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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민주당, 늦었지만 금투세 완전 폐지 동참 환영"
    한동훈 "민주당, 늦었지만 금투세 완전 폐지 동참 환영"
    국회·정당·정책 2024.11.04 10:16:47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더불어민주당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결정에 “늦었지만 완전한 폐지 동참에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금투세 폐지는 국민의힘이 여름부터 굉장히 강조해서 다 집요하게 주장해왔던 민생 정책 중 하나”라며 “결국 이런 민생에는 여야 진영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대한민국의 자본시장이 대단히 어렵다. 이걸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여러 가지 자본 시장을 밸류업하고 투자자들을 국내 시장으로 유인할 수 있는 다각적인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 尹 "민생회복 국민기대 못미쳐…러북 공조 철저대응"
    尹 "민생회복 국민기대 못미쳐…러북 공조 철저대응"
    국회·정당·정책 2024.11.04 10:15:28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있지만 민생의 회복 속도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한 연설문을 통해 “정부는 국민의 삶 구석구석까지 경기 회복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 출범 이후 지난 2년 반,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을 정도로 나라 안팎의 어려움이 컸다”며 “글로벌 복합 위기는 우리 민생에 큰 타격이 됐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지역
  • 이준석, 韓 겨냥 "원균이 선조 욕하면서 면피할 수 없어"
    이준석, 韓 겨냥 "원균이 선조 욕하면서 면피할 수 없어"
    국회·정당·정책 2024.11.04 10:10:08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4일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와 대통령실 참모진 개편, 쇄신용 개각을 촉구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총선 거하게 말아먹고 여기저기에 핑계대고 총구를 돌려본 들 유세뽕 맞아서 다 말아먹은 칠천량의 기억은 안 지워 진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한 대표의 최고위원회의 발언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원래 의심병에 걸려서 사람 내치고 견제하는 선조도 욕먹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칠천량 해전에서 다 말아먹은 원균이 선조 욕하면서 면피할 수는 없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조선 선조, 한 대표를 원균에
  • 우원식 “尹 시정연설 불참, 강력 유감…국민 목소리 외면 안돼”
    우원식 “尹 시정연설 불참, 강력 유감…국민 목소리 외면 안돼”
    국회·정당·정책 2024.11.04 10:09:16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국회 시정연설에 불참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대통령의 시정연설 거부는 국민의 권리 침해”라며 강력한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통령 시정연설 대독에 앞서 “시정연설은 정부가 새해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국민께 직접 보고하고 설명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대통령이 직접 시정연설을 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이자 국회에 대한 존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가피한 사유 없이 대통령 시정연설을 마다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며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총체적 국정 난맥을 어떻
  • 명태균 "민주, 尹부부 추가 녹취 없어"…노종면 "지금도 제보 분석 중"
    명태균 "민주, 尹부부 추가 녹취 없어"…노종면 "지금도 제보 분석 중"
    국회·정당·정책 2024.11.04 09:57:46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4일 명태균 씨가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추가 육성 녹취가 없다”고 말한 데 대해 “현재도 들어오고 있는 녹취 제보들의 분석이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노 원내대변인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주말 사이에도 제보가 추가로 들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명 씨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대통령·영부인 추가 육성 녹취가 없다. 국민을 상대로 사기 치지 마라”고 적은 데 대한 반박이다. 노 원내대변인은 “그냥 듣는 것이 아니라 (녹취에) 나
  • 추경호 "국민 기대 못 미쳐 성찰…野는 범죄 방탄 카르텔"
    추경호 "국민 기대 못 미쳐 성찰…野는 범죄 방탄 카르텔"
    국회·정당·정책 2024.11.04 09:52:11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당정이 국민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국정 운영의 무한한 책임을 지는 집권 여당"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미치지 못한 점들을 깊이 성찰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을 향해서는 "이재명 대표 1인 방탄 정당을 넘어 당 전체가 거대한 범죄 방탄 카르텔로 전락하고 있다"며 "서로가 서로의 비리를 덮어주고
  • [속보] 이재명 "금투세 폐지에 동의…주식시장 너무 어려워"
    [속보] 이재명 "금투세 폐지에 동의…주식시장 너무 어려워"
    국회·정당·정책 2024.11.04 09:44:2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정부·여당이 밀어붙이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꽤 오랫동안 미뤄왔던 금투세 관련 입장을 발표한다”며 “원칙과 가치를 따르면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금투세를) 시행하는 게 맞지만, 현재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너무 어렵고 여기에 투자하는 1500만 주식 투자자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서 아쉽지만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아쉽지만 주식시장의 구조적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불가
  • [속보] 이재명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주식시장 너무 어려워"
    [속보] 이재명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주식시장 너무 어려워"
    국회·정당·정책 2024.11.04 09:42:42
    더불어민주당은 4일 내년 도입 예정이었던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와 여당이 밀어붙이는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원칙과 가치에 따르면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금투세를) 강행하는 것이 맞겠지만 현재 주식 시장이 너무 어렵다"며 이런 결정을 밝혔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증시가 정상을 회복하고 기업의 자금조달, 국민 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상법 개정을 포함한 입법과
  • 한동훈 "尹, '명태균 의혹' 소상히 밝히고 사과 등 조치해야"
    한동훈 "尹, '명태균 의혹' 소상히 밝히고 사과 등 조치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11.04 09:33:55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1일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윤석열 대통령의 통화 녹취 등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윤 대통령이 솔직하고 소상하게 밝히고 사과를 비롯한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통령과 영부인이 정치브로커와 소통한 녹음이 공개된 것은 국민들에게 죄송스러운 일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의 통화 녹취가 공개된 이후 나흘 만에 나온 입장표명이다. 한 대표는 “이름만 알만한 유력 정치인들이 브로커에 휘둘려 보이는 것도
  • [속보]한동훈 "특감 머뭇거리면 보수 공멸…늦지않게 국정기조 전환해야"
    [속보]한동훈 "특감 머뭇거리면 보수 공멸…늦지않게 국정기조 전환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11.04 09:14:03
    [속보]한동훈 "특감 머뭇거리면 보수 공멸…늦지않게 국정기조 전환해야"
  • [속보]한동훈 “용산 참모진 전면 개편…과감한 쇄신 개각 단행해야”
  • [속보]한동훈 "김건희 여사, 즉시 대외활동 중단해야"
    [속보]한동훈 "김건희 여사, 즉시 대외활동 중단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11.04 09:13:20
    [속보]한동훈 "김건희 여사, 즉시 대외활동 중단해야"
  • [속보]한동훈 “尹, ‘명태균 의혹’ 소상히 밝히고 사과 등 필요한 조치해야”
    [속보]한동훈 “尹, ‘명태균 의혹’ 소상히 밝히고 사과 등 필요한 조치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11.04 09:11:59
    [속보]한동훈 “尹, ‘명태균 의혹’ 소상히 밝히고 사과 등 필요한 조치해야”
  • [속보] 한동훈 "11일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野 참여 요청"
  • 尹 22.4%·與 29.4%…당정 지지율 동반 최저 추락
    尹 22.4%·與 29.4%…당정 지지율 동반 최저 추락
    국회·정당·정책 2024.11.04 08:38:42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현 정부 출범 이후 동반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 4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22.4%였다.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도 전주보다 2.8%p오른 74.2%로 역대 최고치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2주 전 조사에서 24.1%로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이번 조사에서 다시 경신했다. 권역별로는 부산·울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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