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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덩이 다 보이는 치마 입고 "투표해 주세요"…日 선거운동서 무슨 일?
    인물·화제 2024.11.01 06:13:19
    일본 제50회 중의원 선거운동 중 한 무소속 후보 선거운동을 돕는 여성 스태프들이 지나치게 짧은 하의 차림으로 지지를 호소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후지TV 보도에 따르면 도쿄도 제26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의사 출신 다부치 마사후미의 선거운동에 참여한 여성들이 부적절한 복장으로 물의를 빚었다. 지난달 23일 X(엑스·옛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에는 형광색 점퍼에 흰색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여성의 치마 길이가 엉덩이가 드러날 정도로 짧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 다른 여성 스태프는 자신의 X 계정에
  • “구명조끼? 됐어요”…인플루언서들 '인증샷'에 목숨 걸다 결국
    인물·화제 2024.11.01 06:12:07
    브라질에서 인증사진 촬영과 태닝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을 거부한 인플루언서 2명이 요트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의 유명 인플루언서 알린 타마라 모레이라 데 아모림(37)과 베이트리스 타바레스 다 실바 파리아(27)가 ‘악마의 목구멍(Devil's Throat)’으로 불리는 해역에서 실종된 후 일주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조사 결과 이들은 요트 파티를 마치고 귀환하던 중 거대한 파도를 만나 사고를 당했다. 특히 두 희생자는 각각 SNS 인증사진 촬영과
  • "어지러워요”…피자 먹다가 5명 병원행, 식중독 아니라 ‘이것’ 때문?
    인물·화제 2024.11.01 06:00:00
    미국의 한 피자 가게에서 대마오일로 만든 피자를 판매한 사건이 발생했다. 30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위스콘신주 스토튼의 피자 가게에서 대마오일이 들어간 피자가 손님들에게 제공됐다. 피자를 먹은 손님들은 현기증 등 이상 증상을 호소했고 이 중 5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미국 보건 당국은 해당 피자를 먹고 이상 증상을 겪은 이들로부터 수십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으나 자세한 피해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조사 결과 가게 직원은 피자를 만드는 도중 기름이 떨어지자 다른 업체와 공동으로 사용하는
  • 美 "북한군 8000명 쿠르스크에 배치, 수일내 전투 투입 될 것"
    美 "북한군 8000명 쿠르스크에 배치, 수일내 전투 투입 될 것"
    인물·화제 2024.11.01 05:22:34
    미국 정부는 러시아 쿠르스크에 북한군 8,000명이 배치돼 군사작전 훈련을 받고 있으며 수일 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한 전투에 투입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러시아에 제공한 포탄은 1,000만 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제6차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최근 정보로 볼 때 북한군 8,000명이 쿠르스크 지역으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이에
  • [속보] 美 "북한군 수일 내 우크라 상대 전투 투입 예상"
    [속보] 美 "북한군 수일 내 우크라 상대 전투 투입 예상"
    인물·화제 2024.11.01 03:48:19
    [속보] 美 "북한군 수일 내 우크라 상대 전투 투입 예상"
  • 장수의 상징?…107세 할머니 이마에 자란 ‘이것’ 뭐길래
    인물·화제 2024.10.31 23:09:36
    중국의 107세 할머니 이마에 뿔이 자라나 화제다. 29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 등은 중국 국적의 할머니 첸(107)의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첸의 이마에는 수년에 걸쳐 뿔이 자랐고 현재 약 10cm 길이에 이르렀다. 첸은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Douyin)'에 자신의 이마에 자란 뿔을 공개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장수의 상징 같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 의료진은 이 돌기를 '피부뿔(Cuta
  • 하루만에 한달 치 비 4배 쏟아져…수십 명 떠내려간 ‘이 나라’ 무슨 일?
    하루만에 한달 치 비 4배 쏟아져…수십 명 떠내려간 ‘이 나라’ 무슨 일?
