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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실무자 웡 국가안보부보좌관 임명
    [속보]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실무자 웡 국가안보부보좌관 임명
    정치·사회 2024.11.23 10:02:29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실무자 웡 국가안보부보좌관 임명
  • 전세계서 비트코인 가장 많은 회사인데…'두 자릿수' 주가 폭락, 대체 왜?
    전세계서 비트코인 가장 많은 회사인데…'두 자릿수' 주가 폭락, 대체 왜?
    경제·마켓 2024.11.23 09:50:41
    비트코인이 9만90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음에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16% 이상 폭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이 회사는 전거래일보다 16.16% 폭락한 397.2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한 펀드가 이 회사에 공매도를 걸었다는 소식 때문이다. 공매도 투자자인 시트론 리서치는 이날 "올 들어 600% 정도 폭등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 공매도를 걸었다"고 발표했다. 시트론 리서치는 X(구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암호화폐가 비이성적
  • "키 차이 1.5m"…기네스북 최장신·최단신女의 '특별한 만남'
    "키 차이 1.5m"…기네스북 최장신·최단신女의 '특별한 만남'
    인물·화제 2024.11.23 09:49:36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여자와 가장 키가 작은 여자가 처음으로 만난 모습이 공개됐다. 21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은 지난 20일 기네스북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터키 출신 루메이사 겔기(27)와 인도 출신 조티 암지(30)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도했다. 루메이사 겔기는 약 215.8cm로, 세계에서 키가 가장 큰 여성, 조티 암지는 62.5cm로, 세계 최단신 여성이다. 루메이사와 조티 모두 기네스기록 보유자다. 두 사람은 이 행사가 열린 영국 런던 사보이 호텔에서 만나 애프터눈 티를 마시며 선물을 나누는 오붓한 시간을
  • [속보] 트럼프, 집권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창업자' 베센트 공식 지명
    [속보] 트럼프, 집권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창업자' 베센트 공식 지명
    정치·사회 2024.11.23 09:08:4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에서 경제 정책을 총괄할 재무부 장관 후보자로 헤지펀드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 스콧 베센트(62)를 지명하기로 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 통신, CNN,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들은 이날 트럼프 당선인 측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 "트럼프, 집권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사 창업자 베센트 지명"
    정치·사회 2024.11.23 08:48:2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에서 경제 정책을 총괄할 재무부 장관 후보자로 헤지펀드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 스콧 베센트(62)를 지명하기로 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 통신, CNN,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들은 이날 트럼프 당선인 측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 美 "北 7차 핵실험 준비 완료…정치적 결단만 남았다고 평가"
    美 "北 7차 핵실험 준비 완료…정치적 결단만 남았다고 평가"
    정치·사회 2024.11.23 08:29:30
    미 국무부 핵심 관계자는 22일(현지시간) 북한의 추가 핵실험과 관련, "미국은 북한이 잠재적인 7차 핵실험을 위해 (핵실험) 장소(site) 준비를 마치고 정치적 결단만 기다리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알렉산드라 벨 국무부 군비통제·억제·안정 부차관보는 이날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워싱턴DC에서 개최한 콘퍼런스에서 "이런 실험은 역내 긴장을 심각하게 고조시키고 전 세계 안보에 위협이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미 핵협의그룹(NCG)의 국무부 대표인 벨 부차관보는
  • "아이폰은 사파리 써야만?"…英당국, 애플·구글 모바일브라우저 시장지배 조사 가능성
    "아이폰은 사파리 써야만?"…英당국, 애플·구글 모바일브라우저 시장지배 조사 가능성
    경제·마켓 2024.11.23 08:21:37
    미국 기술기업 애플과 구글이 영국에서 휴대전화 웹브라우저 시장 지배력에 대한 공식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경쟁시장청(CMA)은 22일(현지시간) CMA의 독립 조사단이 모바일 브라우저 시장을 검토한 결과, 경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영국 내 혁신이 방해받고 있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사단은 CMA에 내년 본격 시행될 예정인 새로운 디지털 시장 규정에 따라 애플과 구글의 휴대전화 시장 활동을 조사하도록 권고했다. 디지털 시장 규제를 강화한 새 규정은 CMA에 '전략적 시장 지위(SMS)를
  • '오레시니크' 쏜 지 하루 만에…푸틴 "신형 미사일 계속 시험할 것"
    '오레시니크' 쏜 지 하루 만에…푸틴 "신형 미사일 계속 시험할 것"
    정치·사회 2024.11.23 08:13:00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전투에서 신형 미사일 시험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국방부 고위 관리들, 방산·미사일 개발 대표들과 회의하면서 "우리는 러시아의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이나 성격에 따라 전투 상황에서의 시험을 포함해 이러한 테스트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게다가 우리는 사용할 준비가 된 그러한 제품과 시스템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가 최신 극초
  • 북한군 '최전선' 투입 넓어지나…"마리우폴·하르키우에도 도착"
    북한군 '최전선' 투입 넓어지나…"마리우폴·하르키우에도 도착"
