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정책·제도최신순인기순

  • 전국 20곳에…청년·고령자 맞춤형 임대주택 3704가구 공급
    전국 20곳에…청년·고령자 맞춤형 임대주택 3704가구 공급
    정책·제도 2024.08.15 16:11:55
    정부가 서울 동작구 대방동, 충북 괴산 등 전국 20곳에 청년, 고령자 '맞춤형 전용주택' 3704가구를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 상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 공모 결과, 서울 대방동, 세종시, 전북 고창, 경북 고령, 충북 괴산, 강원 평창 등 20곳(3704가구)을 특화 공공임대주택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청년특화주택 5곳(1146가구) △일자리연계형 11곳(1808가구) △고령자복지주택 4곳(750가구) 등이다. 청년특화주택은 서울 대방동 군부지, 세종시 공동캠퍼스,
  • LH, 광복절 맞아 '2024 815런' 마라톤 캠페인 '후원'
    LH, 광복절 맞아 '2024 815런' 마라톤 캠페인 '후원'
    정책·제도 2024.08.15 16:06:12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광복절을 맞아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2024 815런' 기부 마라톤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개최된 ‘815런’은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캠페인에서 조성된 기금은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활용된다. LH는 이번 캠페인에 임직원의 자발적 급여공제로 마련된 성금 1000만 원을 후원하고 임직원 100여 명이 직접 마라톤에 참여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적극 동참한다. L
  • 노후 저층주거지 개별정비 지원…서울시, 휴먼타운 대상지 공모 개시
    노후 저층주거지 개별정비 지원…서울시, 휴먼타운 대상지 공모 개시
    정책·제도 2024.08.15 11:21:20
    서울시는 노후 저층 주거지에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휴먼타운 2.0' 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접수 기간은 16~30일이다. 휴먼타운 2.0 사업은 전면 철거 방식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아닌 노후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의 신축·리모델링 등 개별 정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법률적 제약 등 한계가 있어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역의 건축 규제를 완화해 주택 정비를 활성화하고 기반&m
  • 5년간 국적항공사 사고 70%난기류…국토부, 정보공유 체계 개선 대응
    5년간 국적항공사 사고 70%난기류…국토부, 정보공유 체계 개선 대응
    정책·제도 2024.08.15 11:00:00
    국토교통부는 최근 증가하는 항공기 난기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보공유 확대와 국제기구 등과의 공조 등을 골자로 한 ‘난기류 사고예방대책’을 발표했다. 14일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적사 난기류 사고(7건)는 전체사고(10건)의 70%를 차지할 만큼 이상기후에 영향으로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난기류 보고는 2019년 8287건과 비교해 78%가 증가한 1만 4820건으로 난기류 종합 대책이 필수적인 상황이 됐다. 사전예보가 없는 난기류 특성상 민간기상정보와 국토부 공유체계 등 기상정보의 활용체계를 개
  • 중동 350%·산본 330% 용적률로 재건축…총 4만 가구 늘어난다
    중동 350%·산본 330% 용적률로 재건축…총 4만 가구 늘어난다
    정책·제도 2024.08.15 07:20:00
    1기 신도시 중 중동, 산본의 재건축 적정 평균 용적률(기준용적률)이 각각 350%, 330%로 정해졌다. 늘어난 용적률을 통해 두 도시에서 총 4만 가구가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또 1기 신도시 재건축의 핵심인 이주대책으로 영구임대주택을 재건축해 임시 거처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국토교통부는 14일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의 가이드라인인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방침’을 공개했다. 정비기본방침은 국토부장관이 10년 단위로 수립하며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밑그림 삼아 정비계획을 세운다. 1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 DL이앤씨, 신임 대표로 박상신 주택사업본부장 선임
    DL이앤씨, 신임 대표로 박상신 주택사업본부장 선임
    정책·제도 2024.08.15 07:00:00
    박상신 DL이앤씨 주택산업본부장이 DL이앤씨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박 대표는 주택 사업에만 30년 넘게 몸담으며 DL이앤씨의 전신인 대림산업의 실적을 대폭 끌어올리는 등 ‘베테랑’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DL이앤씨는 1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 주택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1985년 삼호(현 DL건설)에 입사한 뒤 2017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 2018년 대림산업 대표 등 굵직한 직책을 역임했다. 지난달엔 DL건설 대표로 선임됐다. 박 대표는 대림산업 대표
  • 수도권 전철 개통 50년, 340억명 싣고 달렸다… 국민 한명당 680번 탑승
    수도권 전철 개통 50년, 340억명 싣고 달렸다… 국민 한명당 680번 탑승
    정책·제도 2024.08.14 17:22:19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974년 8월 15일 경부·경인·경원선 총 74㎞, 29개역의 운행을 시작으로 50년간 승객 340억 명을 싣고 달렸다고 14일 밝혔다. 국민 한 명당 680번 이상을 탄 셈이다. 연간 수송인원은 개통 당시 2900만 명에서 지난해 기준 10억 9700만 명으로 37.8배 늘었고 노선길이도 최초 74㎞에서 741.4㎞로 10배 이상 확장됐다. 하루 열차 운행횟수는 215회에서 2591회로 약 12.1배 증가했다. 코레일은 현재 경부·장항·경인·경
  • HDC현대산업개발, 독립유공자에 냉감침구 전달
    HDC현대산업개발, 독립유공자에 냉감침구 전달
