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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지명직 최고위원 김종혁·전략기획부총장 신지호 임명
    한동훈, 지명직 최고위원 김종혁·전략기획부총장 신지호 임명
    정치일반 2024.08.05 09:52:12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중당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명직 최고위원에 중앙일보 편집국장 출신 김종혁 현 조직부총장을, 전략부총장에는 지난 전당대회 한동훈 캠프에서 상황실장을 맡았던 신지호 전 의원을 선임했다.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는 당연직인 김상훈 정책위원장 내정자 추인이 마무리되면, 최고위 구성원 9명 중 5명이 친한계 또는 한 대표가 임명한 인사로 채워지게 된다. 이로써 한 대표의 친정체제 구축이 완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권욱 기자 2024.8.5
  • ‘유럽 역사교사들 6·25 가르친다’…보훈부·유럽역사교육자연합 ‘업무협약’
    ‘유럽 역사교사들 6·25 가르친다’…보훈부·유럽역사교육자연합 ‘업무협약’
    통일·외교·안보 2024.08.05 09:49:35
    영국을 방문 중인 강정애 장관이 지난 3일(현지시간) 유럽역사교육자연합회 ‘유로클리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국가보훈부가 5일 밝혔다. 유로클리오는 유럽 일대 47개국 80여 개 단체가 참여하는 역사 교육자 네트워크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훈부는 유로클리오와 함께 6·25전쟁 교육자료집을 제작해 유럽 각국 미래 세대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협약식 이후 강 장관은 2019년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 최고령 우승자이자 6·25전쟁 참전 용사인 콜린 태커리 옹을 만나 그를 ‘
  • 韓, 지명직 최고위원에 친한계 원외 김종혁 지명
    韓, 지명직 최고위원에 친한계 원외 김종혁 지명
    국회·정당·정책 2024.08.05 09:44:17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지명직 최고위원에 친한(친한동훈)계 원외 인사인 김종혁 전 조직부총장을 지명하는 등 ‘친정 체제’ 구축을 완료했다. 한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전략기획부총장에는 전당대회 캠프 총괄상황실장을 맡았던 신지호 전 의원이, 조직부총장에는 친한계 초선 정성국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또 수석대변인에는 황우여 비대위에서 임명됐던 검사 출신 초선 곽규택 의원이 유임되고, 친한계 비례대표 한지아 의원이 새로 발탁됐다. 이날 발표된 신임 당직자들은 전당대회 때 한
  • 국방과학연구소, 의범학술상에 ‘이수용 연구원’ 선정
    국방과학연구소, 의범학술상에 ‘이수용 연구원’ 선정
    통일·외교·안보 2024.08.05 09:43:24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창립 54주년을 맞아 ‘의범학술상’ 수상자로 양자 과학자 이수용 선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연구원은 지난 2019년 연구소 입소 후 양자 분야 원천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자 분야에서 과학기술 인용색인(SCI)급 논문 총 16편을 등재했다. 특허 12건을 내고 소프트웨어를 11건도 개발했다. 특히 ‘양자 주파수 변환 기술’ 및 ‘양자 조명’의 기반이 되는 이론을 개발했는데 이를 활용하면 물체 탐지에 양자물리 현상을 이용해 스텔스 표적 등 반사율이 매우 낮은 물체에 대한 탐지 성능을
  • 김정은 "美, 대를 이어 상대할 적대국…핵역량 향상할 것"
    김정은 "美, 대를 이어 상대할 적대국…핵역량 향상할 것"
    통일·외교·안보 2024.08.05 09:31:5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은 우리 후손들도 대를 이어 상대하게 될 적대적 국가”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4일 평양에서 진행된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인계인수식 연설에서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미국이 결코 몇 년 동안 집권하고 물러나는 어느 한 행정부가 아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김 위원장을 잇따라 언급하며 집권 시 북미 대화를 시사한 가운데 북한은 어떤 행정부가 들어서더라도 핵·미사일 고도화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김
  • 尹 지지율 4주 만에 하락해 32.8%…국힘 38.5% 민주 36.3% [리얼미터]
    尹 지지율 4주 만에 하락해 32.8%…국힘 38.5% 민주 36.3% [리얼미터]
    정치일반 2024.08.05 09:15:22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주 만에 하락하며 32.8%를 기록한 것으로 5일 나타났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나란히 소폭 상승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이달 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2.8%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 조사보다 1.9%포인트 내린 수치다. 같은 기간 부정 평가는 일주일 전보다 1.4%포인트 상승한 63.2%로 조사됐다.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총선 이후 14주간 30% 초반에 머물렀으나 지난
  • [인사] 인사혁신처
    통일·외교·안보 2024.08.05 09:08:33
    ◇인사혁신처 <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박용수
  • [인사] 국민권익위원회
    통일·외교·안보 2024.08.05 09:06:57
    ◇국민권익위원회 <고위 공무원 나급 승진> △대변인 김남두 △심사보호국장 김응태
  • 유도로켓 베스트셀러 ‘하푼미사일’…함대함·공대함·지대함·잠대함 ‘전천후’[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유도로켓 베스트셀러 ‘하푼미사일’…함대함·공대함·지대함·잠대함 ‘전천후’[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8.05 09:00:00
    현존하는 ‘대함미사일’ 가운데 가장 많이 생산된 베스트셀러는 ‘하푼’ 미사일이다. 생산국인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를 포함해 30여개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약 7500여 발이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소련 해군의 각축장이었던 냉전 시대에 소련은 사정거리가 수백㎞에 달하는 대함미사일을 디젤-전기 추진 잠수함과 수상함에 장착해 미 해군을 공격했다. 이에 1965년 미 해군은 이들을 공격하기 위한 신형 공대함미사일 개발에 나선다. 이 개발 계획에 따라 ‘고래잡이 작살’을 뜻하는 ‘하푼’(Harpoon)라는 이름이 붙여진 미사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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