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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일렉트릭 지난해 영업이익 6690억…전년比 112%↑
    HD현대일렉트릭 지난해 영업이익 6690억…전년比 112%↑
    경제동향 2025.01.20 10:44:38
    HD현대의 전력기기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267260)이 지난해 6690억 원의 영업이익을 벌어들이며 두 배 넘는 이익 성장률을 기록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매출 3조 3223억 원, 영업이익 6690억 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9%, 영업이익은 112.2% 증가했다. 연간 수주 금액은 38억 16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목표로 제시했던 37억 4300만 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수주 잔고는 전년 대비 28.8% 증가한 55억 4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수주 목표
  • [AI PRISM*글로벌 투자자 뉴스] 연준 금리정책 뒤집히나…트럼프發 관세·가상자산 시장 격변 예고
    [AI PRISM*글로벌 투자자 뉴스] 연준 금리정책 뒤집히나…트럼프發 관세·가상자산 시장 격변 예고
    경제동향 2025.01.20 10:1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금융시장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격변기에 돌입했다.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면서 연준의 금리인하 기조가 뒤집힐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일본과 영국 등 주요국 중앙은
  • 삼성중공업, LNG 운반선으로 올해 첫 수주
    삼성중공업, LNG 운반선으로 올해 첫 수주
    경제동향 2025.01.20 09:40:53
    삼성중공업(010140)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으로 올해 수주에 시동을 걸었다. 삼성중공업은 20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3796억 원 규모의 LNG 운반선 1척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선박은 2027년 6월 30일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LNG 운반선의 수주잔고가 84척, 191억 달러로 늘어났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에도 LNG 운반선, 암모니아 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과 고부가 해양 프로젝트 중심의 수주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日 시장 재도전하는 LG전자…"12년만 세탁기 판매 재개 계획"
    日 시장 재도전하는 LG전자…"12년만 세탁기 판매 재개 계획"
    경제동향 2025.01.20 08:55:36
    LG전자(066570)가 이르면 올해 일본에서 12년 만에 세탁기 판매를 본격적으로 재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0일 보도했다. LG전자는 기존에 일본에서 TV와 스타일러 등 일부 가전제품만을 판매해왔지만 시장 공략을 위해 판매 품목을 늘리는 것이다. LG전자는 현재 일본 TV 시장에서는 10%가량의 점유율을 갖고 있으나 세탁기, 냉장고 등 시장에서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 다만 2020∼2022년에 걸쳐 대당 50만 엔(466만 원) 수준의 고가 모델을 시험 판매햇고, 이를 통해 건조 기능 등을 갖춘 제품 수요가 일본에
  • "올해는 다르다" 삼성에 메타·소니까지…XR 캐즘 깨지나 [Biz-플러스]
    "올해는 다르다" 삼성에 메타·소니까지…XR 캐즘 깨지나 [Biz-플러스]
    경제동향 2025.01.20 08:49:46
    애플 ‘비전프로’ 실패 이후 침체됐던 확장현실(XR) 기기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의 첫 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이 이번 주 베일을 벗으면서다. 메타와 소니 등 글로벌 빅테크들도 착용 편의성과 활용도를 대폭 높인 신제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2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5’ 행사에서 XR 헤드셋인 프로젝트 무한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제품이나 예고 영상을 공개하는 형태가 유력하다.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에서 개발자
  • 최태원 "韓경제에 삼각파도 몰려온다…‘AI 푸어’ 되는 것 막아야" [Biz-플러스]
    최태원 "韓경제에 삼각파도 몰려온다…‘AI 푸어’ 되는 것 막아야" [Biz-플러스]
    경제동향 2025.01.20 08:31:49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9일 한국 경제에 관세, 인플레이션, 인공지능(AI)이라는 ‘삼각파도’가 다가오고 있다고 전망했다. 올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을 기점으로 한국 경제에 불안 요소가 더욱 커졌다고 분석한 것이다. 수출 중심인 한국 경제의 성장 모델에 대해서도 체질 변화가 필요하다는 게 최 회장의 지적이다. 최 회장은 지난 19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세계무역 질서가 세계무역기구(WTO) 다자주의체제에서 1 대 1 양자주의체제로 바뀌고 있다”며 “세계경제 질서가 바뀐다는
  • 업무강도 대비 박봉…기재부, MZ사무관 8명 퇴사
    업무강도 대비 박봉…기재부, MZ사무관 8명 퇴사
    경제동향 2025.01.20 05:30:00
    정부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에서 젊은 사무관의 이탈세가 가속화하고 있다. 19일 서울경제신문이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실로부터 입수한 ‘2020~2024년 기재부 퇴사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재부를 떠난 10년 차 이하 행정 사무관은 8명으로 집계됐다. 시기별로 보면 △2020년 1명 △2021년 3명 △2022년 2명 △2023년 3명 등이다. 지난해 퇴사자는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5년 차 이하가 5명이나 그만뒀다. 1년 차 1명과 2년 차 2명, 3년 차 1명, 5년 차 1명 등이다. 이들은 대부분 법학
  • 韓 WGBI 편입 앞두고…국채 '적극' 세일즈 나선다
    韓 WGBI 편입 앞두고…국채 '적극' 세일즈 나선다
    경제동향 2025.01.19 19:03:06
