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정치일반최신순인기순

  • [영상] "반헌법·비민주 비상계엄 규탄"
    [영상] "반헌법·비민주 비상계엄 규탄"
    정치일반 2024.12.07 06:00:00
    6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방문 계획 보도가 나오자 국회의사당 앞은 시민들과 보수단체 회원들로 가득 찼다. 시민들은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 모인 채 "윤석열은 퇴진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국회 맞은편엔 윤 대통령 지지 단체의 농성이 진행됐다. '한동훈 사퇴', '대통령 탄핵 반대' 등의 구호를 외쳤고, 시민들은 서로를 비난하며 고함을 치기도 했다. 이날 오전에는 전국 7개 대학 총학생회가 모여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대학생 총학생회 연합단체 한국대학총학생회공동포럼은 신촌 스
  • [영상] 계엄 선포 후폭풍…'무제한' 유동성 공급
    [영상] 계엄 선포 후폭풍…'무제한' 유동성 공급
    정치일반 2024.12.07 05:10:00
    비상계엄 쇼크 대응을 위한 경제적 대가 규모는? 한국은행이 비상계엄 후폭풍을 잠재우기 위해 환매조건부채권(RP)를 매일 10조 8000억여 원 매입한다. 유동성 공급을 위해서다. 이번 지원은 14일간 이뤄진다. 누적 규모만 151조 3400억 원이다. 사실상 ‘무제한’ 유동성 공급이다. 이에 계엄 선포에 따른 경제적 대가가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RP 매입은 전체 규모로 따지면 코로나19 이후 최대다. 이남강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자금 시장부터 경색되기 시작하면 빠르게 경기가 얼어붙기 때문에 한은이 속도를 낸 것”이라고
  • ‘위반 시 처단’ 계엄 포고령, 방첩사가 작성했다…“심각한 위반”
    ‘위반 시 처단’ 계엄 포고령, 방첩사가 작성했다…“심각한 위반”
    정치일반 2024.12.07 02:56:49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금지 사항을 어길 경우 “처단한다”는 내용이 담긴 제1호 포고령이 국군방첩사령부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포고령은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지시로,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총괄해 방첩사의 부하 장교들이 작성했다. 이들 장교 중 육사 출신의 모 대령이 직접 조항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합동참모본부 계엄업무실무편람에 따르면 계엄 포고령의 작성은 국방부에서 하게 돼있다. 또 포고령 작성을 마치면 계엄사령부 법무처의
  • 尹, 대국민 사과 요구에 “고심하겠다”…탄핵 표결 전 입장 내나
    尹, 대국민 사과 요구에 “고심하겠다”…탄핵 표결 전 입장 내나
    정치일반 2024.12.07 01:10:45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대국민 사과 등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원총회이 정회된 이날 오후 7시께 추 원내대표와 박정하 당대표 비서실장, 주진우 의원이 함께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비상계엄 사태 정국과 관련해 의총에서 제기된 의견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고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추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이) ‘조만간 의원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방법을 숙고하겠다’고 답했다”고도 전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당의 한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윤 대
  • [속보] 尹 “경청하고 고민하겠다” 與 “탄핵 반대 당론 유지”
    [속보] 尹 “경청하고 고민하겠다” 與 “탄핵 반대 당론 유지”
    정치일반 2024.12.07 00:01:52
    국민의힘은 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에 반대하는 당론을 유지하기로 했다.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후 ‘탄핵 반대 당론에 변화가 없었느냐’는 질문에 “당론 변경 얘기는 없었다. 유지되는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답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마라톤 의원총회’를 열어 7일 예정된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 등에 대한 당내 의견을 수렴했다. 추경호 원내대표와 박정하 당대표 비서실장, 주진우 의원 등은 이날 저녁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비상계엄 사태’ 정국과 관련해 의총에서 제기된 의견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