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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MA "내년 '트리플 악재'에 車 수출 5년 만에 감소" 전망
    KAMA "내년 '트리플 악재'에 車 수출 5년 만에 감소" 전망
    기업 2024.12.05 16:10:37
    내년 국내 완성차 업체의 해외 수출이 5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내수 판매는 올해보다 소폭 증가하지만 생산량은 수출 물량의 감소로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자동차산업 평가 및 2025년 전망’ 보고서를 5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글로벌 자동차 수요는 전년 대비 3.3% 증가한 9471만 대로 예상된다. 최대 시장인 중국의 저성장 기조에도 불구하고 물가 안정과 금리인하, 인센티브 확대 등으로 구매 여건이 개선되면서 완만한 회복세를 보
  • SK, AI·DT 추진단으로 역량 강화…지주사는 투자기능 일원화
    SK, AI·DT 추진단으로 역량 강화…지주사는 투자기능 일원화
    기업 2024.12.05 15:42:37
    SK(034730)그룹이 인공지능(AI)을 전면으로 내세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지주사인 SK㈜는 분산돼 있던 투자 기능을 일원화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SK그룹은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조직 개편의 키워드는 AI와 디지털전환(DT) 가속화다. SK그룹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전략/Global위원회 산하에 있는 AI/DT 태스크포스(TF)를 확대 운영한다. 유영상 SK텔레콤(017670) 최고경영자(CEO)가 맡고 있는 A
  • 삼성전기, 全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등급
    삼성전기, 全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등급
    기업 2024.12.05 15:41:20
    삼성전기가 국내외 모든 사업장이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즈에서 평가하는 폐기물 매립 제로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다시 자원으로 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등급을 부여한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수원·세종·부산 등 국내 사업장과 중국 톈진 사업장에서 자원 순환율 99.5% 이상을 달성해 플래티넘 등급을 받았다. 이어 올해 중국 가오신, 베트남, 필리핀 사업장도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해 국내외 모든 사업장이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삼성전
  • SK실트론, 본부장 2명 승진 등 임원인사…R&D 강화 조직개편
    SK실트론, 본부장 2명 승진 등 임원인사…R&D 강화 조직개편
    기업 2024.12.05 15:35:23
    SK실트론은 5일 본부장 2명, 임원 4명 등 총 6명에 대한 2025년도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SK실트론은 포트폴리오 혁신을 위해 마케팅·영업, 연구개발(R&D) 기능을 강화하고, 장비기술 역량 및 DT역량 보완을 통해 원가구조 혁신을 추구하는데 중점을 뒀다. 제조/기술본부장에는 조용준 부사장이, 개발본부장에는 오세열 부사장이 발탁됐다. 또한 조직별 R&R을 재정립함으로써 조직간 협업과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 제네시스의 도전…모터스포츠 진출한다
    제네시스의 도전…모터스포츠 진출한다
    기업 2024.12.05 15:22:54
    현대자동차그룹의 제네시스가 완성차 기술력의 시험대인 모터스포츠에 진출한다. 제네시스는 4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아르마니호텔에서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모터스포츠 분야에 참여한다고 선언했다. 제네시스는 내구 레이스 중심으로 모터스포츠에 참가한다. 드라이버들이 길게는 24시간 동안 서킷을 쉼 없이 달리는 내구 레이스는 모터스포츠 중에서도 가장 권위 있고 도전적인 경기로 평가된다. 속도와 내구성 차량 성능과 드라이버의 유연한 주행 실력, 고도의 전략을 함께 요구하기 때문이다. 국제자동차연
  • 연이어 장관상…지역 맞춤 봉사 인정받은 현대모비스
    연이어 장관상…지역 맞춤 봉사 인정받은 현대모비스
    기업 2024.12.05 15:00:26
    현대모비스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한 사회 공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교통 안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 생물 다양성 보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2024 지역사회 공헌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한 ‘2024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올해에만 두 번째 장관상이다. 현대모비스는
  • SK, 정기 임원 인사…하이닉스 출신 전진 배치, AI 조직 확대 ?
    SK, 정기 임원 인사…하이닉스 출신 전진 배치, AI 조직 확대 ?
