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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한동훈 대표 비서실장에 친한계 박정하 임명
    [속보] 한동훈 대표 비서실장에 친한계 박정하 임명
    국회·정당·정책 2024.07.25 10:58:46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비서실장에 재선의 박정하 의원을 임명했다. 강원 원주갑에서 2022년 6·1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박 의원은 이번 총선으로 재선 고지에 올랐다. 주로 당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한 박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에서도 수석대변인을 맡는 등 대표적인 친한계(친한동훈계) 인사로 분류된다.
  • 민주 "한동훈, 윤심 아닌 민심 따라 '채상병 특검법' 동참해라"
    민주 "한동훈, 윤심 아닌 민심 따라 '채상병 특검법' 동참해라"
    국회·정당·정책 2024.07.25 10:45:13
    더불어민주당이 25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를 향해 “윤심이 아닌 민심을 따르는 여당이라면 ‘해병대원 특검법’ 처리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성준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은 의심의 눈초리로 한동훈 대표와 여당을 쳐다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입으로는 민심을 말하고 행동은 윤심만 받드는 것은 아닌지. 또다시 ‘폴더 인사’를 하며 윤석열 대통령 눈치만 보는 허수아비 여당이 되는 것은 아닌지, 말로는 해병대원 특검법 처리를 얘기했지만 대통령실과 친윤 의원들이 반발하면 흐지부지 없던
  • 조국혁신당, 尹 탄핵추진위 본격 가동…“대정부 투쟁 중심부 될 것”
    조국혁신당, 尹 탄핵추진위 본격 가동…“대정부 투쟁 중심부 될 것”
    국회·정당·정책 2024.07.25 10:32:04
    조국혁신당이 ‘3년은 너무 길다’ 특별위원회(탄핵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조국혁신당은 25일 오전 국회에서 탄핵추진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조국 대표가 위원장을, 황운하 원내대표가 부위원장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조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지긋지긋한 무도함, 무책임, 무능력, 무신경에 국민은 이미 심리적 탄핵을 한 상황”이라며 “총선 후 만나는 시민들마다 ‘3년은 너무 길다’의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약속을 지키고자 한다.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탄핵
  • 김재원 "尹과 한동훈, 서로에게 다가가려 해"
    김재원 "尹과 한동훈, 서로에게 다가가려 해"
    국회·정당·정책 2024.07.25 10:13:01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당대표가 전날 만찬 회동에서 서로 다가가려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대통령께서 먼저 당대표에게 상당히 다가가려는 모습을 보였다"며 "한 대표도 대통령에게 여러 가지 다가가려는 모습이 굉장히 눈에 띄었다"고 했다. 또 "(대통령이) 현장에 참석한 최고위원들에게 당대표가 외롭지 않도록 보좌하고 같이 늘 함께하도록 하는 주문을 많이 했다"
  • 與장동혁 "지도부 인적 구성, 인위적 비율보다 능력위주로"
    與장동혁 "지도부 인적 구성, 인위적 비율보다 능력위주로"
    국회·정당·정책 2024.07.25 10:12:37
    장동혁 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은 25일 한동훈 당 대표 체제의 인적 구성과 관련해 “인위적인 비율을 맞추기보다는 능력위주로 그 자리에 맞는 적합한 인물로 인선하는 것이 주가 돼야 된다”고 밝혔다. 계파별 안배를 고려한 인위적인 탕평책보다는 능력에 기초한 적재적소 인력배치원칙을 우선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장 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변화와 쇄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사람,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우리가 바꿔가겠다’고 약속했던 공약을 잘 실현해낼 수 있는 분들로 맞춰 인선이 이뤄져야 된다”며 이같
  • 추경호, 주호영 부의장에 "무제한토론 사회 거부" 요청
    추경호, 주호영 부의장에 "무제한토론 사회 거부" 요청
    국회·정당·정책 2024.07.25 09:55:28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우원식 국회의장의 방송4법 본회의 상정에 관련해 “주호영 국회 부의장께서 이번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의 사회를 거부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한동훈 대표 취임 이후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 간 의사 일정 합의 없는 가운데 민주당 출신 우 의장의 편파적이고 일방적인 의사진행에 대한 항의의 뜻”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 2019년 12월 이주영 부의장이 선거법 단독상정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무제한 토론 사회를 거부한 전례가 있다”며 부연했다. 추 원내대표는 본회의에
  • 민주당, 이상인 직무대행 탄핵 추진…"오늘 당론 채택 검토"
    민주당, 이상인 직무대행 탄핵 추진…"오늘 당론 채택 검토"
    국회·정당·정책 2024.07.25 09:42:46
    더불어민주당이 이르면 25일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 탄핵소추안의 당론화 논의를 진행한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지난 의원총회에서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을 긴급발의하며 이미 의원들에게 신임 위원장이나 직무대행도 탄핵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며 “오늘 의원총회에서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당론 채택 요구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현 의원도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 직무대행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느냐’는 질문에 “과방위 차원에서,
  • 이재명 “5년간 5억 원까지 금투세 면제해야”
    이재명 “5년간 5억 원까지 금투세 면제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07.25 09:34:4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5년간 5억 원 정도 버는 것에 대해서는 세금(금융투자소득세)을 면제를 해주자”고 말하며 금투세 완화 정책을 구체화했다. 이 후보는 24일 KBS가 주관한 두 번째 방송토론회에서 금투세 유예·종부세(종합부동산세) 완화 공약을 지적하는 김두관 후보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 후보는 김 후보가 ‘부자감세를 하면서 먹사니즘을 어떻게 실천할 것이냐’고 묻자 “조세는 국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수단이지 개인에게 징벌을 가하는 수단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주식시장의 불공정성, 소위 주
