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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대통령 호송차, 국군서울지구병원서 서울구치소 방향 출발
    尹 대통령 호송차, 국군서울지구병원서 서울구치소 방향 출발
    정치일반 2025.01.21 20:50:04
    헌법 심판 변론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국군서울지구병원에서 진료받은 뒤 서울구치소로 향하는 중이다. 21일 윤 대통령을 태운 법무부 호송차는 오후 8시 43분께 서울 종로구 국군서울지구병원을 출발해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오후 4시 42분께 서울구치소가 아닌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한 바 있다. 약 4시간 동안 치료를 진행한 뒤 병원을 나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주치의가 권하는 치료를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치료를 위해
  • 김어준, 국힘 지지율 38.1% 찍자 '당황'…"굉장히 특이한 지점 발견" 뭐길래?
    김어준, 국힘 지지율 38.1% 찍자 '당황'…"굉장히 특이한 지점 발견" 뭐길래?
    정치일반 2025.01.21 19:44:49
    방송인 김어준씨가 운영하는 여론조사 업체의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여론조사꽃’이 지난 17~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지지하는 정당을 물어 20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43.2%, 국민의힘은 38.1%로 나타났다. 양당 격차는 5.1%p로 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3.1%p) 안이다. 조국혁신당(5.6%), 개혁신당(1.7%), 진보당(0.8%) 이 뒤를 이었다. 지지 정당이
  • 우원식, G7·EU 만나 "'한국은 안전' 널리 알려달라"
    우원식, G7·EU 만나 "'한국은 안전' 널리 알려달라"
    정치일반 2025.01.21 18:46:48
    우원식 국회의장이 21일 G7 및 EU 주한외교사절을 만나 “한국이 안전하다는 것을 각국과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G7·EU 주한외교사절 8명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비상계엄 이후 정국 현안과 한-G7, 한-EU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유럽연합대사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대사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
  • 임종석 “이재명만 바라보는 민주당, 국민 신뢰 못 얻어”
    임종석 “이재명만 바라보는 민주당, 국민 신뢰 못 얻어”
    정치일반 2025.01.21 18:07:20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1일 “이재명 대표 한 사람만 바라보며 당내 민주주의가 숨을 죽인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조기 대선이 가시권에 접어드는데 민주당 지지율이 정체되며 여당에 추월을 허용하자 야권 잠룡들이 이 대표 견제에 본격 나서는 모습이다. 문재인 정부 첫 대통령 비서실장인 임 전 실장은 이날 ‘이제 우리 자신을 돌아볼 때입니다’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일상이 돼버린 적대와 싸움의 정치는 안타깝다. 원인이 상대에게 있다 해도 그렇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우리 안에 원칙
  • 탄핵사유 모두 부인한 尹 "비상입법기구 쪽지 최상목에 준 적 없다"
    탄핵사유 모두 부인한 尹 "비상입법기구 쪽지 최상목에 준 적 없다"
    정치일반 2025.01.21 17:46:21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리에 처음으로 참석해 계엄 선포는 곧 국정 안정을 위해 행정부 수반으로서 내린 정당한 국정 수행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회 측의 탄핵소추 사유를 전면 부인했다. 포고령은 형식상 작성된 것에 불과해 실행 의지가 없었고 12·3 계엄 당시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도 내리지 않았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21일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1시간 43분간 진행된 3차 변론기일에서 12명의 대리인을 대신해 직접 변론에 나섰다. 지난 2차 변론기일이 4시간 이상 진행되면서 이날도 오후
  • 직접 변론 나선 尹 "의원 끌어내라 지시 안해"
    직접 변론 나선 尹 "의원 끌어내라 지시 안해"
    정치일반 2025.01.21 17:43:01
    윤석열 대통령이 헌정 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탄핵 심판에 직접 참석해 변론에 나섰다. 이날 수형복이 아닌 정장 차림으로 출석한 윤 대통령은 국회 측의 주장을 전면으로 반박하며 계엄 해제 요구를 막지 않았고 계엄 포고령은 집행 의사나 실행할 계획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은 2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 심판 3차 변론에 출석해 재판장인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질문에 답변했다. ‘계엄 해제 의결을 막기 위해 국회에 모인 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바 있냐’는 문 대행의 질문에 윤
  • 崔대행, 野 요구한 추경 첫 시사…3개 법안은 거부권
    崔대행, 野 요구한 추경 첫 시사…3개 법안은 거부권
    정치일반 2025.01.21 17:25:52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거대 야당이 요구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요구에 대해 처음으로 ‘국정협의회를 가동해 협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야당이 단독 처리한 TV수신료 통합징수법 등 3개 법안에 대해서는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추가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정치권뿐 아니라 경제계 등에서 제기됐다”며 “국정협의회가 조속히 가동되면 국회와 정부가 함께 논의해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여야와 정부가 함께하는 국정협의회에서
