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국제일반최신순인기순

  • [속보] "트럼프, 사우스캐롤라이나·웨스트버지니아 승리 전망"[美언론]
    [속보] "트럼프, 사우스캐롤라이나·웨스트버지니아 승리 전망"[美언론]
    국제일반 2024.11.06 09:52:26
    [속보] "트럼프, 사우스캐롤라이나·웨스트버지니아 승리 전망"[美언론]
  • "여성만 겪는 아픔 아니었네"…6명 중 1명이 '남성 갱년기'라고?
    "여성만 겪는 아픔 아니었네"…6명 중 1명이 '남성 갱년기'라고?
    국제일반 2024.11.06 08:24:27
    일본에서 남성 갱년기 장애가 새로운 건강 문제로 떠올랐다. 40세 이상 남성 6명 중 1명이 잠재적 환자라는 충격적인 데이터가 공개됐다. 산케이신문은 5일 불안감, 짜증, 갑작스러운 식은땀 등은 흔히 여성 갱년기의 대표적 증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연구 결과 호르몬 감소로 인한 이러한 증상이 남성에게도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쿄 소재 기업 '트루리(TRULY)'는 올해 3월 남성 호르몬 검사 키트 '메노포 체크 포 맨(MENOPO CHECK FOR MEN)'을 개발했다. 이 키트는 머리카락
  • 젤렌스키 "북한군과 첫 교전…세계 불안정 새 장 열어"
    젤렌스키 "북한군과 첫 교전…세계 불안정 새 장 열어"
    국제일반 2024.11.06 07:45:13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과 자국군 간 교전 사실을 공식 확인하고 국제사회의 지원을 거듭 촉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영상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에 배속된 북한군과 첫 전투를 벌였다고 말한 뒤 “북한 병사들과의 첫 전투는 세계 불안정성의 새 장을 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말뿐 아니라 실제로 우리의 방어를 지원하기 위해 행동을 준비하는 각국의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그간 제기된 북한 병력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 주장을
  • "여성에 '7번' 차이고 '진정한' 사랑 찾았다"…결혼 6주년 '이 부부'의 정체
    "여성에 '7번' 차이고 '진정한' 사랑 찾았다"…결혼 6주년 '이 부부'의 정체
    국제일반 2024.11.06 05:59:16
    여성에게 7번 차인 끝에 ‘인형’과 결혼한 일본 남성이 결혼 6주년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여전히 인형 아내와 잘 살고 있다면서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여성에게 7번 차인 끝에 6년 전 간단한 대화가 가능한 보컬로이드 인형 ‘하츠네 미쿠’와 결혼한 콘도 아키히코의 근황을 보도했다. 그는 최근 결혼 6주년을 맞아 구매한 결혼기념일 축하 케이크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했다. 케이크에는 “나는 미쿠를 매우 좋아한다. 6주년을 축하한다”는 문구가 적혔다. 그는 학창 시절
  • '대홍수' 현장 찾은 스페인 국왕 진흙 맞고, 총리 차량 파손…군중들 분노한 이유
    '대홍수' 현장 찾은 스페인 국왕 진흙 맞고, 총리 차량 파손…군중들 분노한 이유
    국제일반 2024.11.06 05:57:15
    스페인 펠리페 6세 국왕과 페드로 산체스 총리가 대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았다가 분노한 수재민들에게 욕설과 함께 진흙을 맞았다. 이번 수해에 대한 당국의 안이한 대응으로 악화된 여론이 국왕 일행 현장 방문에서 나타난 모습이다. 스페인은 영국처럼 국왕이 상징적인 존재인 입헌군주국으로, 의회 다수당의 대표가 실질적 국가 수반인 총리직을 맡는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EFE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펠리페 6세는 이번 수해로 최소 6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발렌시아주 파이포르타를 레티시아
  • 노스캐롤라이나서 1차 윤곽…숨죽인 세계[美대선 2024]
    노스캐롤라이나서 1차 윤곽…숨죽인 세계[美대선 2024]
    국제일반 2024.11.06 02:00:00