    정부가 올해 11월로 예정된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앞두고 국채 세일즈 전략을 달리 세우고 있다. WGBI 편입을 계기로 우리나라 국채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국가들이 늘어나는 만큼 적극적인 세일즈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다음달 초 세계 각국 상업은행, 국부펀드, 연기금, 중앙은행 등을 대상으로 한국 국채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진행하는 행사이지만 올해는 한국이 WGBI에 편입되는 만큼 기존과 다른 홍보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중국, 일본, 호주, 서유럽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 신혼부부 최대 100만원 세액공제
    신혼부부 최대 100만원 세액공제
    경제동향 2025.01.19 18:02:19
    지난해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라면 이번 연말정산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결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19일 이런 내용을 담은 ‘국세청이 짚어드리는 신혼부부 맞춤형 연말정산 원포인트 안내’를 공개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신고를 한 부부는 배우자와 각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까지 결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2026년 혼인신고를 한 부부까지 적용되며 생애 1회만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현금영수증은 지출 규모에 따라 연봉이 낮은 배우자의 명의로 지출하는 것이 유리하다. 배우자는 주
  • 망간 등 핵심광물 확보한다…심해저법 7년만 재추진
    망간 등 핵심광물 확보한다…심해저법 7년만 재추진
    경제동향 2025.01.19 18:01:59
    정부가 망간 같은 핵심 광물자원 개발을 뒷받침하기 위한 심해저 활동 지원법 제정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1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 하반기 ‘심해저 활동 등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공개한다. 법안에는 해수부 장관이 심해저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한 △주요 목표 및 추진 방향 △과학기술 개발 △국가 차원의 종합 계획 수립 등이 담길 예정이다. 탐사와 개발 등 심해저 활동의 허가와 관련한 국내 절차와 민간의 중복 투자를 막기 위한 합작 권고도 들어간다. 심해저 광물자원 개발 사업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도
  • 기재부, 지난해만 MZ사무관 8명 퇴사
    기재부, 지난해만 MZ사무관 8명 퇴사
    경제동향 2025.01.19 18:01:17
    정부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에서 젊은 사무관의 이탈세가 가속화하고 있다. 19일 서울경제신문이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실로부터 입수한 ‘2020~2024년 기재부 퇴사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재부를 떠난 10년 차 이하 행정 사무관은 8명으로 집계됐다. 시기별로 보면 △2020년 1명 △2021년 3명 △2022년 2명 △2023년 3명 등이다. 지난해 퇴사자는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5년 차 이하가 5명이나 그만뒀다. 1년 차 1명과 2년 차 2명, 3년 차 1명, 5년 차 1명 등이다. 이들은 대부분 법학
  • 삼성전자 XR헤드셋 공개 임박…스마트글라스 캐즘 뒤집는다
    삼성전자 XR헤드셋 공개 임박…스마트글라스 캐즘 뒤집는다
    경제동향 2025.01.19 17:30:12
    애플 ‘비전프로’ 실패 이후 침체됐던 확장현실(XR) 기기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의 첫 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이 이번 주 베일을 벗으면서다. 메타와 소니 등 글로벌 빅테크들도 착용 편의성과 활용도를 대폭 높인 신제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2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5’ 행사에서 XR 헤드셋인 프로젝트 무한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제품이나 예고 영상을 공개하는 형태가 유력하다.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에서 개발자
  • 최태원 "韓경제에 삼각파도…수출주도 성장모델 바꿔야 생존"
    최태원 "韓경제에 삼각파도…수출주도 성장모델 바꿔야 생존"
    경제동향 2025.01.19 15:07:05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9일 한국 경제에 관세, 인플레이션, 인공지능(AI)이라는 ‘삼각파도’가 다가오고 있다고 전망했다. 올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을 기점으로 한국 경제에 불안 요소가 더욱 커졌다고 분석한 것이다. 수출 중심인 한국 경제의 성장 모델에 대해서도 체질 변화가 필요하다는 게 최 회장의 지적이다. 최 회장은 19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세계무역 질서가 세계무역기구(WTO) 다자주의체제에서 1 대 1 양자주의체제로 바뀌고 있다”며 “세계경제 질서가 바뀐다는 것은
  • LG전자 AI 안마의자, 코스·강도 알아서 조절
    LG전자 AI 안마의자, 코스·강도 알아서 조절
    경제동향 2025.01.19 10:20:58
    LG전자(066570)가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안마의자 ‘LG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안마의자 아르테업(UP)’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르테UP은 라운지체어 디자인의 가구형 안마의자다. 상하좌우와 앞뒤 여섯 방향으로 움직이는 안마볼로 주무르기, 지압, 두드리기, 롤링, 혼합 모션 동작을 구현한다. 신제품에는 AI코스와 마인드케어코스·슬립케어코스 등 신규 코스가 추가됐다. 이 중 AI코스는 라이프스타일 일곱 가지 코스 중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코스와 안마 강도를 AI가 분석해 맞춤으로 실행시킨다. 고객은
  • 안경 없어도 즐긴다…3D게이밍기술 개발
    안경 없어도 즐긴다…3D게이밍기술 개발
    경제동향 2025.01.19 10:17:13
    삼성전자(005930)가 넥슨코리아 및 넥슨코리아의 자회사인 네오플과 함께 3D 게이밍 전용 기술 개발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넥슨·네오플과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를 활용해 넥슨의 신작 게임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3D로 구현하기 위한 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오디세이 3D 모니터는 3D 안경 없이도 3D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번 협력으로 출시되는 신작 게임은 게임 캐릭터와 배경 및 장면 특성에 맞춰 세심하게 조정된 3D 입체감이 적용돼 한층 몰입감 있고 안정적인 게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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