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개혁신당 “‘계엄수족 3인방’, 직무정지·구속해야”
    개혁신당 “‘계엄수족 3인방’, 직무정지·구속해야”
    대통령실 2024.12.06 14:26:33
    개혁신당이 방첩사령관,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 등 3명을 ‘계엄수족 3인방’으로 규정하고 직무정지 및 구속할 것을 촉구했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6일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허 대표는 “내란수괴 윤석열은 탄핵 뿐 아니라 즉각 구속수감할 대상”이라며 “내란에 협조한 제2의 하나회 ‘충암회’ 일파 또한 일망타진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첩사령관,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을 등 계엄수족 3인방을 즉각 직무정지하고 구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암회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충암
  • 尹 독대 마친 뒤 굳은 표정으로 복귀
    尹 독대 마친 뒤 굳은 표정으로 복귀
    국회·정당·정책 2024.12.06 14:23:22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를 마치고 국회로 복귀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06
  • 국회 국방위 3시 개최…비상계엄 현안질의
    국회 국방위 3시 개최…비상계엄 현안질의
    국회·정당·정책 2024.12.06 14:22:44
    국회 국방위원회가 6일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관련 현안질의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여인형 방첩사령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등 군 인사들과 김선호 국방부 차관(국방장관 직무대행),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등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다. 김 국방차관과 김 합참의장, 박 육군참모총장, 곽 특전사령관과 이 수방사령관은 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오전 곽 특전사령관은 김병주 민주당 최고위원과의 면담에서 “국방위가 열리면 출석해 사실 관계를
  • 한동훈, 尹 대통령과 독대 마친 뒤 굳은 표정으로 국회 복귀
    한동훈, 尹 대통령과 독대 마친 뒤 굳은 표정으로 국회 복귀
    국회·정당·정책 2024.12.06 14:22:37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를 마치고 국회로 복귀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06
  • [속보] 한동훈, 尹면담 마치고 국회로 복귀
    [속보] 한동훈, 尹면담 마치고 국회로 복귀
    정치일반 2024.12.06 14:22:25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6일 오후 서울 용산 한남동 관저에서 독대를 한 후 국회로 복귀했다. 이날 독대는 윤 대통령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앞서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로이 드러나고 있는 사실 등을 감안할 때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윤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며 사실상 윤 대통령 탄핵안 찬성 입장을 시사했다.
  • 尹 독대 마친 韓…무슨 대화 오갔나?
    尹 독대 마친 韓…무슨 대화 오갔나?
    국회·정당·정책 2024.12.06 14:22:00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를 마치고 국회로 복귀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06
  • 尹 독대 마친 韓…굳은 표정으로 국회 복귀
    尹 독대 마친 韓…굳은 표정으로 국회 복귀
    국회·정당·정책 2024.12.06 14:21:33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를 마치고 국회로 복귀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06
  • '책임을 피하지 않고 혼란을 막겠습니다' 국힘 현수막 걸린 국회
    '책임을 피하지 않고 혼란을 막겠습니다' 국힘 현수막 걸린 국회
    국회·정당·정책 2024.12.06 14:11:05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과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표결을 앞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책임을 피하지 않고 혼란을 막겠습니다'라고 쓰인 국민의힘의 현수막이 걸려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한 가운데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다"라고 밝혔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내란사태 관련 특별성명을 통해 "위헌·불법 행위로 주권자의 생명을 위협한 대통령에게 한순간이라도 국정 운영을 맡길
  • [속보] 수방사령관 "尹, 작전 중 전화해 상황 물어와"
    [속보] 수방사령관 "尹, 작전 중 전화해 상황 물어와"
    통일·외교·안보 2024.12.06 14:09:09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이 6일 김병주·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작전 중 윤석열 대통령이 작전 중 전화를 걸어와 상황이 어떤지 물었다”고 밝혔다. 그는 윤 대통령으로부터 전화가 "한 차례 왔었다"며 "기억이 다 안나지만 상황이 어떤지 물어봤다. 복잡하고 인원이 이동할 수도 없다(고 답했더니) 가만히 듣다가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대통령이 사령관에게 직접 전화하고 깊게 관여했다는 점이 확인된 것”이라고 평했다
  • 수방사령관 "국방장관이 출동 지시…맨몸으로 국회 갔다"
    수방사령관 "국방장관이 출동 지시…맨몸으로 국회 갔다"
    통일·외교·안보 2024.12.06 14:05:19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이 6일 김병주·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국방장관으로부터 처음 출동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령관은 “(지시에 대해)이상한 느낌, 우려되는 느낌이 있었지만 당시 대통령 담화 보고 굉장히 위중하단 생각을 했고 계엄선포되면서 긴박 엄중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국회 도착 후 “시민도 많고 오해도 살 수 있겠다”는 생각에 당시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에게 “(실탄 등 장비 없이)맨몸으로 들어갔다"고 전화로 보고했다. 이에 대해 박 총장은 “오케이 굿”
  • 한동훈에 날 세운 김기현 "상황 불리해지면 재빨리 손절매…단호히 배격"
    한동훈에 날 세운 김기현 "상황 불리해지면 재빨리 손절매…단호히 배격"
    정치일반 2024.12.06 13:59:59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정지를 요구한 것과 관련,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상황이 불리해지면 재빨리 손절매해버리는 것이 '한동훈식' 정치라면 저는 우리 당원 및 보수우파와 함께 단호히 배격하겠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국민의힘 당대표를 지냈던 김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런 식이라면 우리당이 불리해지면 한동훈 대표는 우리 당도 버릴 것 아닌가"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한 대표가 오늘 대통령의 조속한
  • [속보]홍장원 "체포 대상자, 이재명·우원식·한동훈·박찬대·조국·김어준·김명수 등"
    [속보]홍장원 "체포 대상자, 이재명·우원식·한동훈·박찬대·조국·김어준·김명수 등"
    국회·정당·정책 2024.12.06 13:59:53
    [속보]홍장원 "체포 대상자, 이재명·우원식·한동훈·박찬대·조국·김어준·김명수 등"
  • [속보] 홍장원 "체포 대상자,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 박찬대 조국 김어준 등"
  • 尹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앞둔 국회의사당
    尹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앞둔 국회의사당
    국회·정당·정책 2024.12.06 13:55:37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과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표결을 앞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한 가운데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다"라고 밝혔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내란사태 관련 특별성명을 통해 "위헌·불법 행위로 주권자의 생명을 위협한 대통령에게 한순간이라도 국정 운영을 맡길 수 없다"며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직무에서 배제하고 그 직의 유지 여부를 우리 국
  • [속보] 홍장원 "체포 대상자, 이재명·우원식·한동훈·박찬대·조국 등"
    [속보] 홍장원 "체포 대상자, 이재명·우원식·한동훈·박찬대·조국 등"
    정치일반 2024.12.06 13:55:25
    [속보] 홍장원 "체포 대상자, 이재명·우원식·한동훈·박찬대·조국 등"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