    미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세기의 선거’가 5일(이하 현지 시간) 미 전역에서 실시됐다.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대통령이 탄생할 것이냐, 아니면 두 번의 암살 시도를 이겨낸 전직 대통령이 다시 백악관에 입성할 것이냐는 빠르면 한국 시간으로 6일 오후 결론 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개표 내내 초박빙 접전이 이어질 경우 승패가 정해지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수 있다. 대선을 하루 앞둔 4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백악관 입성’의 열쇠로 불리는 핵심 경합주 펜실베이니아를 찾아 “우리 생애 가장 중요한 선거까지 하루만
  • "술 입에도 안 댔는데 췌장암이라고요?"…'이 음료' 매일 마신 게 원인이었다
    "술 입에도 안 댔는데 췌장암이라고요?"…'이 음료' 매일 마신 게 원인이었다
    국제일반 2024.11.05 22:33:48
    평소 술을 마시지 않은 40대 중국 남성이 췌장암 2기를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이 남성은 건강 때문에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수년간 커피믹스와 탄산음료를 매일 마신 것이 문제라는 지적을 받았다. 최근 베트남 매체 베트남넷에 따르면, 건축가인 중국의 40대 남성 A씨는 복부에 자주 통증을 느꼈고, 식욕 부진을 겪었다.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췌장암 2기를 진단받았다. 충격을 받은 A씨는 담당 의사에게 "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일을 했고, 밤샘 작업도 많이 했다"며 "술 대신 탄산음료와 커피믹스를
  • "늙은 의사만 야간 응급실, 젊은 의사들은 집으로"…'워라밸' 논쟁 불붙은 이 나라
    "늙은 의사만 야간 응급실, 젊은 의사들은 집으로"…'워라밸' 논쟁 불붙은 이 나라
    국제일반 2024.11.05 22:19:35
    미국에서 ‘환자의 생명’을 위해 당연하게 여겨졌던 의사의 장시간 근무 문화에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가 반기를 들면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올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추진 과정에서 주목 받은 종합병원 전공의(레지던트)의 장시간 근무 문제에 시사점을 주는 모습이다. 3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약 30명의 미국 의사들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현상을 조명했다. 미국의사협회(AMA)에 따르면 미국 의사들의 평균 근무 시간은 주당 59시간에 이른다. 과거에는 의사들이
  • "전역 미루면 4500만 원 일시불"…병력난에 '특단의 조치' 내린 이 나라
    "전역 미루면 4500만 원 일시불"…병력난에 '특단의 조치' 내린 이 나라
    국제일반 2024.11.05 18:47:13
    병력난을 겪고 있는 호주가 국방력 강화를 위해 임기 연장을 하는 군인들에게 현금 보너스를 확대 지급하기로 했다. 5일(현지시각) 호주 스카이뉴스 등에 따르면 호주 국방부는 이날 ‘2024 국방인력계획’을 발표하고 방위군 병력 유지를 위해 ‘현금 보너스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연 6억 호주달러(약 5456억원) 이상의 금액을 쓰겠다고 밝혔다. 이 보너스 프로그램은 초기 의무복무 기간 4년이 끝나가는 하급군인들이 3년 더 복무기간을 연장하도록 독려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지난해 처음 임시 시행됐으며, 현재까지 대상자의 약 80%인 하
  • "안보·무역질서 갈림길" 대책 마련 초비상 [美대선 2024]
    "안보·무역질서 갈림길" 대책 마련 초비상 [美대선 2024]
    국제일반 2024.11.05 18:06:20
    미국 대선은 결과에 따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무역 갈등 등 세계 정세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막판까지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 가운데 각국은 선거 결과가 자국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며 대비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토머스 섀넌 전 미 국무부 정무차관은 “이번 선거는 미국의 세계적 영향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미국 내 논쟁이 한창인