    인물·화제 2024.10.31 15:45:20
    스페인 남동부 지역에 하루 만에 한 달 치 폭우가 쏟아져 63명이 사망하고 철도 및 고속도로가 유실되는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 30일(현지 시간) 스페인 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발렌시아 동부 지역에서만 최소 51명이 사망했다. 당국은 전날 밤까지만 해도 실종자 발생 사실만 발표했으나 30일 아침 수십 명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사망자가 급증했다고 정정했다. 스페인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서 2시간 만에 1㎡당 150∼200리터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특히 안달루시아 지역에는 10월 한 달 예상 강수량의 4배에 달하
  • 美백악관 "北 ICBM 강력히 규탄…韓日 안보 보장 모든 조치할 것"
    美백악관 "北 ICBM 강력히 규탄…韓日 안보 보장 모든 조치할 것"
    인물·화제 2024.10.31 13:37:08
    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대화 테이블에 나오라고 촉구했다. 숀 사벳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3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미국은 북한의 ICBM 시험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 발사는 다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의 노골적인 위반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이번) 발사가 미국 인력이나 영토, 우리의 동맹에 즉각적인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고 평가했지만, 이 발사는 불필요하게 긴장을 고조하고 역내 안보 상황을 불안정하게 할 위
  • 강아지와 놀다 호텔 3층서 창밖으로 '쿵'…20대男 추락사에 印 '발칵'
    인물·화제 2024.10.31 06:29:34
    인도에서 한 20대 남성이 호텔에서 강아지를 쫓다가 창밖으로 추락해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28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1일 한 호텔에서 친구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던 20대 남성이 3층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방범카메라에 포착된 사고 영상을 보면 이 남성은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친 주인 없는 강아지와 놀다가 변을 당했다. 남성이 강아지를 쫓아 달리던 중 강아지가 갑자기 방향을 틀자 속도를 제어하지 못한 채 복도 끝 창문과 충돌해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소리를 듣
  • 美국방 "북한군 참전할 경우 미국 무기 등으로 공격 예상"
    美국방 "북한군 참전할 경우 미국 무기 등으로 공격 예상"
    인물·화제 2024.10.31 05:43:03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30일(현지시간)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군이 전투에 참여할 경우 미국의 무기로 살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오스틴 장관은 이날 워싱턴DC 미 국방부에서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진행한 뒤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만약 북한군이 러시아 병사들과 함께 이 전쟁에서 싸우고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공격한다면, 우크라이나군은 스스로를 보호할 권리가 있고 우리와 다른 이들이 제공한 무기로 그렇게 할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그들(북한군)이 러시아군
  • 변비 방치하다 몸에서 ‘펑’…'이 증상' 보이면 바로 병원 가세요
    인물·화제 2024.10.30 22:43:09
    영국에서 한 20대 여성이 8개월간 심각한 복부 팽만감을 방치하다 직장탈출증 진단을 받은 사연이 알려졌다. 30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더럼 카운티 뉴턴에이클리프에 사는 코트니 잉햄(21)은 지난해부터 변비와 복부 팽만감으로 고통받았다. 특히 증상이 6개월째 접어들면서 복부가 임산부와 같이 부풀어 올랐고 변비로 인한 위경련으로 회사에 병가를 내는 일도 잦았다. 그는 병원을 찾는 대신 설사약과 섬유질 섭취, 블랙커피 등 민간요법으로 해결하려 했다. 과식이 원인이라고 생각해 식사량도 줄였다. 이러한 시도에도 불구하
  • “와! 회사 다닐 맛 나네”…임금 인상률 최고치 경신한 ’이 나라’ 어디
    “와! 회사 다닐 맛 나네”…임금 인상률 최고치 경신한 ’이 나라’ 어디
    인물·화제 2024.10.30 21:42:37
    일본 기업들의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이 4.1%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8일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2024년 임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는 전년대비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비교 가능한 통계가 있는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1인당 평균 임금 인상액은 1만1961엔(약 10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2524엔(약 2만3000원) 증가한 금액이다. 기업 규모별로는 직원 5000명 이상 대기업이 4.8%로 가장 높은 인상률을 보였다. 반면 대부분 노조가 없는 직원 100∼299명 규모
  • "쏘이면 30초 내 죽는다"…공포의 맹독 전갈, '테무·쉬인' 소포로 배송됐다?
    "쏘이면 30초 내 죽는다"…공포의 맹독 전갈, '테무·쉬인' 소포로 배송됐다?
    인물·화제 2024.10.30 21:41:38
    영국의 한 가정집에서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독을 가진 전갈이 발견됐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본지 영국 버크셔주 워킹엄의 한 주택에서 브라질 황색 전갈이 발견됐다. 발견 즉시 국립 파충류 복지센터로 이송 조치됐다. 주택 소유주 페이지 에이치슨은 "처음에는 일반적인 거미로 착각했다"면서 "집에 돌아와 현관문을 열었을 때 이상한 것이 보여 자세히 살펴보니 전갈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에이치슨은 페이스북을 통해 도움을 요청했고, 이웃의 도움으로 국립 파충류 복지센터에 연락
  • 동료 사진 찍어주다가 그만…女스카이다이버, 프로펠러 빨려 들어가 사망
    동료 사진 찍어주다가 그만…女스카이다이버, 프로펠러 빨려 들어가 사망
    인물·화제 2024.10.30 18:13:59
    미국 캔자스주에서 한 여성 스카이다이버가 동료들의 사진을 촬영하던 중 항공기 프로펠러에 빨려들어가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더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캔자스주 위치타 공항에서 37세 여성 아만다 갤러거가 항공기 프로펠러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아만다는 동료 스카이다이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위치타 경찰 당국은 "피해자가 현장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며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 '대선불복 선동' 현장 간 해리스 "자유냐 혼란이냐의 선택"
    '대선불복 선동' 현장 간 해리스 "자유냐 혼란이냐의 선택"
    인물·화제 2024.10.30 17:44:10
    2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백악관 앞에 있는 일립스 공원 주변은 이른 오후부터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연설을 듣기 위해 모인 지지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워싱턴DC의 중심가인 ‘컨스티튜션 애비뉴’ 근처는 교통이 전면 통제됐으며 행사장 주변으로는 높은 펜스가 설치됐고 경찰 병력이 곳곳에 배치됐다. 해리스 지지자들은 선거 유세송을 따라 부르거나 처음 만난 해리스 지지자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흥분한 기색이 역력했다. 흑인 여성인 테이나 씨는 “아무리 힘들어도 페이지를 넘겨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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