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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여행 그냥 취소할까"…한국인 가고 또 가는 '이곳' 숙박비 폭탄 터졌다
    "일본 여행 그냥 취소할까"…한국인 가고 또 가는 '이곳' 숙박비 폭탄 터졌다
    국제일반 2025.02.05 09:18:05
    일본 지자체들이 약 10만 원대의 숙박세를 도입하면서 우리 국민들의 일본 여행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3일 일본 아사히신문은 관광진흥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도입하는 지방자치단체가 크게 늘면서 이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홋카이도 니세코정이 지난해 11월, 아이치현 도코나메시가 지난달 숙박세 징수를 시작했다. 히로시마현, 삿포로시, 센다이시 등 14개 도현시촌은 올해 도입한다. 2023년 기준 숙박세를 매기는 지자체는 9곳이었다. 아사히 신문은 “오키나와현, 구마모토시 등 43개 지자체가 도입을 위
  • [속보] 트럼프 "미국이 가자지구 점령해 소유할 것"
    [속보] 트럼프 "미국이 가자지구 점령해 소유할 것"
    국제일반 2025.02.05 09:07:11
    트럼프 "미국이 가자지구 점령해 소유할 것"
  • 커스텀칩 전환 가속화… G2 무역갈등·금융주 실적 주목 [AI PRISM*주식 투자자 뉴스]
    커스텀칩 전환 가속화… G2 무역갈등·금융주 실적 주목 [AI PRISM*주식 투자자 뉴스]
    국제일반 2025.02.05 08:4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맞춤형 AI 칩 개발에 주력하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는 범용 메모리 비중을 축소하고 커스텀 칩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테슬라 등은 자사 서비스에
  • "우리 아빠 휴대폰에 '이 영상' 1000개 있어요"…직접 경찰에 신고한 美 아들
    "우리 아빠 휴대폰에 '이 영상' 1000개 있어요"…직접 경찰에 신고한 美 아들
    국제일반 2025.02.05 06:30:00
    1000개 넘는 아동 포르노 파일을 가지고 있던 미국의 한 남성이 아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케네스시 경찰국은 지난달 28일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60대 남성 진 폴린을 체포했다. 폴린을 신고한 사람은 아들인 재러드였다. 폴린은 “'성적이고 노골적인 아동 이미지' 때문에 지메일(Gmail) 계정이 비활성화됐다”며 재러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재러드는 폴린의 휴대전화를 살피던 중 아동 포르노 영상을 발견했다. 이에 재러드는 지난해
  • '美·中 관세전쟁' 트럼프 "시진핑과 통화 서두르지 않아…적절한 때 하겠다"
    '美·中 관세전쟁' 트럼프 "시진핑과 통화 서두르지 않아…적절한 때 하겠다"
    국제일반 2025.02.05 06:27:57
    미중 관세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대화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4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과 통화 서두르지 않는다"라며 "적절한 때 하겠다"고 언급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4일 자정부터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수입품에 대해 추가 관세 10%를 부과한다고 결정했다. 반면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에게는 예고했던 25% 보편관세 부과 조치는 한 달간 유예하기로 판단했다. 중국은 미국에 대한 보복에 나섰다.
  • [속보] 중국 반격에도 미증시 일제 상승, 나스닥 1.35%↑
    [속보] 중국 반격에도 미증시 일제 상승, 나스닥 1.35%↑
    국제일반 2025.02.05 06:03:29
    미국의 대(對)중국 10% 추가 관세부과와 중국의 보복성 맞대응에도 불구하고 양국 정상간 협상 기대감이 이어지며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4.13포인트(0.30%) 오른 44,556.0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3.31포인트(0.72%) 오른 6,037.8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62.06포인트(1.35%) 오른 19,654.02에 각각 마감했다.
  • "비행기 착륙 못 하고 휴교령까지"…최악의 '미세먼지' 난리 난 이 나라
    "비행기 착륙 못 하고 휴교령까지"…최악의 '미세먼지' 난리 난 이 나라
    국제일반 2025.02.05 04:45:00
    태국에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는 등 대기오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며 대응에 나섰다.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악명 높은 중국·인도에 이어 ‘미세먼지 공습’이 동남아시아까지 덮친 모습이다. 3일 방콕포스트와 네이션 등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전 방콕 돈 무앙 공항에서는 짙은 미세먼지로 가시거리가 150m 수준으로 떨어져 중국 하얼빈발 에어아시아 여객기 등 여러 편이 방콕의 수완나품 공항으로 착륙지를 변경했다. 태국 치앙마이발 에어아시아 여객기 등은 가시거리가 나아지기를 기다리
  • "캠핑 갔을 뿐인데 두 다리 절단"…40대男, 'OOO' 걸린 사연에 '충격'
    "캠핑 갔을 뿐인데 두 다리 절단"…40대男, 'OOO' 걸린 사연에 '충격'
    국제일반 2025.02.05 00:25:00
    미국의 한 남성이 캠핑 여행 중 화상을 입은 후 패혈증 때문에 두 다리를 잃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와 뉴욕포스트는 샌디에이고 출신 야외 활동 애호가 맥스 암스트롱이 겪은 사연을 보도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2일 콜로라도주에서 친구들과 캠핑하던 중 요리가 담긴 프라이팬을 테이블로 옮기던 중 엄지손가락 일부에 화상을 입었다. 큰 부상이 아니라는 생각에 별생각 없이 지냈으나 이틀 후 왼쪽 발목이 부어오르기 시작했다. 가벼운 부상이라고 생각했지만 항생제 크림을 바르고 붕대를 감았는데도 화상은 아물지 않았고 발
  • 트럼프 원조 중단에 전세계 민주주의 붕괴 위기
    트럼프 원조 중단에 전세계 민주주의 붕괴 위기