  • 한동훈, "野채상병특검법 반대하고, 금투세 폐지 추진"
    한동훈, "野채상병특검법 반대하고, 금투세 폐지 추진"
    국회·정당·정책 2024.07.25 09:10:31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에 지금보다 더 단호히 대항해 이기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싸움에서 몸 사린다는 소리, 웰빙 정당이란 소리 다신 나오지 않게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원 동지들과 국민들이 똑같이 63%의 지지를 주셨다”며 “압도적으로 국민의힘의 변화를 선택하고 명령하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민심과 당심을 변화의 동력으로 삼아 국민의힘을 개혁하고 정치를 개혁해서 국민의 믿음과 사랑을 다시 모으겠다”며 “건강하고 생산적
  • 이재명 “조세는 징벌수단 아냐”…김두관 “부자감세 동의 안 해”
    이재명 “조세는 징벌수단 아냐”…김두관 “부자감세 동의 안 해”
    국회·정당·정책 2024.07.25 07:07:53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 나선 이재명·김두관 후보가 종합부동산세 완화 및 금융투자소득세 유예를 놓고 생각 차이를 드러냈다. 이 후보의 대표 연임 도전을 두고도 신경전을 벌였다. 이 후보는 24일 KBS가 주관한 두 번째 방송토론회에서 “조세는 국가 재원을 마련하는 수단이지 개인에게 징벌을 가하는 수단이 아니다”며 “실거주 1주택에 대해서는 세금을 대폭 완화하고 대지·임야·건물 등에 대한 세금을 올리면 (세수) 균형을 맞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김 후보는 “이 후보가 말하는 서민의 먹고
  • 이진숙, 세월호 오보에 유감 표명…사과문 낭독은 거부
    이진숙, 세월호 오보에 유감 표명…사과문 낭독은 거부
    국회·정당·정책 2024.07.24 20:03:44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24일 MBC 보도본부장 재직 시절 일어난 세월호 참사 때 ‘전원 구조’ 오보를 낸 데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으나 사과문 낭독은 거부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유가족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느냐는 야당의 질문에 세월호 참사 유족 장훈 4·16 안전사회연구소장을 향해 “유가족께 말씀드린다. 최선을 다했지만…”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야당 측이 ‘나 이진숙은 MBC 보도본부장 당시 전 국민에게 트라우마를 안긴 전원구조라는 세월호 참사 당시 오보와 2차 가해
  • 尹 "대표 외롭게 하지말라" 韓 "정권 재창출 최선"…화합의 러브샷
    尹 "대표 외롭게 하지말라" 韓 "정권 재창출 최선"…화합의 러브샷
    국회·정당·정책 2024.07.24 19:30:34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 체제’ 출범 첫날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 전원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당정 화합의 의지를 다졌다. 윤 대통령은 참석자에게 “한 대표를 외롭게 하지 말라”며 챙겼고 한 대표는 “윤 정부의 성공, 정권 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하며 러브샷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2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야외 정원 파인그라스에서 여당 지도부와 만찬을 했다. 한 대표 당선 하루 만에 윤 대통령의 제안으로 성사된 만찬에서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원팀’을 강조하며 격의 없는 소통과 대화에 힘을 실
  • ‘피켓시위’까지 감행한 野…이진숙 “자진사퇴 없다”
    ‘피켓시위’까지 감행한 野…이진숙 “자진사퇴 없다”
    국회·정당·정책 2024.07.24 17:50:32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24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의 잇단 사퇴 요구에 “사퇴하지 않겠다”고 맞섰다. 민주당은 청문회장 밖에서 피켓 시위까지 진행하며 이 후보자를 압박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통상 장관급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하루 만에 끝나지만 이 후보자의 경우 이례적으로 이틀간 열기로 했다. 여야가 70여 명에 이르는 증인과 참고인을 요청하면서 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달아올랐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MBC 언론노조 관계자들과
  • 우원식 의장 "방송4법 25일 본회의 상정"
    우원식 의장 "방송4법 25일 본회의 상정"
    국회·정당·정책 2024.07.24 17:49:39
    우원식 국회의장이 25일 본회의에 ‘방송4법’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채 상병 특검법’ 재표결을 진행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따라 야당은 25일 단독으로 쟁점 법안을 처리하고 여당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맞대응하는 대치 정국이 재연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 의장은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법 중재안에 대해 여당은 인사권 구실로 정부에, 정부는 여야 합의 구실로 여당에 책임을 넘겼다”며 “상황에 변화가 없다면 본회의에 부의된 법안에 대해 내일(25일)부터 순차적으로 처리해 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앞서 우 의장은
  • "법안은 원내대표가 우선"…벌써부터 '韓 견제' 나선 친윤
    "법안은 원내대표가 우선"…벌써부터 '韓 견제' 나선 친윤
    국회·정당·정책 2024.07.24 17:47:50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지만 친윤계의 견제는 첫날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이다. 특히 한 대표가 추진 의사를 밝힌 제3자 추천 방식의 ‘채 상병 특검법’을 두고 “원내대표가 결정할 일”이라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계파 간 갈등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은 여전하다는 관측이다. 국민의힘 새 지도부에 입성한 김재원 최고위원은 24일 라디오에서 한 대표의 채 상병 특검법 입장과 관련해 “당 대표와 원내대표의 의사가 다를 때는 원내대표의 의사가 우선하는 게 당헌”이라며 “더 나아가서 의원총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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