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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尹 체포에 “‘3년은 너무길다’ 약속 지켜…국민의 승리”
    조국, 尹 체포에 “‘3년은 너무길다’ 약속 지켜…국민의 승리”
    국회·정당·정책 2025.01.15 11:19:52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고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자 “‘3년은 너무 길다’는 약속을 지켜냈다”고 소회를 밝혔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15일 페이스북에 “조 전 대표가 윤석열이 체포되면 공개해 달라고 편지와 함께 메모를 보내왔다”며 조 전 대표의 편지를 올렸다. 조 전 대표는 편지를 통해 “내란 수괴 윤석열이 체포됐다”며 “국민의 정당한 분노가, 국민의 굳센 연대가 승리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민주 정부 수립과 사회대개혁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국민을 위협한 내란 역도들을 모두
  • 공수처, 尹 대통령 오후 본격 조사…구속영장 청구 방침
    공수처, 尹 대통령 오후 본격 조사…구속영장 청구 방침
    국회·정당·정책 2025.01.15 11:16:1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2·3 비상계엄’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5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고 이날 오후부터 본격 조사를 진행한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 33분께 윤 대통령을 체포했다. 윤 대통령과 경호처 직원, 변호인단은 오전 10시 53분께 정부과천청사 5동 공수처에 도착해 청사로 들어갔다. 공수처는 이날 오후부터 윤 대통령을 상대로 피의자 조사를 한다. 조사는 차정현 부장검사가 한다. 신문을 위한 질문지는 200쪽 이상으로 이대환 부장검사도 조사에 투입될 것으로 관측된다. 공수처는 이날 조사를 마치
  • [속보] 與 "공수처, 민주당 하청기관 전락"…"정치적·법적 책임 물을 것"
    [속보] 與 "공수처, 민주당 하청기관 전락"…"정치적·법적 책임 물을 것"
    국회·정당·정책 2025.01.15 11:13:04
    [속보] 與 "공수처, 민주당 하청기관 전락"…"정치적·법적 책임 물을 것"
  • 선관위, 재보선 앞두고 설 명절 금품제공 등 단속 강화
    선관위, 재보선 앞두고 설 명절 금품제공 등 단속 강화
    국회·정당·정책 2025.01.15 11:12:08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상반기 재·보궐선거(4월 2일)와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3월 5일)를 앞두고 설 명절 전후 공직선거법 위반행위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입후보 예정자 등이 인지도를 높이고 지지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명절 인사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거나 사전 선거운동을 하는 등 위법 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각 시·도, 구·시·군 선관위에 특별 예방·단속을 지시했다. 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와 예비 후보자, 정
  • [영상] 尹 "법 모두 무너져"…"공수처 수사 인정 아니라 유혈사태 막기 위한 것"
    [영상] 尹 "법 모두 무너져"…"공수처 수사 인정 아니라 유혈사태 막기 위한 것"
    국회·정당·정책 2025.01.15 10:54:44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다”며 “(체포영장에 응하는 것은) 공수처의 수사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한 마음일 뿐”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남동 관저에서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 체포영장 집행에 앞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불법의 불법의 불법이 자행되고, 무효인 영장에 의해 절차를 강압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정말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저를 응원하고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거에 대해서 정말 감사의 말
  • [전문] 尹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 尹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
    국회·정당·정책 2025.01.15 10:47:58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고위공직자수사처의 체포 영장 집행을 앞두고 관저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다”며 “공수처의 수사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한 마음일 뿐”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를 응원하고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거에 대해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사권이 없는 기관에 영장이 발부되고, 또 영장 심사권이 없는 법원이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수사 기관이 거짓 공문서를 발부해서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상황
  • 공수처, 윤 대통령 체포…48시간 내 구속영장 청구 방침
    공수처, 윤 대통령 체포…48시간 내 구속영장 청구 방침
    국회·정당·정책 2025.01.15 10:42:0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5일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했다. 이날 공수처는 “오전 10시 33분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현직 대통령으로 수사기관에 체포된 것은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을 정부과천청사로 이송한 뒤 즉시 조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을 조사한 뒤 48시간 이내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한다.