    기업 2024.12.05 13:50:23
    SK(034730)그룹이 그룹 산하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화(DT) 조직을 확대하는 내용의 올해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5일 단행했다. 사장단 인사는 SK디스커버리(006120) 대표이사 사장에 손현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부사장)이 선임되는 등 소폭으로 이루졌다. 10월 SK이노베이션(096770) 계열사 3곳의 사장을 바꾸는 등 연중 수시 인사가 이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SK는 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글로벌위원회 산하에 있는 AI·DT 조직을 확대 운영한다. 유
  • SK하이닉스 개발총괄에 안현 사장 선임…5개 'C레벨 체제' 도입
    SK하이닉스 개발총괄에 안현 사장 선임…5개 'C레벨 체제' 도입
    기업 2024.12.05 13:42:41
    SK하이닉스(000660)는 사장 1명, 신규 선임 33명, 연구위원 선임 2명 규모의 2025년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핵심 기능별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여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C 레벨’ 중심의 경영 체제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사업부문을 AI 인프라(CMO), 미래기술연구원(CTO), 개발총괄(CDO), 양산총괄(CPO) 등 5개 조직으로 구성했다. D램과 낸드, 솔루션 등 모든 메모리 제품의 개발 역량을 결집한 ‘개발 총괄’을 신설해 차세대 AI 메모리 등 미래 제품 개발을 위
  • LG전자, 美 암바렐라 손잡고 운전자 인식 솔루션 선보인다
    LG전자, 美 암바렐라 손잡고 운전자 인식 솔루션 선보인다
    기업 2024.12.05 13:07:29
    LG전자(066570)는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전문기업 암바렐라와 협력해 성능을 향상한 인캐빈 센싱(운전자 및 차량 내부 공간 감지)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의 인캐빈 센싱은 카메라와 센서 등으로 차량 내부를 감지·분석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솔루션이다. 이 중 운전자모니터링시스템(DMS) 솔루션은 카메라로 운전자의 시선, 머리 움직임 등을 세밀하게 감지한다. LG전자는 고성능 DMS 솔루션을 고해상도 영상 처리에 특히 강점이 있는 암바렐라의 ‘에지 AI 시스템 온 칩(SoC)’에 담아냈다. 하나
  • BMW 뉴 X3, 한국車기자협회 선정 12월의 차
    BMW 뉴 X3, 한국車기자협회 선정 12월의 차
    기업 2024.12.05 11:21:54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올해 12월의 차에 BMW 뉴 X3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 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BMW 뉴 X3는 35.3점(50점 만점)을 얻어 12월의 차로 선정됐다. 뉴 X3는 내·외부 디자인 및
  • 제네시스 '고성능'으로 영토 확장…모터스포츠 트랙 달린다
    제네시스 '고성능'으로 영토 확장…모터스포츠 트랙 달린다
    기업 2024.12.05 10:25:11
    현대자동차그룹의 제네시스가 모터스포츠에 진출한다. 고성능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마그마’를 기반으로 레이싱팀을 꾸리고 2026년 모터스포츠 대회 참가를 위한 첫발을 뗐다. 제네시스는 4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아르마니 호텔에서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모터스포츠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글로벌 디자인 본부장(CDO)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사장,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 부사장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네시스는 내구 레이스를 중심으로
  • 中 배터리 성장에 위축되는 韓 배터리 "트럼프 정책에 심각한 타격 받을지도"
    中 배터리 성장에 위축되는 韓 배터리 "트럼프 정책에 심각한 타격 받을지도"
    기업 2024.12.05 10:16:49
    전 세계에서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이 늘고 있지만 국내 배터리 3사의 점유율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빠르게 시장을 확장하며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위치가 축소되고 있는 것이다. 5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10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순수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하이브리드차(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사용량은 686.7GWh(기가와트시)로 지난해 동기 대비 25.0% 성장했다. 이에 따라 국내 배터리 3사인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 셀트리온 3공장 본격 가동…'다품종 소량생산' 수익성 높인다
    셀트리온 3공장 본격 가동…'다품종 소량생산' 수익성 높인다
    기업 2024.12.05 09:58:00
    셀트리온(068270)이 송도 3공장 준공으로 총 25만 리터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 셀트리온이 현재 해외 주요국에서 허가를 획득하고 있는 신규 바이오시밀러와 후속 파이프라인 생산은 탄력을 받게 됐다. 셀트리온은 이달 중 신사업인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을 위한 법인 설립을 앞두고 있다. 셀트리온은 인천 송도 3공장이 주요 장비 생산 공정의 성능 적격성 평가(PQ) 등을 마치고 원료의약품(DS) 상업생산에 본격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1·2공장에 비해 소규모지만 바이오 의약품
  • 현대차?기아?제네시스, 美 전문지 ‘2025 베스트 10’…車그룹 중 최다 선정
    현대차?기아?제네시스, 美 전문지 ‘2025 베스트 10’…車그룹 중 최다 선정
    기업 2024.12.05 09:46:39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EV)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가 선정하는 상위 10개 모델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주관하는 ‘2025 베스트’에 △현대차 아이오닉5/5 N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V70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선정으로 지난해에 이어 산하의 3개 브랜드가 모두 이름을 올리는 동시에 자동차 그룹 기준으로 최다 차종이 선정됐다. 또 현대차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Electric-Glob
  • "브이티, 히트 제품 '리들샷'으로 글로벌 확장 가속화 전망"
    "브이티, 히트 제품 '리들샷'으로 글로벌 확장 가속화 전망"
    기업 2024.12.05 09:22:57
    하나증권은 브이티(018290)가 히트 제품인 리들샷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5일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브이티의 4분기 실적은 분기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2025년에는 미국, 중국, 동남아, 유럽 등 글로벌 진출 효과가 집중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2025년 연결 매출액은 4801억 원(전년 동기 대비 11%), 영업이익은 1557억 원(전년 동기 대비 37%) 달성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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