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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현 "尹, 국회서 의원 아닌 요원 끌어내라 한 것"
    김용현 "尹, 국회서 의원 아닌 요원 끌어내라 한 것"
    정치일반 2025.01.23 17:42:59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첫 증인으로 참석해 12·3 계엄 당시 윤 대통령이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에게 국회의원이 아닌 요원(군 병력)을 빼내라는 지시를 했다고 주장했다. 헌법재판소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 사건의 4차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첫 증인신문은 비상계엄을 주도한 김 전 장관과 윤 대통령이 처음으로 동시에 출석해 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김 전 장관은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냐는 국회 측 질문에 부인하며 “당시 본청 직원과 요원
  • 민주 "정부, 결국 추경하게 될 것…2월 말 편성 목표로 추진"
    민주 "정부, 결국 추경하게 될 것…2월 말 편성 목표로 추진"
    정치일반 2025.01.23 17:27:31
    더불어민주당이 23일 “결국 정부는 추경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게 될 것”이라며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재차 촉구했다. 민주당 민생경제회복단 단장인 허영 의원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2차 추경예산 간담회에서 “어제(22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항이 국정협의회를 통해 추경을 논의해보자는 긍정적 시그널을 보내고 반나절도 안돼서 국민의힘이 추경을 함부로 거론하지 말라고 협박해 기획재정부가 입장을 철회했다”며 “백척간두에 서 있는 민생 앞에서 주도권 싸움 문제를 벌이며 민생은 더욱더 나락으로 떨어지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앞
  • '투트랙' 전략 취한 與… '尹 즉각 석방' 촉구·시장 방문
    '투트랙' 전략 취한 與… '尹 즉각 석방' 촉구·시장 방문
    정치일반 2025.01.23 17:11:48
    국민의힘 원로들이 23일 여당 지도부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재래시장을 찾아 소비를 장려하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은 이날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진행한 오찬 회동에서 “현직 대통령을 굳이 구속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계속해서 망신주고 인신을 구속하는 수사당국의 행태를 강력하게 항의한다”며 윤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찬 이후 기자들과 만나 “(원로들이) 자유 우파의 결
  • 이재명 “기업이 앞장…성장의 길 가야”
    이재명 “기업이 앞장…성장의 길 가야”
    정치일반 2025.01.23 17:05:0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기업이 앞장서고 국가가 뒷받침해 다시 성장의 길을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인 시대”라며 기업 주도 성장론을 역설했다. 그는 “일자리는 기업이 만들고 기업의 성장 발전이 곧 국가 경제의 발전”이라며 “정부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대에서 ‘민간 주도 정부 지원’의 시대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국제 경쟁의 최전선에서 분투하는 기업을 정부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첨단산업에 대해 금지 행위를 제외한 모든 것을 허
  • 46일만에 대면…尹, 유리한 증언엔 '끄덕'
    46일만에 대면…尹, 유리한 증언엔 '끄덕'
    정치일반 2025.01.23 17:03:07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2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 4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 대통령과 46일 만에 대면했다. 윤 대통령은 전반적으로 출석한 김 전 장관에게 눈길을 주지 않았지만 자신에게 유리한 증언이 나올 경우 호응하는 몸짓을 보이기도 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진한 회색 양복에 검은색 목폴라 티셔츠를 입고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심판정에 입장한 김 전 장관을 잠깐 바라보다가 이내 고개를 돌려 정면을 응시했다. 윤 대통령은 김 전 장관이 증인 선서를 하는 과정을 굳은 표정으로 지켜봤다. 김
  • [속보] 尹 "야당 독주 경고 위해 계엄 선포한 것 아냐"
    [속보] 尹 "야당 독주 경고 위해 계엄 선포한 것 아냐"
    정치일반 2025.01.23 16:56:48
    [속보] 尹 "야당 독주 경고 위해 계엄 선포한 것 아냐"
  • [속보] 尹 "계엄 선포 이유는 주권자인 국민에게 호소하기 위한 것"