    정치·사회 2024.11.23 08:09:34
    북한군이 그간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진 데 이어 국경 넘어 우크라이나 마리우폴·하르키우에도 최근 나타났다고 미국 CNN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우크라이나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 남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 북한군 '기술 고문들'(technical advisers)이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들의 방문 목적은 불분명하며, 모두 러시아 군복을 착용했다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 이들은 또한 숙소와 음식 등을 따로 이용하며 러시아군과는 별개로 생활하고
  • 트럼프 복귀에 벌벌 떠는 中 기업…“美 달러부터 모으자”
    트럼프 복귀에 벌벌 떠는 中 기업…“美 달러부터 모으자”
    경제·마켓 2024.11.23 06:00:00
    중국 기업들이 달러 비축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복귀를 앞두자 미중 무역 갈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중국 기업들이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최근 많은 중국 기업들은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를 역외 보관하려 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자료에는 수출업자 등의 역내 외화예금도 지난달 말 기준 8365억 달러(1173조 원)으로 1년 전보다 6.6% 증가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중국에 대해 60%의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또 모든
  • 뜨거워지는 XR 전쟁…삼성·메타·애플 뛰어든 이유는? [딥테크 트렌드]
    뜨거워지는 XR 전쟁…삼성·메타·애플 뛰어든 이유는? [딥테크 트렌드]
    기업 2024.11.23 05:30:00
    현실과 가상 세계의 경계를 허무는 확장 현실(XR)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XR은 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복합 현실(MR)을 아우르는 기술이다.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 등 국내 기업과 애플·메타 같은 글로벌 빅테크, 바이트댄스 등 중국 기업도 XR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들 기업은 스마트폰의 뒤를 이을 것으로 예측되는 XR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XR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비서)와 결합하면 AI 패권 전쟁
  • "너 이리 와서 '지뢰밭' 걸어"…지뢰 제거에 '민간인 인간방패' 쓰는 이 나라
    "너 이리 와서 '지뢰밭' 걸어"…지뢰 제거에 '민간인 인간방패' 쓰는 이 나라
    정치·사회 2024.11.23 04:00:00
    2021년 2월 1일 쿠데타로 집권한 군사정권과 반군 간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미얀마에서 매년 1000명 이상이 지뢰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뢰금지국제운동(ICBL)은 지뢰 감시 보고서에서 지난해 미얀마에서 지뢰나 불발탄의 폭발로 사망 또는 부상한 것으로 확인된 인원이 1003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시리아(933명), 아프가니스탄(651명), 우크라이나(580명)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치다. ICBL 측은 미얀마에서는 내전과 기타 제한으
  • "인스타가 아이들 망쳐"…'SNS 금지' 위반시 벌금 450억, 초강수 둔 '이 나라'
    "인스타가 아이들 망쳐"…'SNS 금지' 위반시 벌금 450억, 초강수 둔 '이 나라'
    정치·사회 2024.11.23 03:00:00
    호주 정부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보호를 위해 16세 미만의 SNS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강력한 법안을 발의해 주목받고 있다. 21일(현지시간) 호주 의회에 상정된 법안에 따르면, 틱톡과 페이스북, 스냅챗, 레딧, 엑스(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 플랫폼들은 16세 미만 사용자의 접근을 차단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4950만 호주달러(약 451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미셸 롤런드 호주 통신부 장관은 "호주 청소년 3명 중 2명이 온라인상에서 약물 남용, 자해, 폭력 등 유해 콘텐츠에 노출된 경험이
  • "미국 돌아올 생각은 아예 접어라"…한인 갱단도 '소녀상 조롱' 유튜버에 부글부글
    "미국 돌아올 생각은 아예 접어라"…한인 갱단도 '소녀상 조롱' 유튜버에 부글부글
    인물·화제 2024.11.22 22:38:02
    미국 국적 유튜버 조니 소말리(24)가 평화의 소녀상을 모독하는 등의 기행을 일삼아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한국계 미국 갱(범죄 조직)들이 그를 향한 보복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JTBC에 따르면 해외 한인 커뮤니티 'bada' 등에는 한국계 미국 갱 조직원들이 소말리를 향해 살해 위협을 담은 경고 메시지를 날리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 갱 조직원은 "미국으로 돌아올 생각은 접는 것이 좋다"며 "너와 동료들, 가족들의 목숨을 원한다"고 위협했다. 다른 조직원은 &
  • 딸이 뺨 때리자 엄마도 '짝'…트럼프 교육장관 '막장 영상' 화제
    딸이 뺨 때리자 엄마도 '짝'…트럼프 교육장관 '막장 영상' 화제
    정치·사회 2024.11.22 21:27: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교육부 장관으로 전직 중소기업청장이자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WWE) 공동 설립자 린다 맥맨 트럼프 정권 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76)을 지명한 가운데 그가 딸과 서로 뺨을 때리는 과거 영상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19일(현지 시각) 트루스 소셜에 "린다 맥맨 전 중소기업청장을 교육부 장관 지명자로 알리게 돼 기쁘다"라며 "우리는 교육이 미국에 다시 돌아오도록 할 것이고 린다는 그 노력의 선봉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 맥맨은 남편 빈스 맥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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