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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은 표정으로 의총장 향하는 나경원-박덕흠
    굳은 표정으로 의총장 향하는 나경원-박덕흠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1:14:13
    나경원·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둔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14
  • 탄핵 '찬성' 조경태…의총장으로
    탄핵 '찬성' 조경태…의총장으로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1:13:27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둔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14
  • 의총장 향하는 김민전 최고
    의총장 향하는 김민전 최고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1:13:03
    김민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둔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14
  • 민주 "탄핵 표결 참여하는 與 의원 기억·존중해야"
    민주 "탄핵 표결 참여하는 與 의원 기억·존중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1:11:22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14일 “탄핵소추안 의결에 동참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기억하고 존중해야 한다”며 여당의 투표를 독려했다. 김두관 전 민주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은 우리 현대사에 큰 획을 그을 역사적인 날”이라며 “주권자인 국민의 힘으로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오늘 오후 4시 국회에서 의결될 것이다. 탄핵 이후 빠른 헌정질서 회복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적었다. 김 전 의원은 “이번 12.3 내란 직후 신속하게 국회로 달려와 계엄령 해제 의결에 동참했던
  • 민주 박성준 의원 "한 총리에 대한 부분은 고민 중"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1:06:40
    민주 박성준 의원 "한 총리에 대한 부분은 고민 중"
  • 尹 운명의날…與 지도부 '동상이몽'
    尹 운명의날…與 지도부 '동상이몽'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0:38:51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둔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14
  • 홍준표 “尹, 거칠고 미숙했지만 내란죄로 감옥 보내야 하나”
    홍준표 “尹, 거칠고 미숙했지만 내란죄로 감옥 보내야 하나”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0:38:16
    홍준표 대구시장이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은 분명 거칠고 미숙했다”면서도 “이제 그만 물러나라고 하면 될 걸 굳이 ‘내란죄’라는 중죄를 씌워 감옥을 보내야 하냐”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대선에서 우리 국민들은 정치적으로 미숙한 대통령을 ‘신상품’(新商品)의 신선함을 보고 선출했다”며 “그런데 그런 분에게 ‘3김정치’ 같은 노련함을 보여달라고 하는 것은 애초 무리였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지난 2년 반 동안 국정운영은 검사정치였고 거칠었다”며 “그래서 대화와
  • 의총장 향하는 권성동
    의총장 향하는 권성동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0:37:21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둔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14
  • 尹 탄핵 2차 표결 D-DAY…韓 생각은?
    尹 탄핵 2차 표결 D-DAY…韓 생각은?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0:36:23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둔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14
  • 尹 운명의 날…韓 "오늘은 우리 모두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만 생각해야"
    尹 운명의 날…韓 "오늘은 우리 모두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만 생각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0:34:53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둔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14
  • ‘탄핵 찬성’ 김상욱 “난 보수 배신자 아닌 수호자…尹 당장 멈춰 세워야”
    ‘탄핵 찬성’ 김상욱 “난 보수 배신자 아닌 수호자…尹 당장 멈춰 세워야”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0:26:08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탄핵 찬성 촉구’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전 보수의 배신자가 아니라 보수를 지키는 사람”이라며 “비정상적인 윤 대통령을 당장 멈춰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4일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부 여당 지지자들의 배신자 공격’에 대해 “보수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헌정 질서와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보수의 가치를 정면으로 훼손하고 보수를 갈라치게 한 것은 윤 대통령”이라며 “윤 대통령이야말로 보수의 배신자”라고 비판했
  • 김부겸 “탄핵은 배신 아닌 책무…與, 현명한 선택하길”
    김부겸 “탄핵은 배신 아닌 책무…與, 현명한 선택하길”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0:16:13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14일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탄핵 찬성은 배신이 아니다. 탄핵 무산이 역사적 배신”이라며 찬성 표결을 호소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국회의원님들께 간절히 호소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대통령 때문에 경제는 위기이고 안보는 불안하다. 더 큰 위기가 오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탄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총리는 “탄핵 의결이 무산되면 민생경제와 국민통합은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여러분의 가슴에 달린 배지는 대통
  • 국회서 하룻밤 묵은 우원식 의장…“홍범도, 독도, 평화”
    국회서 하룻밤 묵은 우원식 의장…“홍범도, 독도, 평화”
    국회·정당·정책 2024.12.14 10:06:16
    우원식 국회의장이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되는 14일 국회에서 밤을 지새웠다.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 앞에서도 보수단체 집회가 벌어지자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국회에서 머물기로 한 것이다. 우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마침내 오늘, 국회 국회의장실의 여러 모습”이라며 의장실에서 내다보는 국회 풍경과 김지현 작가의 ‘홍범도 장군’, 홍범도 장군의 대한민국장과 훈장증 등의 사진을 공개했다. 우 의장은 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이던 2021년 홍범도 장군 유해 봉
  • 탄핵 힘 싣는 한동훈 “오늘은 대한민국과 국민만 생각해야”
    탄핵 힘 싣는 한동훈 “오늘은 대한민국과 국민만 생각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12.14 09:49:28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오늘은 우리 모두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만 생각해야 한다”며 “저도 그러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탄핵안 표결 전망에 대해 “제 뜻은 우리 국민과 의원들에게 이미 분명하게 말씀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지난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직후 “지금은 탄핵으로 대통령의 직무 집행 정지를 시키는 것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라며 “당론으로 탄핵에 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국회 본
  • 민주당 “탄핵 거부는 국민 대한 반역…與, 공당 책무 다하라”
    민주당 “탄핵 거부는 국민 대한 반역…與, 공당 책무 다하라”
    국회·정당·정책 2024.12.14 09:41:45
    더불어민주당은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진행되는 14일 국민의힘을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대한 반역”이라며 탄핵안 찬성 표결을 요청했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나라의 주인인 국민에게 총구를 겨누고 국정을 농단한 자를 단 1초라도 대통령의 자리에 앉혀두지 않겠다는 국민의 분노가 온 땅을 뒤덮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변인은 “지금 이 순간에도 내란수괴 윤석열은 재기를 꿈꾸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며 “‘코리아 디스카운트’만 심화되고, 국민의 삶은 더욱 피폐해지고 있다. 탄핵 없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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