    국제일반 2025.02.04 21:36:5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해외 원조 지출을 90일간 중단시킴에 따라 전 세계 민주주의 활동이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해외 원조 프로그램이 미국의 외교 정책에 부합하는지 평가해야 한다"며 해외 원조 중단을 단행함에 따라 권위주의 국가에서 활동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단체들의 자금줄이 끊겼다. 개발도상국과 빈국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이나 보편적 인권을 옹호하면서 쌓아 올렸던 미국의 '소프트파워' 외교가 무너지는
  • 교육부 해체 뒤 해외원조기구 통폐합…직원들은 항의 피켓
    교육부 해체 뒤 해외원조기구 통폐합…직원들은 항의 피켓
    국제일반 2025.02.04 18:36:50
    ‘연방 조직 슬림화’를 천명한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연방정부의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에 착수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를 중심으로 교육부를 해체하고 대외 원조 조직 국제개발처(USAID)를 국무부 산하 조직으로 편입하는 등 구체적인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대대적인 인력 감축 등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해당 조직의 반발도 거세지는 양상이다. 3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연방정부 내 교육부를 해체하는 행정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이는
  • 美 이어 英서도 영향력…거세지는 '머스크 입김'
    美 이어 英서도 영향력…거세지는 '머스크 입김'
    국제일반 2025.02.04 18:34:21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실세가 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입김이 전방위로 거세지고 있다. 대기업들은 머스크에 러브콜을 보내며 바짝 엎드리고 영국에서는 머스크가 지지를 선언한 극우 정당이 처음으로 여론조사 1위에 오르는 등 머스크의 존재감이 커지는 모양새다. 3일(현지 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 대기업들이 머스크가 소유한 기업들과 사업 제휴 또는 관계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비자는 머스크가 소유한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와 손잡고 연내 디지털 결제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했으며 유나이티드항
  • 美 국부펀드 띄운 트럼프…그린란드 매입 자금 되나
    美 국부펀드 띄운 트럼프…그린란드 매입 자금 되나
    국제일반 2025.02.04 17:40:5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국부펀드 설립에 나섰다. 미국의 첫 국부펀드로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대로 추진되면 자산 약 2조 달러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워싱턴 조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단순한 자산 투자가 아니라 틱톡이나 그린란드·파나마운하 등 지정학적 용도로 활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재무부와 상무부에 국부펀드 설립을 지시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전에 없던 국부펀드를
  • "학자금 대출 다 갚으면 마흔 살"…귀한 '젊은이들' 모시기 위해 파격 대책 내놓은 '이 나라'
    "학자금 대출 다 갚으면 마흔 살"…귀한 '젊은이들' 모시기 위해 파격 대책 내놓은 '이 나라'
    국제일반 2025.02.04 16:53:56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일본에서 기업들이 젊은 인재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직원이 대학 시절 빌린 학자금을 대신 갚아주는 기업이 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2781개 사로, 1년 만에 두 배로 증가했다. 학자금을 대출하는 일본학생지원기구는 2021년 4월 기업 등을 대상으로 ‘대리 반환’ 제도를 도입했다. 직원이 기구에 갚아야 할 금액을 기업이 직접 송금할 수 있게 했다. 한 기업은 작년 11월 기준 정규직의 약 10%에 해당하는 27명의 학자금을 대신 상환하고 있다. 7년에 걸쳐 대출금 전
  • "나도 '오겡끼데스까' 해볼래"…日 '러브레터' 촬영지, 민폐 관광객 몰리자 결국
    "나도 '오겡끼데스까' 해볼래"…日 '러브레터' 촬영지, 민폐 관광객 몰리자 결국
    국제일반 2025.02.04 15:52:53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로 알려진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시 당국이 ‘민폐 관광객’으로 인한 문제에 칼을 빼들었다. 2일(현지시간) 미 CNN뉴스에 따르면 최근 오타루시 당국은 핵심 관광지인 후나미자카에 경비원 3명을 파견해 관광객의 ‘민폐 행동’을 저지하도록 했다. 경비원들은 관광객들에 “쓰레기 버리기, 도로 침범 등 행위는 벌금을 물 수 있다”고 경고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된 경고문 등을 배포하기도 했다. 당국은 오는 3월 31일까지 계속 경비원 배치할 예정이다. 오타루를 찾는 관광객이 많
  • 모건스탠리 "무역갈등에 亞기술주 20% 하락 가능성"
    모건스탠리 "무역갈등에 亞기술주 20% 하락 가능성"
    국제일반 2025.02.04 15:45:48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글로벌 무역 갈등의 영향으로 아시아 기술주가 단기적으로 20%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최근 보고서에서 무역 관련 리스크 및 고평가, 실적 상승 여력 부족 등을 근거로 아시아 기술주에 대한 투자 비중을 줄이라고 권고했다. 특히 컴퓨터 반도체에 대한 관세 인상과 글로벌 무역갈등 재점화가 현실화할 경우 아시아 기술 섹터가 단기적으로 20%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보고서에서 애널리스트들은 “단기적으로 전반적인 기술주 비중을 낮추고 투자 위험을 분산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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