  • 관저 들어간 박충권 "셀 수 없는 공권력 투입…사법체계 훼손"
    관저 들어간 박충권 "셀 수 없는 공권력 투입…사법체계 훼손"
    국회·정당·정책 2025.01.15 10:31:07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이 15일 집행되는 것과 관련해 “보고도 믿겨지지 않을 만큼 셀 수도 없는 공권력이 투입되고, 헌정사 초유의 무법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관저 안으로 들어간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전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과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체포영장 집행 상황을 전달하며 “더불어민주당의 하청을 받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의 정치적인 불법영장 집행에 대한민국의 헌법질서와 사법체계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윤상현·이상휘·권영진 국민의힘 의원과 함
  • [속보] 尹측 "대통령, 대국민 육성 발언할 것"
    [속보] 尹측 "대통령, 대국민 육성 발언할 것"
    국회·정당·정책 2025.01.15 10:21:22
    [속보] 尹측 "대통령, 대국민 육성 발언할 것"
  • [속보] 尹측 "대통령 오전 내 공수처 도착 예상"
    [속보] 尹측 "대통령 오전 내 공수처 도착 예상"
    국회·정당·정책 2025.01.15 10:18:48
    [속보] 尹측 "대통령 오전 내 공수처 도착 예상"
  • 尹측 "대통령 오늘 중 공수처 출석" 주장
    尹측 "대통령 오늘 중 공수처 출석" 주장
    국회·정당·정책 2025.01.15 10:16:09
    윤석열 대통령 측 대리인인 석동현 변호사가 "윤 대통령은 부득이 오늘(15일) 중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직접 출석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석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호처와 경찰 간에 물리적 충돌이 생기면 불상사가 뻔히 예상되므로 대통령이 불가피하게 결단했다"고 했다. 다만 공수처와 협의된 내용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석 변호사는 "공수처와 경찰이 먼저 관저에서 철수하면 경호 이동 준비가 되는 대로 공수처로 출발 예정"이라며 "이날 오전 안에는 공수처에 도착
  • 유승민 "윤석열·이재명 동시 청산해야"…"헌재와 법원의 결단이 필요한 때"
    유승민 "윤석열·이재명 동시 청산해야"…"헌재와 법원의 결단이 필요한 때"
    국회·정당·정책 2025.01.15 10:12:27
    유승민(사진) 전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대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적 청산'을 촉구했다. 사법부의 결단을 통해 현 정치 상황을 타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이날 대구 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초청 정책토론회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진흙탕 싸움에서 해방되려면 헌법재판소와 법원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대통령과 이 대표를 정리하고 청산해야 우리 정치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윤 대통령만 파
  • 尹측 "체포 시 칼로 막아라? 가짜뉴스"…윤건영 "비참한 내용, 근거 대라"
    尹측 "체포 시 칼로 막아라? 가짜뉴스"…윤건영 "비참한 내용, 근거 대라"
    국회·정당·정책 2025.01.15 09:58:23
    대통령실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체포 저지' 관련 진실공방을 벌였다. 윤건영 의원은 1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경호처 간부들에게 '체포 시도 시 칼로 막으라'는 지시를 했다는 주장을 거듭 제기했다. 대통령실이 이를 '가짜뉴스'라고 일축하자 구체적 근거를 요구했다. 윤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이 12일 김성훈 경호차장 등 경호처 간부 6명과의 오찬 자리에서 '나를 체포하려 접근하는
  • 조국혁신당 “尹 어떤 특권도 안돼…공수처 차량으로 호송해야”
    조국혁신당 “尹 어떤 특권도 안돼…공수처 차량으로 호송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1.15 09:49:36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측이 체포영장 집행 중 자진 출석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히자 “내란수괴 피의자 윤석열에게 그 어떤 특권도 부여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15일 논평에서 “윤석열이 체포를 피할 수 없자 ‘자진출석’ 의사를 피력한 것 같다”며 “공직자범죄수사처는 윤석열 신병을 확보할 경우 공수처의 호송차량을 이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경호가 필요할 경우 대통령실 경호처가 같이 이동하면서 호송차량을 경호해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윤석열은 안전을 이유로 경호차량을 이용한 뒤, 경호
  • 공수처 "尹 체포 집행하러 간 것…제3장소 조사 고려 없어"
    공수처 "尹 체포 집행하러 간 것…제3장소 조사 고려 없어"
    국회·정당·정책 2025.01.15 09:09:1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15일 "윤석열 대통령 자진 출석은 고려하지 않고 영장 집행이 목표"라고 밝혔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집행 관련 조율을 하는 걸로 알고 있고 아직 결과는 안 나왔다"며 이렇게 말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영장이 발부된 상황에서 자진 출석을 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그런 경우는 본 적 없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 측이 자진 출석을 고수할 경우 체포를 물리적으로 강행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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