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정책·제도최신순인기순

  • 한미글로벌D&I, 내일부터 '천호역 마에스트로' 무순위 청약
    한미글로벌D&I, 내일부터 '천호역 마에스트로' 무순위 청약
    정책·제도 2024.09.24 08:49:16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의 부동산개발 자회사인 한미글로벌디앤아이는 '천호역 마에스트로'의 무순위(임의공급 1차) 청약을 25일, 26일 이틀간 청약홈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334-2 일원에 위치하며 지상 12층, 2개 동, 전용면적 30~55㎡, 총 7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천호뉴타운은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지역으로 강남 접근성이 좋고
  • 서울시, 저출생 대응방안 모색…'2024 서울주거포럼' 개최
    서울시, 저출생 대응방안 모색…'2024 서울주거포럼' 개최
    정책·제도 2024.09.24 08:37:07
    서울시는 27일 오후 2시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저출생 원인 진단 및 서울시 신혼부부 주택정책 모색'을 주제로 서울주거포럼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시민의 주거 안정 방안과 주거 정책을 모색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최슬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창수 행정2부시장의 환영사로 막을 올린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저출생·인구 위기 원인 진단'을 주제로 김석호
  • [단독] 이유 있었던 '청약 장벽'…6人 이상 가족 당첨 5년간 3500건
    [단독] 이유 있었던 '청약 장벽'…6人 이상 가족 당첨 5년간 3500건
    정책·제도 2024.09.24 06:00:00
    최근 5년간 전국 민간 아파트 청약 당첨자 중 부양가족이 5명 이상인 경우가 총 3536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은 같은 기간 380건에 육박했다. 1~2인 가구의 비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5인 이상 가족이 실제로 같이 거주하는지를 두고 예비 청약자들 사이에서 의구심이 커지는 만큼 당국이 위장전입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 8월까지 최근 5년간 전국 민간 분양 아파트 당첨자 중 부양
  • "청약 꿈도 못 꿨는데" 8억 빌라 1채 있어도 ‘무주택자’ 된다…정확한 기준은?
    "청약 꿈도 못 꿨는데" 8억 빌라 1채 있어도 ‘무주택자’ 된다…정확한 기준은?
    정책·제도 2024.09.23 14:17:50
    오는 12월부터 전용면적 85㎡ 이하, 공시가격 5억원 이하 수도권 빌라 1채를 보유한 사람도 청약 시 무주택자로 인정받게 될 전망이다. 서울과 수도권의 청약 열풍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일부 지역의 청약 경쟁률이 지금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20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무주택으로 간주하는 비(非)아파트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는 빌라, 주택 등 침체된 비아파트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국토부는 법제 심사를 거쳐 올해 안에 개정
  • 지하주차장 길 안내 더 쉽게…현대건설, 특화디자인 선봬
    지하주차장 길 안내 더 쉽게…현대건설, 특화디자인 선봬
    정책·제도 2024.09.23 13:59:35
    현대건설(000720)은 길 안내를 돕는 특화 디자인 '히어 앤 섬웨어'(Here & Somewhere)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히어 앤 섬웨어는 성별, 연령, 국적, 장애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쉽고 명료하게 정보를 이해하도록 돕는 '유니버설 디자인'과 특정 구역 내에서 길 안내 역할을 유도하는 '웨이파인딩 시스템'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색약자도 구분하기 쉬운 색상을 배색하고, 가독성과 식별
  • 반등 성공한 서울 오피스텔…아파트값 오르자 2년만에↑
    반등 성공한 서울 오피스텔…아파트값 오르자 2년만에↑
    정책·제도 2024.09.23 09:07:22
    고금리와 전세사기 여파 등으로 2년간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던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지난달 상승 전환했다. 최근 서울 아파트값이 계속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2년 8월 이후 23개월간 하락했던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가 지난 7월 보합(0.00%)으로 돌아선 데 이어 8월에는 전달보다 0.03% 오르며 상승 전환했다. 부동산원은 "아파트 가격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교통 여건이 편리한 역세권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수요가 증가하며 상승
  • 대우건설, 체코 원전 예정지에 소방차 기증
    대우건설, 체코 원전 예정지에 소방차 기증
    정책·제도 2024.09.23 09:01:50
    대우건설(047040)이 정원주 회장이 신규 원전 건설 예정지 인근인 체코 트르제비치를 방문해 지역협의체에 소방차를 기증하고 오찬 행사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신규 원전 우선협상 대상자 시공 주간사로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하며 순조로운 원전 계약을 위한 지역협의체의 응원을 부탁하기 위해 이뤄졌다. 신규 원전 건설 예정지인 두코바니 인근에 위치한 트르제비치는 소방시설이 부족해 화재 발생 시 적극 대처가 힘들고 어려움이 많았다. 대우건설은 트르제비치 지역주민협의체(ET)의 요나시 협회장으로부터 이런 이야기
  • '얼죽신' 대출 조이기도 피해갔다…분양·입주권 거래량 급증
    '얼죽신' 대출 조이기도 피해갔다…분양·입주권 거래량 급증
    정책·제도 2024.09.23 07:00:00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등 대출 규제 여파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줄어든 가운데 입주·분양권 거래량은 되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됐지만 구축보다 가격 상승과 방어가 뛰어나고 최신 커뮤니티 시설을 누릴 수 있는 신축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서울 지역 8월 입주·분양권 거래량은 135건으로 7월 90건 대비 50% 증가했다. 8월부터 시작된 금리 인상으로 매매 시장이 위축된 것과 정반대 흐름이다. 대단지
  • 10월 16일 재보궐…9월 24~28일 거소투표 신고 접수
    10월 16일 재보궐…9월 24~28일 거소투표 신고 접수
    정책·제도 2024.09.22 12:00:00
    다음달 16일 실시되는 재·보궐선거 투표자 등록이 진행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달 24일부터 9월 28일 오후 6시까지 거소투표 신고를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은 총 5곳이다. 서울시에서 교육감을, 부산시 금정구·인천시 강화군·전남도 영광군·전남도 곡성군에서는 기초단체장을 뽑는다. 거소투표 신고 대상자는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병원·요양소에 머물거나 수용소&m
  • 포스코이앤씨, 새로운 아파트 외부공간 디자인 선보여
    포스코이앤씨, 새로운 아파트 외부공간 디자인 선보여
    정책·제도 2024.09.22 10:05:54
    포스코이앤씨는 단지 외부 환경의 고급화를 위해 자연과 빛을 접목한 아파트 단지 외부 환경 디자인 '에코스케이프'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코스케이프는 건축물과 조경, 조명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에코스케이프는 총 5개 부분에 주안점을 뒀다. 단지 특성에 맞는 상징수를 식재한 진입부를 시작으로 △웰컴라운지 △어린이 승하차 구역 △지하 주차장 진입부까지 조경과 빛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한 '웰컴 게이트' △자연채광의 주차장과 별빛 천장조명을 설치한 보행로 등을 선보인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