  • "새 희망 품고 투표" "선거 이후 더 걱정"…기대와 우려 교차하는 美 [美대선 2024]
    "새 희망 품고 투표" "선거 이후 더 걱정"…기대와 우려 교차하는 美 [美대선 2024]
    국제일반 2024.11.05 17:42:42
    “누구를 찍었냐구요? 저는 미치지 않았어요.” 미국 대선 투표가 시작된 5일(현지 시간) 오전 7시 버지니아 프로비던스 선거구 투표소가 차려진 옥턴고에서 한 표를 행사한 아시아계 여성 커리나 씨는 자신을 ‘해리스 지지자’라 밝히면서 이같이 답했다. 그는 “많은 걱정들이 있지만 해리스는 잘할 것”이라면서 “그녀가 부통령으로 있을 때 그녀의 권한은 많지 않았고 그의 의무는 조 바이든을 보조하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리더십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버지니아 대선 투표가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 달러·국채금리 하락, 한풀 꺾인 '트럼프 트레이드' [美대선 2024]
    달러·국채금리 하락, 한풀 꺾인 '트럼프 트레이드' [美대선 2024]
    국제일반 2024.11.05 17:34:48
    대선을 하루 앞두고 주식과 가상자산에 이어 미국 국채와 외환 시장에서도 ‘트럼프 트레이드’의 후퇴 기조가 뚜렷했다. 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하며 치솟았던 미국채 금리와 달러가 선거 막바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뒷심을 발휘하며 약해진 것이다. 4일(현지 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0.8bp(1bp=0.01%) 하락한 4.289%를 기록했다. 이는 8월 2일(19bp) 이후 석 달 만에 가장 큰 일간 하락 폭이다. 국채 수익률은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국채금리와 동
  • "전신 레깅스 입고 경복궁서 요가"…베트남서도 "수치스럽다" 맹폭
    "전신 레깅스 입고 경복궁서 요가"…베트남서도 "수치스럽다" 맹폭
    국제일반 2024.11.05 16:40:47
    베트남 여성 관광객이 서울 경복궁에서 전신 레깅스 차림으로 요가를 하는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베트남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하노이 거주 H씨는 지난달 29일 경복궁 광화문 인근 돌담 앞에서 전신 레깅스를 착용한 채 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이는 장면을 촬영했다. H씨가 해당 사진과 영상을 지난 3일 틱톡 등 SNS에 업로드하자 베트남 네티즌들 사이에서 격렬한 비판이 제기됐다. 특히 문화유산 존중과 공공장소에서의 적절한 복장 문제를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베트
  • 美 대선 '10번 중 9번' 맞힌 족집게 교수…'13개 열쇠'로 분석한 이번 승자는?
    美 대선 '10번 중 9번' 맞힌 족집게 교수…'13개 열쇠'로 분석한 이번 승자는?
    국제일반 2024.11.05 15:12:37
    지난 40년 간 치러진 10번의 미국 대선의 결과를 예측해 9번 맞춘 앨런 릭트먼(77) 아메리칸대 교수가 5일(현지시간) 진행되는 올해 미국 대선 승자를 예측한 결과가 다시 적중할지 주목 받는다. 정치역사학자인 릭트먼 교수는 대선을 두 달 앞둔 지난 9월 5일 뉴욕타임스(NYT)에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1860년 이후 자신이 미국 대선을 분석해 개발한 기준인 '대권 열쇠 13개'인 집권당의 입지(하원 확보 여부), 대선 경선
  • 채권시장 지형 바꾸는 AI…월가, '엔비디아 칩 담보' 15조원 대출
    채권시장 지형 바꾸는 AI…월가, '엔비디아 칩 담보' 15조원 대출
    국제일반 2024.11.05 11:11:42
    인공지능(AI) 붐 속에 엔비디아의 AI 칩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수요가 커지자 미국 월가 금융기관들이 이를 담보로 15조원에 이르는 대출을 해주고 있다. AI 붐이 새로운 채권시장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담보 가치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블랙스톤·핌코·칼라일·블랙록 등 월가 금융기관들은 지난해부터 이른바 '네오클라우드' 업체들에 이러한 방식의 대출을 해주고 있다.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은 AI를 개발하는 테크 기업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