  • "나라·국민 파는 정치인들"…홍준표, SNS 일기 엮은 '정치가 왜 이래' 출간
    "나라·국민 파는 정치인들"…홍준표, SNS 일기 엮은 '정치가 왜 이래' 출간
    정치일반 2025.01.21 17:00:42
    홍준표 대구시장이 페이스북 정치일기를 엮은 4번째 저서 '정치가 왜 이래'가 출간됐다. 21일 홍 시장이 지난 2020년 1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기록한 메시지를 묶은 책 '정치가 왜 이래'가 베일을 벗었다. 해당 책은 정치권에 대한 홍 시장의 조언과 질타를 담았으며 표지에는 "나라와 국민을 팔아, 시정잡배 노릇이나 즐기는 한심한 정치인들에게 던지는 준엄한 메시지"라는 소개 문구가 적혀있다. 앞서 홍 시장은 '꿈꾸는 로맨티스
  • 개혁신당, 허은아 직무정지 의결…許 "위법" 반발
    개혁신당, 허은아 직무정지 의결…許 "위법" 반발
    정치일반 2025.01.21 16:33:53
    천하람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개혁신당 지도부가 21일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 허은아 대표와 조대원 최고위원의 당원 소환제를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이들은 당원소환 투표 결과가 공포될 때까지 허 대표와 조 최고위원의 직무가 정지되며, 천 원내대표가 직무대행을 맡아 당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 이기인·전성균 최고위원은 이날 긴급 최고위에서 허 대표와 조 최고위원에 대한 당원소환 투표 실시의 건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천 원내대표는 “허 대표는 당직자 임면 과정에서 당헌 및 당규를
  • 野 '법원 난입 사태' 여론전…23일 본회의 질의 추진
    野 '법원 난입 사태' 여론전…23일 본회의 질의 추진
    정치일반 2025.01.21 16:14:19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서부지방법원 폭력 사태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측과 여당의 책임을 강조하며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차원의 긴급 현안 질의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서울서부지법 사태는 사법부가 침탈된 것으로 의회 차원의 현안 질의를 통해 국민께 문제를 알려야 한다”며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23일 본회의 개최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20일 법제사법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에서 현안 질의가 열린 만큼 별도의 본회의 현안 질의는 불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박 원내수석은 “입법부
  • 與김미애, '외국인 건강보험 무임승차 방지법' 발의
    與김미애, '외국인 건강보험 무임승차 방지법' 발의
    정치일반 2025.01.21 16:08:58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우리 국민에게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 국가의 국민은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없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유학생, 난민 등 보건복지부령에서 정하는 특별한 사례를 제외하고 외국의 법이 대한민국 국민에게 우리 건강보험에 상응하는 보험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 해당 국가의 국민은 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가 될 수 없도록 하는 조문을 신설했다. 건강보험 제도에 ‘상호주의’를 적용하겠다는 취지다. 이는 우리 국민은 중국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기 어렵지만 국내 체류 중국인들
  • 최상목 "R&D예산 30조 시대…3대 게임체인저 범정부 체계 본격화"
    최상목 "R&D예산 30조 시대…3대 게임체인저 범정부 체계 본격화"
    정치일반 2025.01.21 16:03:55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과학기술인들을 만나 “올해 연구개발(R&D) 예산 29조 6000억 원을 차질 없이 집행하고, 내년 예산도 선도형 R&D를 중심으로 탄탄히 쌓아 올려 ‘정부 R&D 30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과학기술 지원은 흔들림 없이 계속돼야 한다”며 “3대 게임체인저(인공지능·바이오·양자) 분야를 비롯해 핵심
  • '영화 볼 때 발전기금' 문체위 통과
    '영화 볼 때 발전기금' 문체위 통과
    정치일반 2025.01.21 16:02:31
    올해부터 폐지된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 제도를 되살리는 법안이 폐지 한 달여 만인 21일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영비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개정안은 폐지됐던 입장권 부과금 제도를 부활시켜 영화관 입장금 가액의 3%에 달하는 부과금을 징수하도록 했다. 제도 폐지 이전 법안에서 ‘부과금을 징수할 수 있다’는 내용은 개정안에서 ‘의무적으로 징수한다’는 강행 기준으로 변경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3월 ‘부담금 정
  • [속보] 尹 출석한 탄핵심판 3차 변론, 1시간 43분만 종료
  • "잘못된 판단, 위험한 조치" 반기문, 비상계엄 작심 비판한 이유는
    "잘못된 판단, 위험한 조치" 반기문, 비상계엄 작심 비판한 이유는
    정치일반 2025.01.21 15:30:43
    '12·3 비상계엄'에 대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분명히 잘못된 판단에 기초한 위험한 조치였다"고 비판했다. 반 전 총장은 21일 한국무역협회(KITA) 주최로 열린 '2025 KITA 세계무역포럼' 기조연설에서 "비상계엄과 그로 인한 대통령 탄핵 정국 여파로 국가적 혼란과 불안이 계속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반 전 총장은 그러면서 "대통령도 모든 정치적·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고,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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