스 50대 가운데 40대(80%) 광역버스를 수원과 화성, 용인 등에 단계적으로 투입한다. 김배성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장은 “하루
  • 서울시, 편의시설 경사로 설치 늘린다
    서울시, 편의시설 경사로 설치 늘린다
    정책·제도 2024.05.02 16:21:41
    서울시는 장애인·노인 등 이동 약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생활편의시설에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두의1층X서울' 사업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KB증권·비영리단체 '모두의1층 이니셔티브'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편의점, 제과점, 카페, 음식점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경사로를 설치하기로 했다. 서울시와 모두의1층 이니셔티브는 상점 앞 경사로를 늘리고 생활편의시설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점주 등의 참여를 유도한다. KB증권은 7천만원을 기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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