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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檢특수본부장 "수사상황 대검 보고…법무부 보고는 대검이 결정"
    [속보]檢특수본부장 "수사상황 대검 보고…법무부 보고는 대검이 결정"
    대통령실 2024.12.08 14:06:17
    [속보]檢특수본부장 "수사상황 대검 보고…법무부 보고는 대검이 결정"
  • [속보]'계엄수사' 특수본부장 "지위고하 막론…엄정하게 수사할 것"
  • "탄핵, 될 때까지 한다"는 민주당, 법적 논란 없을까…법조계 의견 들어보니
    "탄핵, 될 때까지 한다"는 민주당, 법적 논란 없을까…법조계 의견 들어보니
    정치일반 2024.12.08 13:29:58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7일 표결 불성립으로 폐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탄핵안을 다시 발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를 두고 법조계에서는 특별한 사정변경 없이 재발의할 경우 일사부재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12월 10일이면 정기국회가 종료된다"며 "11일이 되면 즉각 임시 국회를 열어 탄핵을 재추진하도록 하겠다. 최대한 짧게 하면 3~4일 내에 (본회의 보고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탄핵안은) 될
  • [단독] 친윤 신동욱, 의총서 친한계에 '언플' 공개 저격
    [단독] 친윤 신동욱, 의총서 친한계에 '언플' 공개 저격
    국회·정당·정책 2024.12.08 13:11:28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사의 표명 후 의원총회에서 친한(친한동훈)계를 향한 언론플레이 지적이 나왔던 것으로 서울경제신문 취재 결과 확인됐다. 7일 밤 추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폐기된 뒤 "작금의 상황에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가 사퇴를 선언했지만 의원들은 재신임 움직임을 보였다. 이에 친한계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결과적으로 추 원내대표로 인해 우리 당 의원들이 비상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며 “새로운 원내지도부로 가야 한다”고
  • '계엄선포후 휴대폰 폐기'…檢, 김용현에 기존 휴대폰 제출 요구
    '계엄선포후 휴대폰 폐기'…檢, 김용현에 기존 휴대폰 제출 요구
    대통령실 2024.12.08 12:18:11
    ‘12·3 비상계엄 사태’ 핵심 주동자 중 한 명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8일 검찰 출두 전 자신의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전 장관에게 기존 휴대전화 제출을 요구하는 등 비상계엄 전 쓰던 휴대전화 확보에 나섰다. 이날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고검장)는 김 전 장관이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직후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으로 파악했다. 특수본은 6일 수사 착수 이후 김 전 장관 소환을 위해 수차례 접촉을 시도했는데 김 전 장관이 휴대전화를 바꾸면서 연락에 어려움을
  • [속보]조국 “한동훈-한덕수 담화는 2차 쿠데타”
    [속보]조국 “한동훈-한덕수 담화는 2차 쿠데타”
    국회·정당·정책 2024.12.08 12:17:2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의 공동 대국민 담화를 두고 “2차 친위 쿠데타”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3년은너무길다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두 사람이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헌법적, 법률적 근거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무회의에 참석해 내란과 군사 반란을 방조한 한 총리,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도 시급하다”며 이들의 대한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속보] 민주 "尹 직무정지만이 헌법절차…그 외는 위헌·내란 지속"
    [속보] 민주 "尹 직무정지만이 헌법절차…그 외는 위헌·내란 지속"
    정치일반 2024.12.08 11:52:14
    "尹 직무정지만이 헌법절차…그 외는 위헌·내란 지속"
  • [속보] 민주 "한동훈, 국정 운영권 없어…내란수괴와 면담도 수사 대상"
    [속보] 민주 "한동훈, 국정 운영권 없어…내란수괴와 면담도 수사 대상"
    정치일반 2024.12.08 11:44:53
    민주 "한동훈, 국정 운영권 없어…내란수괴와 면담도 수사 대상"
  • [속보] 민주 "尹대통령 즉각 체포해 수사하고 군통수권 박탈해야"
    [속보] 민주 "尹대통령 즉각 체포해 수사하고 군통수권 박탈해야"
    정치일반 2024.12.08 11:38:06
    민주 "尹대통령 즉각 체포해 수사하고 군통수권 박탈해야"
  • [전문]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대국민담화
    [전문]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대국민담화
    국회·정당·정책 2024.12.08 11:35:34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당 대표 한동훈입니다. 국민의 희생으로 일궈진 자유민주주의는 대한민국의 자부심입니다. 하지만 지난 12월 3일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계엄군의 국회 진입 등의 사태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반헌법적인 행위였습니다. 그러나 국회는 두 시간 삼십 분 만에 계엄해제 요구안을 의결했고 결국 다섯 시간 만에 반헌법적인 비상계엄은 합헌적인 방식으로 저지됐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 대한민국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성숙한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건재함이 증명됐습니다. 하지만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국민적
  • '긴급 체포' 김용현, 고문 일했던 대형로펌이 변호 맡는다
    '긴급 체포' 김용현, 고문 일했던 대형로펌이 변호 맡는다
    정치일반 2024.12.08 11:30:58
    12·3 비상계엄 사태의 주동자로 검찰에 긴급체포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를 대형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장관은 검·경 수사가 집중되자 과거 고문으로 재직했던 로펌에 변호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이날 오전 1시 30분께 대륙아주 소속 변호사 2명과 함께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해 조사받았다. 육군 중장으로 예편한 군 고위 장성 출신인 김 전 장관은 2017년 전역 후 2021년 4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약 1년간 대륙아주의 고문으로 재
  • 한동훈 "尹, 질서있는 조기퇴진…외교 등 국정관여 않을 것"
    한동훈 "尹, 질서있는 조기퇴진…외교 등 국정관여 않을 것"
    국회·정당·정책 2024.12.08 11:28:51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8일 “질서 있는 대통령의 조기퇴진으로 국민과 대한민국에 미칠 혼란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으로 정국을 수습하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대국민 담화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남은 임기동안 정상적인 국정운영을 할 수 없으므로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 국민 다수의 판단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국민적 불안과 국가적 피해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하다”며 “국민들이 정부에 느낀 실망감과 불신은 대단
  • [전문]한덕수 국무총리 대국민담화
    [전문]한덕수 국무총리 대국민담화
    통일·외교·안보 2024.12.08 11:11:46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현상황이 초래된데 대하여 국무총리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부는 국민의 뜻에 따라 오로지 국민을 바라보며 현상황이 조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정에 있어 한치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한치 흔들림 없이 유지되도록 매순간 최선을 다해 국민을 섬기겠습니다. 내수부진에 따른 서민들의 고통이 적지 않습니다. 경기하방 위험 확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 [속보] 한덕수 "우원식 국회의장 리더십에 정부가 몸 낮추고 협조 구할 것"
    [속보] 한덕수 "우원식 국회의장 리더십에 정부가 몸 낮추고 협조 구할 것"
    통일·외교·안보 2024.12.08 11:11:41
    [속보] 한덕수 "우원식 국회의장 리더십에 정부가 몸 낮추고 협조 구할 것"
  • [속보] 한덕수 "모두 뭉쳐야…야당에도 예산안 통과 간곡히 부탁"
    [속보] 한덕수 "모두 뭉쳐야…야당에도 예산안 통과 간곡히 부탁"
    통일·외교·안보 2024.12.08 11:11:14
    [속보] 한덕수 "모두 뭉쳐야…야당에도 예산안 통과 간곡히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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