    정책·제도 2024.08.14 15:32:00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8·15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등을 돕기 위해 냉감 침구 100세트를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달식은 서울 용산구 보훈회관에서 진행됐다. 기부된 냉감 침구 세트는 상이군경회와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광복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용산구 9개 보훈 단체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해온 이웃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 공
  • 일제 잔재 청산…서울시 '총독부 고시' 명칭 사용 중단
    일제 잔재 청산…서울시 '총독부 고시' 명칭 사용 중단
    정책·제도 2024.08.14 15:01:27
    서울시는 그동안 도시계획 결정 절차에서 사용되어 온 ‘총독부 고시’ 명칭 사용을 중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조선총독부가 도시계획·건축 등을 규제할 목적으로 제정한 ‘조선시가지계획령’이 1962년 폐지됐음에도 지금까지 총독부 고시라는 고시명이 사용된 데 따른 것이다. 일제강점기 당시 도시계획 결정의 승인과 계획 변경·폐지를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졌던 조선총독부는 1934년 조선시가지계획령을 제정하고 용도지역·지구 및 도시계획시설 등을 ‘총독부 고시’로 결정했다. 이후 조선시가지계
  • 종로구, 재래식 화장실 개선 공사비 지원
    종로구, 재래식 화장실 개선 공사비 지원
    정책·제도 2024.08.14 10:38:19
    서울 종로구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재래식 화장실 정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개선하면 공사 비용 일부를 구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비율은 2024년 기준 중위소득과 주택 공시가격을 고려해 적용한다. 상한액은 총 공사비의 최대 80%(1500만 원)이다. 신청 대상은 종로구에서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 중인 건물 소유자다. 무허가주택이나 재개발·재건축 지역 주택, 폐가, 공고일 기준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6억 5000만 원을 초과한 주택 등은 제외한다. 이달 30일까지 건물 소재지 동주민센
  • 성동구, 상가 밀집 지역에 폐비닐 전용봉투 배부
    성동구, 상가 밀집 지역에 폐비닐 전용봉투 배부
    정책·제도 2024.08.14 10:34:15
    서울 성동구는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에 나선다. 폐비닐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지만 종량제 봉투에 일반 쓰레기와 혼합 배출되어 소각·매립되는 경우가 많다. 성동구는 일반 가정에 비해 폐비닐 발생량이 현저히 높은 관내 프랜차이즈 본사 113개소, 상가가 밀집된 성수동·금호동·용답동 일대 업소 1만 2개소에 폐비닐 전용봉투를 배부하기로 했다. 성동구는 이달부터 업소당 폐비닐 분리배출 전용 봉투 30매와 안내문을 나눠주며 계도 활동을 진행 중이다. 전용 봉투 소진시 재활용
  • 중구, 청년성장프로젝트 실시
    중구, 청년성장프로젝트 실시
    정책·제도 2024.08.14 10:25:32
    서울 중구는 신입 직원의 직장 적응을 돕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에서 34세 이하, 입사 3년 이내 신입직원 30명이다. 기업과 개별 참여로 나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 내용은 △업무 능률을 높이는 데이터 분석법 △직장 내 소통 기술 △조직 적응과 스트레스 관리 △효율을 극대화하는 업무관리 기법 등이다. 교육 참가자 중 우수자로 선발되면 개인 맞춤형 커리어 컨설팅과 심리 상담의 기회를 얻는다. 교육에 80% 이상 참여한 청년에게는 수료증을, 기업에게는 고용노동부 인증확인서를 발급한다. 인증
  • HDC현대산업개발,경기 의왕시에 쌀 3톤 기부
    HDC현대산업개발,경기 의왕시에 쌀 3톤 기부
    정책·제도 2024.08.14 10:15:49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13일 경기 의왕시 지역의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쌀 3톤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의왕시청에서 열린 쌀 기부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최영근 HDC현대산업개발 상무 등이 참석했다. 쌀 3톤은 의왕시 청계동을 포함한 5곳의 주민센터에 기부돼 의왕시에 거주하는 소외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의왕시 쌀 기부는 지역과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의 마음을 담은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전국 각
  • 독립유공자 후손에 새 보금자리를…대우건설, 집 짓기 봉사활동
    독립유공자 후손에 새 보금자리를…대우건설, 집 짓기 봉사활동
    정책·제도 2024.08.14 10:11:03
    대우건설(047040)의 임직원들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우건설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광복절을 맞아 지난 13일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집짓기의 과정 중 하나인 골조공사 및 목공 공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건강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총 21채의 집 고치기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기존 주택을 철거한 후 새로운 보금자리를 짓는 식으로 활동방식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 임직원 자원봉
  • '위브(We've)' 브랜드 강화 통했다…두산건설 상반기 수주 1조 돌파
    '위브(We've)' 브랜드 강화 통했다…두산건설 상반기 수주 1조 돌파
    정책·제도 2024.08.14 10:02:46
    두산건설의 올 상반기 수주금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6425억 원) 대비 57% 상승한 수치이다. 상반기 결산 결과 지난 6월 구미중앙숲지역주택조합(3784억 원), 강화2지역주택조합(3127억 원)을 수주하며 총 1조 96억 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 두산건설은 주거 브랜드 ‘위브(We’ve)'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 점이 수주 증가에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두산건설은 최근 ‘위브 갓 에브리씽(We’ve got everything)’이라는 슬로건과 위브의 5개 핵심 콘셉트를 공개했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