    [속보] 尹 "계엄 선포 이유는 주권자인 국민에게 호소하기 위한 것"
    정치일반 2025.01.23 16:55:07
    [속보] 尹 "계엄 선포 이유는 거대 야당에게 경고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주권자인 국민에게 호소하기 위한 것"
  • "트럼프, 북한과 조만간 접촉 판단”
    "트럼프, 북한과 조만간 접촉 판단”
    정치일반 2025.01.23 16:29:0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조만간 접촉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한 것으로 23일 전해졌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영배 민주당 의원은 이날 민주당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토론회에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미국을 방문했을 때 플라이츠 부소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는 친트럼프 성향 싱크탱크로 플라이츠 부소장은 트럼프 1기 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비서실장을 지냈다. 김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 김문수, 대선 양자대결서 이재명 앞질러
    김문수, 대선 양자대결서 이재명 앞질러
    정치일반 2025.01.23 16:11:27
    차기 대선 양자 대결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 지지율도 민주당에 9%포인트 이상 앞질렀다.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되고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위기감을 느낀 보수층의 강한 결집세가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시사저널이 여론조사 업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를 보면 ‘조기 대선에서 이재명 대표와 김문수 장관 중 누구를 뽑을 것이냐’는 질문에 김 장관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46.4%로 이 대표(41.8%)를 앞섰다. 해당 조
  • 과학기술인 1200명 해외 연수 보낸다[사이언스샷]
    과학기술인 1200명 해외 연수 보낸다[사이언스샷]
    정치일반 2025.01.23 15:58:42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 정부 글로벌 연수지원 사업 통합공고'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통합공고에는 과기정통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등 7개 부처 21개 연수 지원 사업 공고 일정과 지원 자격, 1인당 지원금, 파견 국가 등 내용을 담았다. 이번 통합공고에서는 2025년 정부 부처별로 추진 예정인 과학기술 분야 글로벌 연수지원 사업의 일정과 지원 내용 등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연간 사업 일정과 내용을 예측하지 못해 준비가 어렵다는 현장 의견을 수
  • [속보] 김용현, 尹탄핵사건 국회측 증언 거부
    [속보] 김용현, 尹탄핵사건 국회측 증언 거부
    정치일반 2025.01.23 15:02:14
    [속보] 김용현, 尹탄핵사건 국회측 증언 거부
  • 김용현 "12·3계엄 당시 국회 군 투입은 질서 유지 차원"
    김용현 "12·3계엄 당시 국회 군 투입은 질서 유지 차원"
    정치일반 2025.01.23 14:56:06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2·3 계엄’ 당시 국회 군 투입이 “질서 유지 차원”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국무회의 당시 동의한 국무위원들이 있다고 말했다. 23일 김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4차 변론에 출석해 국회 측 대리인단의 반대신문에서 '국무회의 당시 동의한 사람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있었다"며 "누구인지 말하기는 곤란하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국무회의가 길어야 5분밖에 열리지 않은 게 아니냐'는 국회 측 질문에는
  • [속보] 김용현 "尹 자정에 전화해 의원 출입 막지말라 지시"
    [속보] 김용현 "尹 자정에 전화해 의원 출입 막지말라 지시"
    정치일반 2025.01.23 14:55:14
    [속보] 김용현 "尹 자정에 전화해 의원 출입 막지말라 지시"
  • [속보] 김용현 "계엄 당시 국회 봉쇄·침투 지시 사실 아냐"
    [속보] 김용현 "계엄 당시 국회 봉쇄·침투 지시 사실 아냐"
    정치일반 2025.01.23 14:54:24
    [속보] 김용현 "계엄 당시 국회 봉쇄·침투 지시 사실 아냐"
  • [속보] 김용현 "국회 봉쇄하려면  7~8천 병력 투입해야"
    [속보] 김용현 "국회 봉쇄하려면 7~8천 병력 투입해야"
    정치일반 2025.01.23 14:50:57
    [속보] 김용현 "국회 봉쇄하려면 7~8천 병력 투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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